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왜 우리는 불평등해졌는가 △2021 한국경제 대전망 등 경제서적을 독파하며 "코로나19 통제 이후 최우선 과제는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와 4차 산업혁명 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한 불평등과 빈곤 해소, 미래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자가격리 중인 이 대표는 28일 SNS를 통해 "다 읽지 못한 책을 다시 꺼냈다"며 저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표지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9년 개발경제학으로 노벨경제학상을 공동수상한 아브히지트 바네르지와 에스테르 뒤플로가 저술한 이 책은 불평등과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담았다.
이 대표는 "세계화와 자동화 등이 불러온 불평등 심화와 빈곤 확대, 그에 대처하는 국가의 역할..알찬 책"이라며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부부의 공동저술. 부인 에스테르 뒤플로 MIT교수는 며칠 전 기획재정부 주최 한국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컨퍼런스에서 화상 기조연설(을 했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또 서울대 이근 교수 등 28명의 전문가가 공동집필한 '2021 한국경제 대전망'을 언급하며 '민생회복'을 코로나19 이후 제1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19를 통제하면 그 다음의 최우선 과제는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민생을 도우려면 경제를 더 알아야 한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 경제를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침 국내 바이오헬스기업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마치고,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라며 "백신도 연내에 확보가능하다고 한다. 코로나19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민생회복에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에도 SNS에 올린 '경제공부'라는 글을 통해 경제학자 브랑코 밀라노비치의 저서 '왜 우리는 불평등해졌는가'를 소개했다.
이 대표는 '코끼리 곡선'으로 세계화의 승자와 패자를 드러내 명성을 얻은 브랑코 밀라노비치가 책을 통해 "국가 간 불평등과 국가 내 불평등을 추적했다"면서 "국내 불평등을 따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겠다"고 밝혔다.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 속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특수고용노동자의 안정성이 휘청인 만큼, 사회 내 불평등 해소의 해법을 찾겠다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