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거르고
점심으로
계란후라이 나물 팍팍 넣고 비빈 비빔밥에
맛소금 팍팍 쳐서 끓인 뜨끈한 김치콩나물국.
볼 미어지게 밥 넣고 국물 후루룩.
인생 뭐있나요~~ㅎㅎ
맛점들 하세요~~~^^
아침 거르고
점심으로
계란후라이 나물 팍팍 넣고 비빈 비빔밥에
맛소금 팍팍 쳐서 끓인 뜨끈한 김치콩나물국.
볼 미어지게 밥 넣고 국물 후루룩.
인생 뭐있나요~~ㅎㅎ
맛점들 하세요~~~^^
고향의 맛, 어릴적 엄마음식의 맛
오늘 저의 점심은 어제 남은 미역국에 소면 삶아서 말아먹을 예정.
근데 미역국에 소면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먹을만 하겠죠?한번도 안먹어 봐서요.잘 익은 총각김치랑.
생김치와 멸치 넣고 해먹는 김치짐도 맛있습니다.
뚝배기에 끓이면 더 좋고요
먹고 싶어요!!!
저녁메뉴 정했어요
점심은 와플 먹었네요ㅜㅡ
저는 지금 호박죽 먹고있어요
달달하니 진짜 꿀맛입니다
저희 집오늘 아침 메뉴였는데요. 오랜만에 멸치 육수 진하게 우린 데 별 거 없이 김치, 콩나물만 넣어 폭폭 끓여 먹었는데 최고였어요. 아, 청량고추 2개가 화룡점정!
집에서 둘둘 말아 온 김밥 먹고 있어요
당근이랑 시금치 듬뿍 넣구요
물론 계란,맛살,단부지,우엉은 기본~~
역시 집 김밥이 맛있어요
밥은 조금만 넣어도 김밥이 어찌나 뚱뚱한지...ㅋㅋ
어마나~ 저도 방금 끓여 먹었어요^^
멸치 육수에 김치, 콩나물 듬뿍 넣고
질게 반죽한 수제비 떠넣고 끓였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3일째 묵은 동치미무 넣은 배추된장찌개.
와...3일내내, 행복이 별거냐~ 이 말이 절로 나오네요.
새로운 먹거리 아니여도 매일 우리곁에 있던거
항상 보던거라도
맛을 새롭게 하면 정말 맛있고 행복감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어느 음식점에 갔는데 곁들여 나온
멸치볶음이 주메뉴보다 너무나 맛나서 평소 안먹는
편인데 그렇게 감탄하며 먹으며 느꼈어요.
흔한건데 맛있게 살려주는게 포인트
국내 우주베키스탄 음식점에 간 적있는데
오로지 당근 길게 채썰어 볶아 나온건데
딱 보면 뭘 이런게 나오지 웃음지어지는데
국수처럼 맛나게 자꾸 먹어도 먹게되는 결국
남은거 싸왔어요. 그렇듯 콩나물도 잘 끓여
밥말아 먹음 비싼음식보다 훨씬 만족도
높지요. 영양좋고 혈관걱정 안해도 되고
아르긴산들어있어 간피로회복에도
좋고 수란하나 곁들여 먹어도 좋구요.
요즘 경기도 맑은콩 콩나물 무농약인데 300g 천원
자주사다 먹네요. 처음 막 끓였을 때가 참 맛나요.
끓은 콩나물은 한번 물에 헹궈 넣음 아삭한 식감이
참 좋구요. 마침 김냉에 콩나물 한 봉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소금이 포인트네요
오늘 저녁메뉴 당첨
김치 콩나물국이 너무 좋아요.
부드러운 두부도 넣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