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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요...잠..꼬.대

ddssfddasa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0-12-02 22:35:05

ㅇㅇㅇ

잠.꼬..대...심하신..분들...뇌관련..검사 받아보세요

전부는 아니지만 ......제 가족중에 평소 잠 꼬 대 가 심했는데요.


뇌.쪽 질환으로 수술했거든요

문득 ...그 잠.꼬..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




IP : 118.46.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2 10:38 PM (211.210.xxx.80)

    뇌관련수술이 어떤수술이신지 궁금하네요

  • 2. ㄴㄴ
    '20.12.2 10:38 PM (45.114.xxx.43)

    파킨슨병 증상 중 하나이니 잠꼬대 심하면 꼭 검사해야해요

  • 3. 원글이..
    '20.12.2 10:41 PM (118.46.xxx.153)

    뇌.대 ..동..맥 .류란 거에요 ..보통 백명중의 한명이라고 의사샘이 말했대요
    ㅡㅡㅡ 크기가 크면 터지기 전에 수술을 하는것 같애요
    음. 평소 두통도 있었어요 전..스트레스 그런줄 알았는데 몸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잠꼬대도 잘했거든요 가족중 그런분 있으면 관찰 잘 하세요.

  • 4. ㅡㅡㅡ
    '20.12.2 10:43 PM (70.106.xxx.249)

    그렇죠 잠꼬대나 잠결에 움직이고 그런것들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데 검사 해봐야 해요

  • 5. 궁금
    '20.12.2 11:13 PM (183.101.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잠꼬대가 심해요
    한 2-3년 된거 같은데
    자다가 막 소리도 지르고 욕을 할때도 있고 꿈속에서 누구와 심하게 몸싸움 말싸움 합니다
    가족이 제 소리에 놀라 달려와 깨워줘야 진정되구요

    과거의 어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자가 진단하고 넘겼는데
    이 글 보니 무섭네요
    어떤 병원 가봐야 할까요?
    조금 자세히 경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연히 수면장애센터 가봐야 하나 생각중이었거든요

  • 6. 맞아요..
    '20.12.2 11:13 PM (59.6.xxx.248)

    그래서 잠 잘 자는것이 정말 큰 복이예요
    당연한게 아니더라고요..
    현대사회는 수면장애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듯해요

  • 7. ㅡㅡㅡ
    '20.12.2 11:14 PM (70.106.xxx.249)

    신경과 가세요

  • 8. 잠꼬대
    '20.12.2 11:18 PM (58.231.xxx.192)

    꼭 병원가봐야해요. 파킨슨이나 치매 전조증상중 하나라네요

  • 9. ㄴㄴ
    '20.12.2 11:23 PM (45.114.xxx.43)

    윗님 꼭 병원 가서 진단 받아보세요
    우리 엄마랑 증상이 같아요
    잠꼬대 심하고 몸부림도 심했는데
    스트레스라고 무시 하고 지나쳤더니
    더 진행되고 파킨슨이 더라구요

  • 10. ㅇㅇ
    '20.12.2 11:36 PM (117.111.xxx.145)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위에분들은 갑자기 없던 잠꼬대를 하시게된걸까요?
    저희 남편은 원래 잠꼬대가심한데..걱정되네요

  • 11. 궁금
    '20.12.2 11:40 PM (183.101.xxx.139) - 삭제된댓글

    ㄴㄴ님. 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 이제 겨우 53세인데요..
    1년전부터는 귀도 답답하고 먹먹하다가 최근에는 이명까지 심해져서 귀 관련 검사하러 온 병원 다니느라
    심한 잠꼬대 관련 병원 방문은 미뤄둔 상태였는데요

    혹 추천하는 병원 있을까요?
    아니면 동네 병원, 신경과 아무데나 먼저 방문해보면 될까요?

    50초반에 왜 이렇게 온 몸에 문제가 생기는지 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어디가 부러지거나 피가 나거나 하면 주변에서 알아주기나 하지..
    나만 괴롭게 관절이란 관절은 다 아프질 않나, 심하게 잠꼬대 하더니 귀까지 문제 생기질 않나..

    애들은 크느라 아프다던데, 지금 나이는 늙어가느라 아픈 시기인가봐요

  • 12. ..
    '20.12.2 11:48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윗님
    혹시 후각은 문제 없으신가요?
    잠꼬대 심하고 꿈에서 누구랑 막 싸우고 날아다닌다던 분이
    파킨슨 진단 받으셨어요
    신경외과 가서 검사 했어요
    님은 별일 아니시길 바랍니다.

  • 13. ㅡㅡㅡ
    '20.12.3 12:15 AM (70.106.xxx.249)

    궁금님 ..
    그나이대부터 고위험군이에요
    심지어 더 젊은 사십대부터도 옵니다

    동네 아무 신경과 검색해서 얼른 가세요
    파킨슨이 퇴행성 질환이라 그 나이에 주로 와요
    아니면 다행인거고요 기다리지말고 가세요

  • 14. 여우누이
    '20.12.3 12:52 AM (124.50.xxx.119)

    올해 50인데요..
    저도 잠꼬대가 심해지고
    어지러움즘과 구토증상
    어지러울때 걸으면 한쪽으로 쏠림이 있었고..해서
    아산병원 산경과 진료보고
    17일 mra 예약한 상태에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러려니 했고
    집에서 많이 쉬고있으니 괜찮아진것같아서
    mra 찍을까말까 고민했었는데
    가족력 있으면 한번쯤 체크 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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