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고 해준 건 아닌데 서운한 마음....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내가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도 베풀고 저렇게 퍼주기도 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어느 순간
문득 서운해지죠. 신기합니다.
나는 이렇게나 해줬는데
어쩜 나에게는 이리 무심할까.
내가 한 거 반에 반,
그거 반에 반이라도 표현해주면
참 기분 좋을텐데...
그 대상이
가장 가까운 부모이기도 하고
남매, 자매간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지켜본 친구,
같은 동네에 사는 지인들이기도 하죠
그런데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바라지 않았다는 마음,
그 출발부터가 조금은
솔직하지 않은 거 아닌가 싶어요
순수하게
내가 좋아서 잘 해주고
베풀면 딱 거기서
그 자체로 멈추면 안되나요??
아마 그 숱한 호의를 받은
대상 입장에서는
진짜 냉정하고 무심한,
다시 말해 못되 쳐먹어서가 아니라
주고 싶은 마음이 넘쳐서,
원해서 한 거라 여기고
그걸
진짜 베품 그 이상으로
인식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구요
저도 섭섭하면
책 한 권 쓸 정도로
많이 섭섭해봤고
물론 저 또한 저도 모르게 누구에게
섭섭함을 줬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니아가 깡패라고..
어느 순간....이런 마음이 초연해집니다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최소한 ..도리로 이 정도는
해줄꺼야. 알아서 챙겨주겠지
바라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받고 싶은 거 있거나
챙김 받고 싶으면
쿨하게 먼저 인사 건네면 어떨까요??
이번에 우리 아이 수능 봐.
초콜릿 보내면 좋아할 듯..
나 생일인데 뭐 갖고 싶어
우리 딸 결혼할 때 뭐 해줄래??
받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면
잘 쌓아둔 관계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섭섭함이 덜 생기진 않을런지요...??
1. ㅡㅡ
'20.12.3 9:34 PM (111.118.xxx.150)그냥 님 잘못이에요.ㅜㅜ
남에게 해준건 베풀었다 생각말고 그걸로 끝.
가족이건 타인이건 기대하지 마세요2. ...
'20.12.3 9:36 PM (203.175.xxx.236)그러길래 막 퍼주지 말고 적당히 안 받아도 기분 안 나쁠정도로만 가끔 해야져
3. 동감
'20.12.3 9:36 PM (59.15.xxx.38)만땅입니다
제말이요~
물질이던 마음이던 바라지않고 내가 동하면 주고 동하지않으면 주지말자 기준은 나이고요~
82에서 호구싫어하지만 자발적호구도 있다는 사실
돌아오지 않을걸알면서 내가 마음쓰이고 하고싶으니까 주는거죠4. 지금
'20.12.3 9:38 PM (39.7.xxx.222)원글님 맘이 제맘이네요
오랫동안 항상둘이 뭐먹거나 맥주 마실때 너밖에없어
했던언니가있어요 그언니 속마음 다얘기들어주고
제맘속에얘기는 털어놀기회가없었네요
그래도사이사이 아들먹으라고 빵사주고 그랬는데
날잡아 제얘기를들어줄언니라생각하고 얘기했거만
돌아오는건 상처네요5. ..
'20.12.3 9:42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적당히 베풀고 적당히 받아야지 뭐든 지나치면 독이예요
6. 저도ㅠ그래여
'20.12.3 9:42 PM (125.182.xxx.20)저도 뭘 바라고 그런건 아닌데... 서운해요
그래서 이제는 남에게 잘하지는 않을려고 노력해요.
그냥 남들처럼 ... 무신경해질려고 노력해요
꼭 물질이.아니라도....
상대방이 기분 안좋을때 제게 얘기하면 적극적으로 들어줘요. 싫은 내색하지 않고... 그저 귀기울여 들어주는데..... 제가 힘들어서 얘기 나눌려면... 그건 또 상대방이 잘 안듣더라구요.
대채로 사람들이 ㄱ.러더라구요
늦은 밤에도 전화해서 하소연하면 자다 깨어서 이야기 다 들어주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그들처럼만 할려고 노력해요.
카톡도 대답 질 안하는 사람에겐 저도 그렇게하고...7. ㅇㅇㅇ
'20.12.3 9:45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인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다지 인정있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원글님은
원글님은 타고난 성향이 인정 많아서겠지요.
저도 준만큼 돌아오지 않음에 씁쓸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1번정도는 쓰는데 상대가
침묵하면 거기까지. 먼저 더치페이하자고 제안합니다.8. ...
'20.12.3 9:45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이번에 우리 아이 수능 봐.
초콜릿 보내면 좋아할 듯..
나 생일인데 뭐 갖고 싶어
우리 딸 결혼할 때 뭐 해줄래??
—
저는 이렇게 요구하는 사람 싫습니다
이상하게 50대 여성 두 세 분이 저에게 이러더라고요
나 뭐 사줘
나 ㅇㅇ 하는데 꼭 와...
이런 식
교양있는 분들이나
기부앤테이크 측면에서 봐도 그럴 관계가
아닌데 왜 부담스럽게 저러나 싶은 겁니다
상대 배려 받기만 한 사람은 평생 모릅니다
그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는 배려할 거예요
서운하면 그만두면 됩니다9. 음
'20.12.3 9:46 PM (111.118.xxx.150)원치 않는데 남의 호의 받은 경험은 없나요?
그걸 거절할수도 없는거고
받는 사람 입장에선 그것 자체로 호의 표시에요ㅜㅜ10. ...
'20.12.3 9:47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이번에 우리 아이 수능 봐.
초콜릿 보내면 좋아할 듯..
나 생일인데 뭐 갖고 싶어
우리 딸 결혼할 때 뭐 해줄래??
—
저는 이렇게 요구하는 사람 싫습니다
이상하게 50대 여성 두 세 분이 저에게 이러더라고요
나 뭐 사줘
나 ㅇㅇ 하는데 꼭 와...
이런 식
교양있는 분들이지마
기부앤테이크 측면에서 봐도 그럴 관계가
아닌데 왜 부담스럽게 저러나 싶은 겁니다
전 알아서 더 맘ㅎ이 주는 편이거든요
다만 관계 진척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게 안 됩니다
상대 배려 받기만 한 사람은 평생 모릅니다
그 사람도 관심있는 누군가에게는 배려할 거예요
서운하면 그만두면 됩니다
주는 기쁨이 있죠
그걸 못 느끼는 관계면 정리하면 됩니다11. 제 사연...
'20.12.3 9:48 PM (182.209.xxx.196)제 섭섭한 사연 이야기 풀어볼까요?
꽤 오래전이긴 한데
아이 어릴 때
공연, 강연, 활동놀이,
박물관, 체험관 이런거 ..
제가 좋아라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예약하고 아이 친구들 모임에서
많이 제안하고 그랬어요
우르르 열심히 많이 다녔죠.
아무래도
비싼 곳보다는
부담없고 공짜인 곳 위주로 다녔는데
한참 후에
저룰 두고
같이 다니던 멤버들끼리
저 없는 자리에서
싼 데만 열심히 골라 다닌다고
같이 다닌 멤버는 아니지만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다른 지인이
일부러 저 찾아와서
이야기 해주더라구요.ㅠㅠ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왜 일부러 내게 고자질 했을까.
날 그렇게 섭섭하게 했어야 했나..싶은데
그때는 이런 생각보다
눈물이 핑 날정도로
섭섭했고..그 모임 멤버들이랑 멀어졌고
그 말 전해준 지인은
불현듯 이사가고..
어느날 보니 외딴 섬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결과적으로 자격증 따고 어쩌고
지금은 훨씬 잘 살고 있습니다만..
그렇더라구요
한 번 딱 섭섭해지면
정말
무슨 쉰 밥이나 국처럼
다시는 못 먹어요...
진짜 그렇게 되더라구요.
섭섭함..
이거 정말 무서워요
이런 에피 몇 번 겪고 나니
저도 조금은 무뎌지고
단련되었나 봅니다..12. 안베풀기를
'20.12.3 9:48 PM (112.154.xxx.91)안베풀면 좋겠어요. 상대가 베푼다고 베푸는데 저는 없어도 그만이지만, 상대가 베풀었다느건 기억하거든요. 그럼 나도 갚아야하는데 그게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소한걸 주고 받고 권하는거 안반가워요.13. 헐
'20.12.3 9:49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원치 않는데 남의 호의 받은 경험은 없나요?
그걸 거절할수도 없는거고
받는 사람 입장에선 그것 자체로 호의 표시에요ㅜㅜ
—
이렇게 말하면서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
82 게시판에 보이더라고요
누가 달라고 했냐
주고 왜 딴 소리냐 ㅋ
이런 분들은 받지 마세요
거절해야 상대도 안 줍니다 ㅎㅎ14. ...
'20.12.3 9:51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이번에 우리 아이 수능 봐.
초콜릿 보내면 좋아할 듯..
나 생일인데 뭐 갖고 싶어
우리 딸 결혼할 때 뭐 해줄래??
—
저는 이렇게 요구하는 사람 싫습니다
이상하게 50대 여성 두 세 분이 저에게 이러더라고요
나 뭐 사줘
나 ㅇㅇ 하는데 꼭 와...
이런 식
교양있는 분들이지만
기브앤테이크 측면에서 봐도 그럴 관계가
아닌데 왜 부담스럽게 저러나 싶은 겁니다
전 알아서 더 맘ㅎ이 주는 편이거든요
다만 관계 진척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게 안 됩니다
상대 배려 받기만 한 사람은 평생 모릅니다
그 사람도 관심있는 누군가에게는 배려할 거예요
서운하면 그만두면 됩니다
주는 기쁨이 있죠
그걸 못 느끼는 관계면 정리하면 됩니다15. ..
'20.12.3 9: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너무 막 베푸는 사람도 진짜 부담스러워요.
나중에 서운하다고 하면 내가 언제 해달랬나?하면 뒤로 넘어가겠죠?16. ...
'20.12.3 9:54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이번에 우리 아이 수능 봐.
초콜릿 보내면 좋아할 듯..
나 생일인데 뭐 갖고 싶어
우리 딸 결혼할 때 뭐 해줄래??
—
저는 이렇게 요구하는 사람 싫습니다
이상하게 50대 여성 두 세 분이 저에게 이러더라고요
나 뭐 사줘
나 ㅇㅇ 하는데 꼭 와...
이런 식
교양있는 분들이지만
기브앤테이크 측면에서 봐도 그럴 관계가
아닌데 왜 부담스럽게 저러나 싶은 겁니다
전 알아서 더 많이 주는 편이거든요
다만 관계 진척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게 안 됩니다
상대 배려 받기만 한 사람은 평생 모릅니다
그 사람도 관심있는 누군가에게는 배려할 거예요
서운하면 그만두면 됩니다
주는 기쁨이 있죠
그걸 못 느끼는 관계면 정리하면 됩니다
물건이 아니라도
관계에서 배려하고 희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여겨보고 저 역시 더 배려하려고 합니다
베풀지 말라는 둥 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속성 모르고
받기만 히는 경우지요
자기가 다들 더 많이 줬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관계예요17. ...
'20.12.3 9:55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너무 막 베푸는 사람도 진짜 부담스러워요.
나중에 서운하다고 하면 내가 언제 해달랬나?하면 뒤로 넘어가겠죠?
—
당연히 거절하셔야 합니다
받으면 갚아야죠
어떤 형식으로든18. ㅇㅇ
'20.12.3 9:56 P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바라고 준건 아닌데 서운하더라
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사람이 안바라고 주기가 힘들구요
안서운해 하기도 힘들어요
사람이라는게 원래 그런건데 스스로를 성인이나 되는줄 알고
과대평가 하는거죠19. Aa
'20.12.3 9:5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그냥 주지도 받지도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주고 나중에 서운하다고
뭘 달라고 하나요?
정말 상대방은 황당할듯
줄때도 지맘대로
지맘대로 달라고 하고
사이코 같아요20. ...
'20.12.3 9:58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그냥 주지도 받지도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
이러면 인간관계 성립 안 됩니다
유형 무형 약속장소 배려, 섭외부터
희생하는 사람, 더 배려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21. ㅎㅎ
'20.12.3 9:59 PM (111.118.xxx.150)175.223은 뭐 주고 받고 장부에 다 적어 놓나봐요.
주변에 커밍아웃 꼭 하셔야 할듯22. ...
'20.12.3 9:59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꼭 주고 받은 게 산수처럼 떨어지지는 않아도
누군가의 고생과 희생을 알아줘야 관계는 지속됩니다
그런 타인의 배려를 먹튀하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죠23. 111.118.xxx.150
'20.12.3 10:00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먹튀신가 봐요 ㅎㅎㅎ
24. ㅎㅎ
'20.12.3 10:02 PM (111.118.xxx.150)안됐어요.
뭐주고 받길 바라는 마음.
저는 베풀고 그걸로 잊어요.
됐나요?~~~~%25. 풉
'20.12.3 10:03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본인 생각일 뿐이지요
타인에게 강제하진 않지만
늘 내가 더 받는 게 많다고 생각해야
균형이 맞습니다26. ....
'20.12.3 10:14 PM (221.157.xxx.127)저같은경우는 상대가 어느날 당연하게 바랄때 정떨어지더라구요. 똑같이 돌아오진 않더라도 매번 내가 밥값냈음 지가 만나자고 먼저연락와서 지 쇼핑하는거 따라다녀줬는데 그럼 반반이라도 내자고해야지 밥값 내가안내나 그러고있으니
27. ...
'20.12.3 10:18 PM (116.125.xxx.164)내가 원하지 않고 필요 없는데 주면 난감해요..
28. 세상에
'20.12.3 10:24 PM (223.39.xxx.100)내 맘같은 사람은 없어요
give&take 보다 그저 take 가 많죠
그래서 저는 줄때는 바라지 않고
받을때는 늘 기억해서 보답합니다
그게 마음편하더라구요
같이 편협하게 굴기도 싫고
고마운 분들을 외면하기도 싫구요
맘 편히 하세요 알아주는 분들도 있을겁니다29. 안받으면 됩니다
'20.12.3 10:25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난감해하지 마시고요
30. ㅡㅡㅡ
'20.12.3 10:56 PM (70.106.xxx.249)줄땐 걍 주고
돌려받을 기대는 말구요31. ..
'20.12.4 12:4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사람맘이 그렇죠. 테이크하고 기브하세요
32. ..
'20.12.4 2:01 AM (180.228.xxx.172)원글 같은분 부담스러워요.
뭐든 내가 부대끼지 않을 만큼만 하시길33. 마음
'20.12.4 2:04 AM (58.121.xxx.215)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서죠
베풂의 기쁨이라고 표면적으로 얘기해도
결국은 호감을 얻고싶은거예요
그래놓고 준만큼 안돌아오면 서운하다며 의절
제가 해왔던 패턴입니다
그걸 깨닫고부터는
그냥 안주고 안받는 담백한 관계로 지냅니다
그러니 기대할것도 서운할것도 없어서
의절할일까지는 생기지않아요
적당히 거리유지하며 지낼수있어 좋습니다34. ..
'20.12.4 2:46 AM (211.36.xxx.242)솔까 베푸네 퍼주네 하는거.. 결국 대부분 인간관계 유지 위한 미끼 아닌가요?
친해지고 싶은 상대에게만 베풀잖아요.
상대와 친해지는 수단도 되고
자긴 너그러운 사람이란 착각속에서 빠져 좋은 사람이 된 기분도 즐기고...
그러니 댓가가 안 돌아오면 섭한거고..
인간 별거 아녜요. 이기적이고 계산적 존재예요. 대부분은 이 부류예요.
자신의 그릇 크기를 잘 알고 무리하지 말고 솔직하게 사세요.
물론 베풀고 바라지 않는 사람 있습니다. 본성이 너그러운 ..
그런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위한 수단으로 베풀지 않죠. 따라서 베풀고 잊어요. 섭해하지 않아요.
아주 드물게 존재하죠.35. ..
'20.12.4 2:58 AM (223.39.xxx.48)저도 제가 준걸로 상대방이 좋아할 때 그렇게 행복감이 크더라구요. 그 기쁨에 참 많이 챙겼는데 결국 이게 일방적인 경우가 되면 사람이 상처를 안 받을수가 없어요. 그 경험을 몇번 하다보니 원하고 원망한다는 말이 맞아요. 원할 상황을 안 만드는게 방법이에요. 삭막한게 좀 그렇긴 하지만 안 주고 안 받는게 제일 깔끔해요. 생각보다 무심한 성향의 사람도 많고 다 내맘같진 않으니까요.
36. ...
'20.12.4 4:59 AM (27.100.xxx.134)저도 베푸는 스타일인데요
몇 번 해보고 고마운 거 모르는 사람에겐 안 베풀어요.
사람 봐가면서 해야 돼요.37. 베푼다
'20.12.4 5:52 AM (121.162.xxx.174)우리 말에서 베푸는 건
윗사람 혹은 많이 가진 사람이 주는 거에요
그러니 댓가는 없죠
흔히 말하는 베푼다 는
뭘 주고 밥 사고 뭐 그런 것
그건 나누는 것 혹은 사회생활 비용이죠
그러니 받으면 갚는 거죠
그런데 거절해라
거절 잘 합니다
그러나 거절 한다고 다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게다가 받으면 꼭 갚습니다
나누는 거니까요
근데요 솔직히 엄청 피곤합니다38. 약고 이기적인
'20.12.4 6:08 AM (73.136.xxx.25)사람 아닌담에야 누가 베풀면서 뭘 바라나요?
그냥 인지상정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 상식도 안지키고
당연히 받으면서 고마움도 모르고 나눌줄도 모르고 베풀줄도 모르는 상대를 보면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괴감이 드는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예요.
그런 사람한테 계속 난 안바라는 사람이야 이러면서 베풀면 당연히 호구되는거지요.
그게 부모던 친구던 형제던 이웃이던 사람사이의 정과 고마움을 모르면 멀리하세요.39. 저도
'20.12.4 9:55 AM (116.32.xxx.53)주위에 잘 베푸는 타입인데
그냥 다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옆에서 차얻어타고 얻어먹고 그러는거 경계해서
제가 봐가며 베푸는데 안베푸니 연락을 안하고
연락도 애 학원뭐다니냐고 연락오더라고요 ...
그냥 사람은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괜찮은 사람같고
서로 베푸는게 조금은 가능하고 기본예의 있는사람 이라면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일부러 연락해서 관계 유지해야지
안그럼 또 끊기고 ... 아무리 친해도 안만나고 연락안하면 뭐
고딩 어릴때 친구아님 끊기는듯요 ...40. 상대가
'20.12.4 3:4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달라한적도 없는데 자기 맘대로 일방적으로 줘놓고 안 갚는다 고마운줄 모른다 징징대는거...사실 진상이고 수가 얄팍한거죠. 자기가 준거 상대는 필요치 않은 물건일 수도 있는데 불필요한거 받고 갚아야해서 돈쓰고 신경써야 되고 안갚으면 졸지에 은혜 모르는 인간되고 ㅎㅎ.. 넘 피곤하고 싫을듯요. 그런 유치한 거래 싫어하고 그런 거 없이도 인간관계 충분히 가능한 담백한 사람들도 많아요.
41. ..
'20.12.4 3:47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수능초코렛 생일선물 딸결혼선물을 왜 남에게 당당히 요구하란 건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필요하면 자기가 사지 ㅎㅎ 남이 맘에서 우러나지 먼저 주지않는한 뭘 저런걸 먼저 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꼭 그렇게 남한테 뭘 받아야돼요? 난 누가 뭘줘도 별로던데..갚을 생각에 부담되고..42. 이러니
'20.12.4 3:48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인간관계에 쓸데없는 피곤이 일어나는거..스스로 자초해놓고..서운하니 어쩌니 해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