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잘 가르치고 계신가요?(학습적인면)

...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20-11-29 00:00:18
전... 머리가 나쁜편은 아닌 것 같은데...
끈기나 노력은 없고 게을러요...
어릴 때도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엄청했고... 솔직히 수능조차도 벼락치기에 가까웠어요. 인서울은 했고, 취업은 그럭저럭해서 15년째 전공으로 먹고살긴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제가 아이를 가르치려니... 초등학생이고, 코로나로 학원도 못보내서 엄마표하다보니... 아흑...ㅜㅜ 힘드네요.
생각해보면 유치원 때부터 아이템풀 꾸역꾸역 밀렸던 저에요...
그런 제가 아이한테 문제집 꾸준히 풀리고 채첨하고, 파닉스 가르치고... 꾸준히가 제가 먼저 되야하는데 느무 힘들어요~~~~

공부못했던 엄마들도 아이는 다들 잘 키우시나요?ㅜㅜ
IP : 1.241.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9 12:05 AM (119.198.xxx.247)

    늘 식물에게 물주는마음으로 해요
    내가 물안주면 시든다 애는 하면서
    7살 파닉스 한글 연산 내손안들어간데가 없네요
    지금 예비중인데 두시간공부에 두시간 같이 앉아서 하지않으면
    효율이 팍떨어져요 눈에보여요
    그러니 같이 안할수가 없네요
    슬슬 손떼야하는데 학원없이 이만큼 해낸게 엄마힘없인 안될거라는거 아니까 힘드네요
    제가 공부못했는데 그게 하고싶어도 몰라서 못한경우라
    애 공부시키면서 어린 나에게 위로도 많이 했네요

  • 2. ..
    '20.11.29 12:10 AM (1.227.xxx.55)

    제 지인은 경계성 발달장애아이를
    5년째 직접 학습시키고 있어요.
    다른애들 한 번에 익힐거를
    자기애는
    열 배는 반복해야 익힌다며 하나하나 가르치는데
    고개가 절래절래.
    진짜 대단하다 싶었어요.
    사실 정상적인 애들도 제 자식이라
    지속적으로 학습 가르치는 게 더 안되잖아요.
    그 지인보며 반성했네요.

  • 3. ..
    '20.11.29 12:15 AM (223.38.xxx.97)

    저도 머리는 좋았는데 열심히 안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어찌어찌 정시로 괜찮게 수능보고 대학은 잘 갔는데,
    아이 공부 꾸준히 봐주는건 역시 어렵더라구요.

    그냥 가끔 벼락치기처럼 폭풍 열정으로
    엄마표로 시킬때도 있지만요.
    대부분은 학원보냅니다^^; 그나마 학원숙제가 있어야 하게 돼요..
    학습지도 시키구요..
    수학 교과문제집이라도 엄마표로 하려다 포기하고
    과외시키네요..

  • 4. 막돼먹은영애22
    '20.11.29 12:16 AM (49.174.xxx.170)

    머리는 좋은데 성적이 안나온다= 미련한거
    머리는 나쁜데 성적이 나온다= 똑똑한거

    아이는 부모머리 고대로 따라갑니다

    부모가 못한걸 시키지마세요. 부모욕심입니다. 님 부모님이 그랫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294 아이가 작년에 서울 유명의대 수시 예비1에서 탈락하고 보니 사람.. 26 되더라구요 2020/11/29 7,512
1139293 된장 볶아서 찌개 끓이시는 분 계신가요 7 배고픔 2020/11/29 2,493
1139292 중국 시노팜 백신 72.5달러.. 24 점점 2020/11/29 2,262
1139291 허리통짜 체형 있으세요ㅜㅜ 해결하신분? 20 ㅇㅇ 2020/11/29 5,802
1139290 코로나라 위내시경 어찌들 하시는지요 4 코로나종식 2020/11/29 2,344
1139289 밥따로물따로 먹을때 뽀송이 11 질문요 2020/11/29 2,238
1139288 9시40분 저널리즘 토크쇼 J ㅡ 신문 1면의 민낯.. 2 본방사수 .. 2020/11/29 735
1139287 왜 저는 뭘 먹어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 못할까요? 15 드라마틱 2020/11/29 3,058
1139286 참치 먹으러가는데 1 하여니맘 2020/11/29 1,031
1139285 네플릭스 영화 메시아에서.. 3 ... 2020/11/29 1,505
1139284 남편 이쁘게 보는 법 알려주세여 5 남편 2020/11/29 2,588
1139283 제웅도 드라마 기억나시는 분? 2 ㅇㅇ 2020/11/29 542
1139282 본인이 이쁜지 궁금하다면! 5 ㅇㅇ 2020/11/29 4,293
1139281 비핏바운스 스쿼트 머신 어떤가요? 공지22 2020/11/29 596
1139280 인서울의대는 수능 몇개까지 틀려야 하나요? 14 정시 2020/11/29 6,580
1139279 코스트코 la양념갈비 4 갈비 2020/11/29 1,864
1139278 법륜스님 다 참으라고 하시잖아요. 34 dbtjdq.. 2020/11/29 5,790
1139277 오피스텔 입지 어디가 좋을까요~~ 2 파란물결 2020/11/29 1,484
1139276 화사 어릴적 연습생때 모습 좀 보세요^^ 3 ^^ 2020/11/29 4,408
1139275 밥따로입맛대로 아침에 바로 밥먹어도 되죠? 3 원글님께 2020/11/29 1,505
1139274 치료제요?? 11 셀트리온 2020/11/29 1,258
1139273 1가구 1주택자만 나가리됐네요. 9 ... 2020/11/29 5,069
1139272 제발 제주여행 좀 참아주세요 8 부탁 2020/11/29 2,984
1139271 50대 병원가는분( 노화) 8 보통 2020/11/29 3,361
1139270 염색 말고 컬러 트리트먼트 새치인가 흰.. 2020/11/2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