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하고 시어머님이랑 거리두기 했는데 지금까지 편하고 좋아요..

@@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20-12-03 10:50:06
결혼 6년차 신혼집에 입주하고 첨 오셨을때 그릇갯수,필요한 종류들 이야기 하실때 피곤하겠다 싶어 남편에게 전화해서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말씀드려라 해서 남편이 잘 이야기 해서 마무리 되었고, 그 뒤로도 한번씩 같이 산에 가거나 모시고 놀러가면 이제부터 어머니 본인좀 데리고 다니라 하셔서 거리두며 거절..

마트 장보러 한번씩 같이 가면 며느리가 들고갈껀 생각도 안하고 이것저것 막 담아서... (운전면허가 없어 택시타야함) 사람 힘들게 함..

말씀드려도 변함이 없으셔서 함께 장보기도 그만둠

누구자식이 뭐 해줬더라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저희 친정어머님은 제가 최악의 상태일때도 한번도 남과 비교한적이 없었다하니 그다음부터 비교안하심..

자식, 며느리랑도 관계에 일정 거리두기가 필요한데 선을 잘 못지키시는거 같아 제가 먼저 조절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편하고 좋네요

저희가 아이도 없고 그럭저럭 돌아가는 자영업이라 돈들어 갈일 있으시거나 용돈, 김장비도 드리고 저희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해드리고 있어요


IP : 175.112.xxx.1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3 10:51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간보다 망했네요.

  • 2. ㅇㄹㅇㄹ
    '20.12.3 10:54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고구마 글 안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3. ....
    '20.12.3 10:55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때마다 바로 잘 대처하셨네요.
    저라면 그런 간섭 시작됐을 때 경제적 지원부터 1순위로 줄이거나 끊었겠지만요. 며느리에게 뭔 짓을 해도 용돈이 계속 들어오니, 갑질 본능이 눌리지 못하고 종목만 바꿔서 계속 찔러보는 듯합니다.

  • 4. .....
    '20.12.3 11:17 AM (211.246.xxx.116)

    음.
    생활비도 아니고 용돈이고
    1년에 1번 드리는 김장비용을 당근이라고 생각하는군.

  • 5. ..
    '20.12.3 11:17 AM (203.175.xxx.236)

    경제적 지원1도 안받으면 당연 지원 받고도 저럼 며느리 잘못 본거죠

  • 6. ㅡㅡ
    '20.12.3 11:19 AM (211.108.xxx.250)

    용돈 김장비라도 주면 감사한거지 뭐 자식 며느리는 땅파면 돈나오나. 뭘 그리 돈받는걸 당연히 생각하나 거지도 아니고...

  • 7. ㅇㅇ
    '20.12.3 11:21 AM (211.209.xxx.126)

    님은 지존감이 높고 현명하시네요
    저는 그걸몰라 어버버하다 말도 안되는일 수없이 당하고
    쌓인화만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 8. 시모도
    '20.12.3 11:25 AM (73.229.xxx.212)

    착하긴하네요.
    며느리가 얘기하면 바로바로 그만둘줄아는...
    보통 시모들 며느리가 얘기해도 똑같은 행동 계속하다가 당하죠.

  • 9. dd
    '20.12.3 11:47 AM (116.39.xxx.92)

    용돈이면 훌륭하죠. 생활비면 진짜 자식 등골 파먹는건데

  • 10. ...
    '20.12.3 11:55 AM (58.148.xxx.122)

    예전에 시어머니랑 같이 차 타고 오는 길에
    시어머니 왈,
    나는 아범보다 어멈이 날 챙겨줬음 좋겠다
    하시는데 제가 갑자기 넘 당황해서 말문이 턱 막혀서 암말도 못했어요.
    근데 제가 운전중이었나..암튼 앞자리였고 시어머니는 뒷자리여서
    서로 대면한 상태가 아니다 보니
    그대로 어색하게 침묵...
    나중에 남편이 그때 무슨 생각했냐고 물어보더군요.
    당시에는 뭐라고 대답해야 센스있었나 고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어색한 침묵이 나았음.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거나, 그 자리에서 반발하느니..

  • 11. 서로
    '20.12.3 12:51 PM (211.187.xxx.221)

    나빠지지 않는선에서 거리유지하는거네요
    말해도 빠득빠득 우기는 시모도 있어 안보고사는경우도 많은데

  • 12. ..
    '20.12.3 1:25 PM (14.52.xxx.69)

    님 시어머님은 좋은 분이시네요.
    며느리가 똑부러지게 말한다고 지켜주시는 분 흔치 않아요.

  • 13. ,,,
    '20.12.3 3:38 PM (121.167.xxx.120)

    요즘 약은?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 적응하고 살든데요.
    며느리가 듣고 기분 나쁜 소리는 잘 안하고 며느리가 선 긋는것
    같으면 더 굵은선을 긋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863 알바면접 보려가려는데 신분증 가져오라는 경우 있나요? 7 ... 2020/12/03 2,416
1140862 조국 '국회가 할 일은 12월 9일 개혁법안을 모두 통과시키는 .. 14 .... 2020/12/03 1,447
1140861 강아지 배고프면 꼬르륵 물소리 나나요? 4 ..... 2020/12/03 1,184
1140860 과외할때 자습시키나요? 12 고1맘 2020/12/03 1,681
1140859 냉장고 크기 600리터대랑 800리터대 차이가 클까요? 4 또냉장고 2020/12/03 5,828
1140858 He splitted a 10,000 won bill. 해석? 7 영어 잘하시.. 2020/12/03 1,117
1140857 청와대 압색 검토중 39 ... 2020/12/03 5,649
1140856 경찰도 국정원도 개혁이 되는데 오직 검찰만 조폭짓거리를... 5 5계절 2020/12/03 638
1140855 이용구 징계위에서도 빠지나요? 6 .. 2020/12/03 1,054
1140854 저만 코로나 백신에 대해 관심이 없나봐요. 36 백신 2020/12/03 2,280
1140853 쉐프윈은 통5중만 파나요?? 7 아이고 2020/12/03 1,722
1140852 비싼 크림샀어요. 3 ㅇㅇ 2020/12/03 2,151
1140851 백신 천천히 맞으세요.(수정) 36 그냥 2020/12/03 4,385
1140850 중3 윈터스쿨 신청하시나요? 4 ... 2020/12/03 1,589
1140849 간장 닭볶음탕 ... 매운거 못 먹는 아이를 위해 레시피 좀.... 5 간장 닭볶음.. 2020/12/03 1,045
1140848 편의점 도시락에 데우는 시간표가 보이질 않네요 2 ..... 2020/12/03 717
1140847 십년이내 4차산업 오면 대기업생산직 바로 타격 아닌가요? 19 .. 2020/12/03 3,260
1140846 홈케어로 리프팅 갈바닉을 사려는데요.. 피부 2020/12/03 772
1140845 미니멀 카페에 가입하면 정말 집정리되나요? 20 ..... 2020/12/03 4,595
1140844 김치냉장고 삼성 엘지 위니아딤채중에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11 김냉 2020/12/03 4,280
1140843 이혼할거 같아요 8 이혼 2020/12/03 5,296
1140842 냉장고 수명이 7년이라는데, 보통 얼마나 쓰세요? 35 냉장고수명 2020/12/03 10,736
1140841 네오플램 냄비 소비자보호원 신고하려고하는데요 9 모카 2020/12/03 2,216
1140840 수험생들 수험생 어머니들 고생많으셨어요! 4 ㅇㅇ 2020/12/03 799
1140839 또 오보, 법무부 차관 징계위원장 맡지말라는 지시 14 검찰개혁 2020/12/0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