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쁘게 보는 법 알려주세여
결혼 5년동안 부부관계 10번도 안되고
2년전부터 리스예요.
이혼 생각이 굴뚝같은데
남편 하던 일이 망해서 빈털털이예요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책임감도 없고 의무감만 남아
버는돈 꼬박꼬박 주고 집안일 도와주려고는 해요.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구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려고 하는데
참 재미도 없고 신혼때부터 쌓은 정도 없어서
이쁘게 보이지가 않네요 한심한 일 투성이구요
남편도 마찬가지겠죠..
어떻게하면 상대를 좋게 볼 수 있을까요?
1. ..
'20.11.29 8:4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섹스리스 2년에 같이 살 생각하고 이뻐할 궁리라니 성불하소서
2. ..
'20.11.29 8:44 PM (221.167.xxx.150)측은지심이요. 전 그렇더라구요. 너도 나랑 사느라 힘들겠다 뭐 이런거요.
3. 결혼
'20.11.29 8:49 PM (120.142.xxx.201)전 뭘 보고 결혼 결심했나요?
그 결혼 결심 이유를 생각하고 그 이유를 붙잡고 살아가야죠
남편 없어짐 내 위치가 어찌될지 생각해 보세요.
여기 싱글로 심란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어쨌든 내 막군 가진거잖아요
오늘밤 쓰러뜨리고 섹스리스를 섹스왔스로 바꾸세요.
그게 제일 중요. 손도 잡고 등 엉덩이도 토닥이고 머리도 어루만지고 귀도 만져주고
스킵쉽 많이하세요 . 결국 애정은 스킨십에서 가장 먼저 옵니다 .
좋아서 결혼 한거 아닌가요?4. 원글
'20.11.29 8:53 PM (118.38.xxx.55)결혼전엔 몰랐어요 감정이 일정하고 잘해주는 사람이라 조건 안보고 결혼했어요. 리스가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구요. 지금와서 돌아보면 적당히 잘해주긴 하되 사랑할줄 모르는 남자 같아요.
5. ㅇㅇㅇ
'20.11.29 8:5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미운남편 이쁘게 보는법은 모르겠고, 이뻐 보일리가 없쟎아요. 미운데요.
저는 그냥 미운놈 떡하나 준다는 속담을 되뇌이며, 미운사람이라도 티를 안내요. 그러고 속으로 옛다 떡! 하며 잘 대해주기도 해요. 그러다 보면 남편이 제속마음은 모르고 고마와 할때가 있고, 저도 그런 고마움의 표현을 받으면 속으로 미안해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가다보면 미안함이 측은함으로 바뀌다가... 그러다 정드는 거더라구요. 그놈의 정.
제가 미운놈 떡하나 준다는 심정이었는데, 되돌아보면 그게 선순환의 고리를 트는 계기가 된거더라구요.
헤어질 준비가 안되었으면, 미운놈 떡하나 줘보세요. 여러번 떡을 받고도 영 반응이 없으면 그땐 달리 생각해보시구요.6. ㅅㅇ
'20.11.29 9:04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답답하네요
왜 리스가 되었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그 시점으로 거슬러가보세요.
아이는 있으신지.
그래도 남편을 예쁘게 보려는 님의 노력이
따스하네요7. 아니
'20.11.29 9:19 PM (120.142.xxx.201)감정이 일정하고 잘해주는 사람이라 조건 안보고 결혼했어요.
답 있네요
그게 좋아 결혼했으니 그 점을 크게 보고 사세요
집안일도 돕고 노력하는 남편인데 ...
걍 쓰러뜨리세욧!!!8. 리스를
'20.11.29 9:38 PM (119.207.xxx.90)저의 비법은
여보가 꼴비시 싫어질라한다,
오늘 만나야겠어...하고 합방하고 나면,
좀 이뻐보이더라구요..
리스를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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