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가 다른 말썽은 없는데 자다말고 이불에 발톱을 긁는 습성이 있어요.
냥이 온지 4년이 넘었는데 그간 여러 채의 이불이 넝마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어차피 몇 개월 쓸 거 싸구려만 사서 쓰다가, 맘에 쏙 드는 보들보들 질 좋은 침구세트를 간만에 발견해서 질렀습니다.
지금 세탁 중. 틈새에 냥이 발톱 깎으러 갑니다.
이불아 오래가라 한번만 해주세요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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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맘에 드는 침구를 샀어요
...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0-12-01 19:04:49
IP : 112.161.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역시나
'20.12.1 7:41 PM (58.234.xxx.193)무슨 침구인지 말씀을 해주셔야 ...ㅎㅎ
이불아 오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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