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이 없어서
여러분들과 수다 딱 수다떨려고
오픈체팅방 버벅거리고 만들어봤네요.
질문 한정없이 받아보려구요.
괜찮으시겠어요?
요즘 조심스러운 시절이라
이런게 좀 좋은거 같긴해서요.
열어놨으니 100명까지 들어오셔도 되네요. 늘리는거 찾아볼께요.
대 환영!!!
그림 바느질 말해요. 입니다.
이럼 들어오실수 있나 모르겠네요. 저도 몇번 안해봐서요. 에고^^
오늘은 종일 면마스크가 만들면서 여기 보려구요.^^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지금 살살 들어오시고 계시니 겁내지 마시고 오세요.
재밌겠네요
저도 요즘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스크 만들고 있어요
빨간 포인세치아 꽃과 초록 잎이 그려진 천으로 만들어
직원들에게 돌리고 있는데 받을 때 기뻐하는 모습이 좋아서
열심히 재봉틀을 돌리고 있네요
올 3월 부터 마스크 한 100개도 더 만든 거 같아요
인형 옷도 한동안 많이 만들었는데 줄리아나 7님 처럼 바지 인형이 아니고
좀 큰 아메리칸 걸 인형 옷이요
인형옷의 매력은 대충 만들어도 불편하다는 불만이 없어 최고죠! ㅎㅎㅎㅎ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바지 ——> 바비
저 바비 아니고요. 구체관절 57센티 입니다.^^
바비가 더 어려울거 같긴해요.
맞아요. 인형은 말이없다가 정답 ㅎㅎㅎ
열심히 잘해보려구요.
57cm면 만들기 어렵지 않고 재밌겠네요
관절도 움직이면 옷 입히기도 수월하고
옷을 입혀도 폼도 나겠네요
가까우면 뛰어가 같이하고 싶네요 ㅎ
손 발 빼고 입히는데
여전히 어렵긴 해요
첨엔 낯설었는데 이젠 손발 빼고 그냥 가방에 쑤셔넣어놨어요
고양이가 어찌나 관심있어 하는지 깨물까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