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력.
먹기위해 산다.
티비에 먹는 거 나오면 맛있겠다가 자동발사.
그러던 제가 이젠 식욕이 없어졌어요.
산해진미 떠올려도 먹고싶은 게 없고
기름진 거 소화가 힘드니 치킨도 몇조각 먹다 말고...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네요.
사찰음식 스타일만 좀 땡기네요.
이 추세라면 55를 지나 44로 갈 것 같은데 곧 갱년기니 이티처럼 될듯 ..
슬프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 당길때 많이 드세요..ㅜㅜ
5544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0-11-29 23:14:42
IP : 223.39.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29 11:16 PM (211.224.xxx.134)제발 저도 그랬으면 ㅠㅠ 77사이즈
2. ...
'20.11.29 11:16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먹고 싶은 게 없는 것도 슬프죠. 오늘도 남편이 뭐 먹고 싶냐는데 아무 것도 안 떠올랐네요. 전 심지어 남편이 요리 잘해서 먹고 싶은 것 다 해주는데도 이래요..ㅜㅜ
3. ..
'20.11.29 11:17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잘드셔야죠.
갱년기 오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어요.
기운내야 해요.4. 아공
'20.11.30 2:02 AM (116.41.xxx.141)우째요
소화장애인거니 병만 나으면 되쥬
식욕실종은 아니니께 ~~5. ssss
'20.11.30 8:47 AM (49.167.xxx.205)저도 곧 갱년기인데
아침에 배고파서 깹니다
이 식욕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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