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7시쯤 산책을 나갔는데
늘 도는 코스로 쭉 돌고 오는데
길가에 트럭을 세워두고 옷을 팔더라고요.
모직 톡톡해 보이는 오트밀 컬러 바지가
만원 적혔길래 솔깃해서 가서 만져보니
완전 괜찮아요.
요즘 많이 입는 살짝 소시지 스타일.
그러고 보니 옆에 후드 니트 티셔츠도 예쁘고
뒤에 후드 니트 롱원피스도 톡톡하니 좋더라고요.
의외로 디자인이며 퀄티가 굉장히 좋았어요.
근데 아차....... 지갑을 안가지고 왔네.. 하는 순간
아주머니가 계좌를 적은 코팅된 종이를 쓰윽
내미시며 온라인 입금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바지 10,000원
니트티 20,000원
원피스 30,000원
산책갔다가 겨울옷 잔뜩 장만해 왔네요.
ㅋㅋㅋㅋ
산책 나갔다가 옷 한보따리 사왔어요 ㅋㅋㅋ
ㅋㅋ 조회수 : 5,233
작성일 : 2020-12-02 00:59:17
IP : 175.119.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0.12.2 1:01 AM (70.106.xxx.249)잘하셨네요 ㅎㅎ
소확행이죠2. 원글
'20.12.2 1:04 AM (175.119.xxx.29)그러게요. 6만원으로 든든한 월동 준비 ㅋㅋ
3. 항
'20.12.2 1:23 AM (211.52.xxx.105)같이 가고 싶어요....
4. 정말
'20.12.2 2:31 AM (124.50.xxx.238) - 삭제된댓글요즘은 현금 안들고다녀고 길거리 좌판도 대부분 계좌이체받더라고요. 그자리에서 이체해드리고 참 편한세상이긴해요.
5. 어머
'20.12.2 4:37 AM (59.10.xxx.178)가격이 넘 괜찮네요
직접 만져보고 살수있고 ㅎㅎㅎ
계좌번호 ㅎㅎ6. 헐
'20.12.2 7:37 AM (211.48.xxx.176) - 삭제된댓글그 아줌마가 원굴님을 뭘 믿고 옷부터 주고 입금하래요 ㅋㅋㅋ
뭘 맡겨 놔야지ㅋㅋㅋ
온라인계좌 웃겨요. 장사할줄 아시네요.
산책하다가,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산 사람들이 주소비자층.7. .....
'20.12.2 8:57 AM (221.157.xxx.127)바로 휴대폰으로 입금확인하고 옷주는거죠 ㅎㅎ 요즘 다들 시장가도 계좌입금해요 폰으로 바로보내면 아줌마도 폰으로 확인
8. ....
'20.12.2 9:34 AM (121.134.xxx.195) - 삭제된댓글요즘 카카오페이나 이런걸로 그 자리에서 쏘고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줘요 ... 뭘 맡겨놓고 외상으로 사오는 시대는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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