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결과 안좋으면 ...
1. .....
'20.11.28 12:24 AM (221.157.xxx.127)이제 대학잘간다고 뭐가 보장되는 시대도 아니고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도 성적맞춰 원서넣고 기다려야죠 멘탈무너지는건 욕심때문인거고
2. 원글
'20.11.28 12:26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욕심 버리는 혜안이 없을까요;;;
3. ㅇㅇ
'20.11.28 12:27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욕심이 아니라 멘탈 무너지는 게 정상이죠. 한두 번도 아니고 세 번째인데요. 운명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운명이려니, 하고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애써요. 이런 저도 애가 재수하고 성적 발표되기 전까지 숨넘어가는 줄 알았답니다. 지나오고 나니 그게 별거 아니구나 싶지 그 당시의 충격과 상처는 어쩔 수가 없죠. 부디 좋은 결과 나오기 바랍니다.
4. 원글
'20.11.28 12:29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윗님 맞아요..
충겨과 상처로 큰병이 생길까 두려워요ㅜㅜ5. 애만
'20.11.28 12:30 AM (39.7.xxx.18)한다면 전 사수도 시킬겁니다
저도 재수생 그거도2명엄망빈다
까짓 대학졸업하고도 할판에6. 원글
'20.11.28 12:32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윗님 멘탈 갑이시네요ㅎ
저는 제 정신이 피폐해져서 다신 안하고파요ㅠ7. ----
'20.11.28 12:35 AM (121.133.xxx.99)삼수생 아이 떨어져서 멘탈 무너진다는데 욕심이라뇨..첫댓글 뭡니까...
저두 고삼 엄마인데요..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일단 수능 점수 맞춰서 대학 보내시구요.
대학가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대기업 들어가서 가장 먼저 깨버린게 학벌에 대한 생각이구요. 20년 다녔는데 정말 학벌 까짓것 이더군요. 아이가 잘할수 있고 하고 싶은거,,하게 하시고 단단한 생각과 건강 챙기구요.
긍정적이고 의욕만 있다면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8. 쌍둥이라
'20.11.28 12:36 AM (39.7.xxx.18)서 내일도 재수학원 모의고사라서 저도 잠설쳐요
잘칠겁니다
저는 남편이 재수반대해서 억지로 재수했어요
남편등산갈때 우리3명이 교대로 가서 졸랐어요
돈안대준다해서
전 재수할돈 나온것도 다행이니 삼수사수도 애랑 남편돈 나오면 도전해보려고요9. 쌍둥이라
'20.11.28 12:36 AM (39.7.xxx.18)그중 하나는 수시도 다 떨어져서 저도 애가탑니다
10. ..
'20.11.28 12:37 AM (111.118.xxx.65) - 삭제된댓글원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 시기가 극심하게 고통스러워요
작성자님 잘 견뎌내시길 빌어요11. 원글
'20.11.28 12:39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몇년째 되니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 드네요
에고...12. ㅠ
'20.11.28 12:40 AM (210.99.xxx.244)결과가 안좋음 멘탈 완전 나가더리구요ㅡㅡ 그래 애생각해서 억지로 부여잡게되구요
13. 잘안되면
'20.11.28 12:42 AM (223.38.xxx.134)사수하면되지 하고 담담히 생각하세요..
제친구둘도 사수까지해서 끝내 의대가는데 성공했어요14. 그래요
'20.11.28 12:44 AM (39.7.xxx.18)힘냅시다
대학졸업하고도 편입 의전원약전원
생각하면아무거도아닌걸15. 원글
'20.11.28 12:45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사수 오수 안돼요ㅠ
제가 병 나요ㅠ16. ..
'20.11.28 12:48 AM (111.118.xxx.65)어서 주무세용 ㅠㅠ
수능보다 원서쓰기 성공하시길 빌어요...17. ㅇㅇ
'20.11.28 1:01 AM (223.38.xxx.212)잘 될거에요 기운내시길 저도 재수생 엄마에요ㅠ 좋은 생각만 하자구요..
18. ㅇㅇ
'20.11.28 1:10 A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잘 하는 아이가 삼수, 사수까지 하는 건 유리멘탈이라 그래요. 불안해 마시고 이번엔 무조건 간다 생각하세요. 아이 앞에서 불안한 모습 보이지 마시고요. 아이는 더 긴장 하거든요. 수능 때 떨지말기를, 좋은 결과 나와서 웃으시길 기도드립니다.
19. ㅇㅅㅇ
'20.11.28 1:12 AM (114.203.xxx.20)그냥 점수 맞춰서 어디라도 보내자 하고
마음 내려놓으세요
저도 재수했는데
엉덩이가 흐물거릴 때까지 공부했고
수능 전날, 결과가 어떻든
이젠 하늘이 할 노릇이다 싶더라고요20. ㅇㅇ
'20.11.28 1:20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취업할 때 공기업 거의 블라인드여서 학교도 안 적어낸대요. 적당히 들어가는 것도 괜찮아요
21. 이미 붙었어요
'20.11.28 1:46 AM (182.227.xxx.157)제가 확신해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22. As
'20.11.28 7:08 AM (222.236.xxx.34) - 삭제된댓글님 반가워요
저도 삼수생 엄마에요..
요새 제정신이 아니네요
집에 있으면 온갖 잡생각뿐이에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잘 될거에요..23. ..
'20.11.28 11:28 AM (222.233.xxx.145)아들이 특정 전공을 고집해 삼수해 올해 입학했어요. 수능에서 몇개 안틀려야 갈 수 있는 대학이라 실수라도해서 영영 못가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재수 삼수를 통해서도 아들은 늘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을거고 재수없이 입학해서 얻지 못할 걸 분명히 경험할 거다라고 생각했어요. 또 본인은 그 전공만을 고집하지만, 저는 안될 경우 그건 하늘의 뜻일거며 어떤 걸 해도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다만 남들이 빨리해내는 걸 아들은 좀 시간이 걸려서 할 뿐이라고... 예민해서 매번 수능전날 두시간이나 자고 갈까하는 아들에게 작년엔 엄마가 옆에서 보니 푹 잘 자더라고 해줬고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편히 봐도 될 거라고 해줬어요. 제가 야무지지 못해 선행 등을 안시켜 뒤늦게 아들을 고생시키는건가 생각도 많이 했지만, 어떤 방법도 다 장단점이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어쨌든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가족이 편하게 해주시면 될 것같아요. 저는 본인 체크한 답 쓰느라 검토할 시간 뺏기지 않게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국어는 수능성적 나올때까지 맘 졸였지만 결과 예상과 달리 만점으로 나와 .. 아들은 이건 기적이라고 믿고 있어요.
긴장하지 않고 최상의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