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식의 논리 전개는 뭘까요

...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20-11-30 02:10:43
저희 엄마는 저한테 생기는 일을 다 알고 싶어 해요
말을 안 하면 주변사람들을 몰래 찾아다니면서 걱정된다며 묻고 다니구요
저한테는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요
그렇게 알아낸 사소한 얘기거리라도 친척들한테 떠들고 다니구요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서 만들어낸 얘기도 많아요
그래서 친척들은 저를 안 좋게 생각하거든요
최근에는 자꾸 제가 걱정된다면서 친척 중에서 자기 마음에 드는 조카와 제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 조카에게 선물이나 용돈도 줘가면서 저와 친하게 좀 지내고 한번씩 만나기도 하라고 하나봐요
니가 보살피는 마음으로 한번씩 좀 만나주라는 식으로요
외모나 성격이 괜찮은 남자앤데 몇십년 동안 그애랑 친하지도 않아왔고 이제와서 갑자기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고 전혀 저를 보살펴야 할 상황도 아니에요
엄마는 저를 위해서라며 그렇게 하지 않는 제가 답답하고 생각이 부족하대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대요

여기서부터의 대화 좀 봐주세요
제가’ 내 얘기를 안 좋게 하고 다녀서 친척들이 날 좋아하지 않게 만들어놓더니 이제와서 왜 그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느냐. 누가 날 좋아하겠냐’ 하니
엄마가 ‘그렇게 얘기하고 다닌 나는 그럼 친척들이 사람으로 보겠냐’ 라고 하는데 말문이 턱 막히는 이유가 뭘까요?

저런 대답은 어떻게 나오게 되며 거기에 왜 저는 아무 대꾸도 못하고 말이 막힐까요
저 말을 들으니 순간 머리가 멍해지면서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IP : 223.62.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름 무엇?
    '20.11.30 2:26 AM (223.62.xxx.76)

    먹고 할짓 없고 성격도 요상해서 이상한 일 만들고
    다니는 분 같네요.
    원글님은 엄마 상대도 하기 싫어 피하니 더더욱 집착하시는것 같고요.
    그러게 모녀가 세트로 우스워지지 말고 입 좀 다물고
    괜한 일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지 말라 하시고요.
    여기 어머니들 정신병 있는 분들 많은듯..

  • 2. 그냥
    '20.11.30 2:30 AM (217.149.xxx.1)

    연락 끊어보세요.
    독하게 한달 모두 스팸처리하고.
    뭐라도 깨닫게.
    대화가 안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 3. 사이코
    '20.11.30 2:34 AM (223.39.xxx.24)

    딸내미 얼굴깍고 뻔뻔하기까지

  • 4. ㅇㅇㅇㅇ
    '20.11.30 2:44 AM (59.15.xxx.81)

    50대 이상 윗세대들은 대인관계의 개념이 좀 많이 달라요. 프라이버시라는 개념도 없고..

  • 5. 딸팔아 친척관심
    '20.11.30 8:13 AM (121.190.xxx.146)

    딸 팔아서 자신을 불쌍한 엄마로 만들어서 친척관심을 끄는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406 "적폐라던 朴도 이러진 않았다"···불통보다 .. 31 소대가리 2020/11/30 1,869
1139405 알고보면 인류 역사상 제일 악랄한 나라 8 ..... 2020/11/30 2,003
1139404 블랙프라이데이라는데.. 엄청 획기적으로 세일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2 쇼핑 2020/11/30 1,774
1139403 유튭에서 금쪽이 보고 어젯밤에 많이 울었네요 7 내눈어쩔.... 2020/11/30 2,932
1139402 아이유 정도되면 소속사랑 4 ㅇㅇ 2020/11/30 3,525
1139401 이것도 노화의 한 증상인 듯 4 흐으 2020/11/30 3,007
1139400 검찰 판사 '뒷담화 문건' 순기능- 펌 4 판사평가보고.. 2020/11/30 917
1139399 미국에있는 동생에게 7 ㅇㅇ 2020/11/30 1,798
1139398 많이 걸어도 무릅에 안좋을까요 9 운동 2020/11/30 2,560
1139397 김혜영씨는 왤케 안늙어요? 2 동안 2020/11/30 2,554
1139396 한살림 동백오일은 회원만 살수있는 거지요? 6 Ss 2020/11/30 2,524
1139395 경이로운 소문 넘 잼나요 3 . . . 2020/11/30 2,242
1139394 너무 웃긴 팟빵(조혜련 주의) 3 팟빵 2020/11/30 1,942
1139393 포탈헤드라인은 엉망진창이군요 3 ㄱㅂㄴ 2020/11/30 788
1139392 또 빌보드 1위! 20년 2개 앨범을 빌보드 1위 올린 유일한 .. 17 자랑스러워 .. 2020/11/30 2,768
1139391 요즘들어 가슴이 울렁거려서 맥을 짚었더니 2 . 2020/11/30 1,838
1139390 개인사업자 직원 4대보험 신고 2 ppppp 2020/11/30 1,606
1139389 대통령, 민주당 지지율 동반 상승 ㄷㄷㄷㄷㄷㄷ.jpg 21 상콤한월요일.. 2020/11/30 2,419
1139388 갤럭시에서 아이폰갈때 통화녹음 3 아하 2020/11/30 1,068
1139387 스벅 라떼만 마시면 탈이나요 21 2020/11/30 4,407
1139386 재판에서 드러난 신천지 '민낯'..법의 심판은? 뉴스 2020/11/30 632
1139385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5 .. 2020/11/30 1,838
1139384 [소설] 2022 한국 대선...... 4 ... 2020/11/30 1,085
1139383 매니저가 소리치며 출입거부..안내견은 불안에 떨었다 12 .... 2020/11/30 2,847
113938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1월30일(월) 2 ... 2020/11/30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