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같이 다니고 싶은 사람
1. 제제하루
'20.12.4 1:53 PM (125.178.xxx.218)의견 조율 잘해서
서로 양보할수 있는 사람이 제일이더라구요~
4명이 신나게 다녔는데
뭐든 자기먼저인 친구 떨어져 나가더라구요.2. ㅍㅍ
'20.12.4 2:0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어느 정도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이 더 편했어요
다 너가 해 하면서 나만 보고 있는 사람은 더 힘들었고
뭐 하자고 하면 따라는 오는데 그것이 그렇게 마음 편한것 만은 아니더라고요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것을 말하고 조율을 잘 하는 사람이 편했어요3. ..
'20.12.4 2:11 PM (221.162.xxx.11)남편이요 숙소에서 편하게 널부러질수 있고 제일 편한 사이니까요
4. ...
'20.12.4 2:23 PM (59.8.xxx.133)긍정적이고 배려 가능한 사람이요
5. 저도
'20.12.4 2:29 PM (202.166.xxx.154)저도 남편밖에 없어요.
제가 좋은 여행 파트너가 아니라서 같이 못 다녀요.
전 맛집 찾아 다니는 것도 싫고 그냥 근처 식당에서 먹고, 스케쥴은 하루에 한개 정도만 소화. 그냥 걸어다니고 빈둥거리고 주변 식당에서 밥 먹고. 쇼핑 제일 싫어하고6. 여행
'20.12.4 2:38 PM (175.120.xxx.219)저도 남편이요. 제일 편해요.
7. ,,,
'20.12.4 2:4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남편이 제일 나아요.
성격 평범한 남편이면요.
서로 의견 조율하고 싫으면 싫다 부담스럽지 않게 얘기할 수 있어서요.
웬만큼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숙소에서 눕고 싶으면 아무때나 눕고
할수 있어서요.8. ㅇㅇ
'20.12.4 4:12 PM (211.206.xxx.52)그냥 뭐든 무난한 사람요
아무거나 잘 먹고
상황에 따라 잘 적응하고 이해하고
여튼 불평불만 없는 사람이 제일 좋더라구요9. ㅇㅇ
'20.12.4 5:39 PM (221.140.xxx.80)감정 느낌이 같은 사람
10. ㅡ
'20.12.4 6:1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싫어하는 것이 적은 사람
11. ㅁㅁㅁㅁ
'20.12.4 7:58 PM (119.70.xxx.213)성행비슷하고 의견조율이 되는 사람이란뜻이죠
배우자로 넘 좋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