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어떤 자식을 제일 예뻐하나요?
엄마 말 제일 잘 듣는 자식을 예뻐하나요?
똑같이 예쁘다는 건 거짓말이죠?
1. ....
'20.11.27 6:47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그게 사람마다 달라요
자기 좋은 점 닮은 자식이 좋기도 하고
자기 약한 모습 닮은 자식을 가장 애틋해하기도 하고요
결국은 엄마 자신의 조각을 가지고 있는 자식일수밖에 없는데 그 조각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에 따라 달린것같아요2. ㅎ
'20.11.27 6:49 AM (218.49.xxx.93)자식들 학교보낼땐 공부잘하는 자식 제일 이뻐하시더라구요
다 크고 돈벌땐 좋은직장 다니면 용돈 많이 주는 자식 좋아하시구요
똑같이 예쁘게 대해주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내부모는 그랬던것 같네요3. 네
'20.11.27 6:58 AM (119.198.xxx.60)거짓말이에요.
자식이 다른데 어떻게 똑.같.이 사랑합니까?
예쁜짓하는 자식이 더 예뻐요.
모자르고 부족하고 걱정시키는 자식은
예뻐하는게 아니라 그냥 더 신경쓰이는 것뿐. .4. ..
'20.11.27 7:04 AM (223.38.xxx.83)배우자에 대한 원망과 화가 있다면
그 배우자를 닮은 자식에게 대신 화를 푸는 경향이 있어요. 아이는 죄가 없는데 단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미운 털이 박혀버리는거죠. 바라보는 눈빛 자체가 달라요.5. ㅇㅇ
'20.11.27 7:06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성실, 부지런한 애가 말 잘 안들을리 없고
돈도 더주고 싶어요 반드시
아들둘 맘..6. 나이드시니
'20.11.27 7:17 AM (125.182.xxx.27)물질적으로 혜택주는자식을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평생을 욕을하던 자식인데 늙으막에 돈많이 갖다주니 제일통한다며 ㅎ7. ㅇㅇ
'20.11.27 7:22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저는 돈이 필요없고 상속세 걱정해야하는데..
민폐안키치는 애가 좋죠8. 다르겠지만
'20.11.27 7:24 AM (121.173.xxx.245)전 제가 바쁘다보니 성실하고 자기일 알아서 하고 손덜가는 애가 예쁘더라구요
근데 20년 가까이 키워보니 제가 주는 마음과 손길이 아이마다 다르고 받아들이는 아이들도 다른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말씀하시잖아요
부모가 예뻐하는 자식이랑 부모한테 효도하는 자식이 다르다고.
그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9. 자식
'20.11.27 7:33 AM (211.218.xxx.241)ㅋ
아들둘인데 큰놈이 유난히 질투가심해
군에까지갔다온놈이 아직도
엄마의 조금더아픈 손가락은
누구야 하는데
어휴
너는 이래서 이쁘고
동생은 저래서 이쁘고
아픈손가락없어
사랑스런 손가락들이야
예전 어른들이 아롱이 다롱이라고
하잖아요10. 우리
'20.11.27 7:42 AM (223.62.xxx.118)엄마를 보면 형제가 넷인데 예뻐하는 건 비슷해 보여요
사실 오빠를 엄청나게 대놓고 편애 하시긴 하는데 ㅋ
그건 그 시대가 그랬으니 별 불만은 없어요
그런데 건강하고 걱정 안시키는 자식이 최고 아닐까 싶어요
그 자식들이 자기가 편하니 부모도 더 챙기게 될테죠
그럼 더 이뻐하게 되겠죠 아프고 힘들게 살고 한번씩 사고 치는 형제가 있는데 그럴때 마다 엄마의 세상이 무너지시더군요
물론 좀 더 이쁜 자식은 있겠지만 일단 나부터 잘하자 싶어요
그래서 저는 아프지말자 아파도 그냥 혼자 알아서 하자
힘들어도 말하지 말자 엄마가 알아도 속만 상할 뿐 도와주실 수없다 그게 엄마에게 최고의 효도다 라는 걸 느꼈어요
엄마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게 이쁨받는 일인 거 같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자식이 없어서 잘 몰라서 자식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용돈은 옵션입니다 ㅋ11. 아직
'20.11.27 7:44 AM (221.143.xxx.25)딸 아들 키우는데, 손 많이 가고 걱정거리 안겨주는 첫딸이 맘이 많이 가요. 동성이라 감정 교류가 더 되는것인지도 모르겠고요.
성실하고 부모에게 기쁨주는 일이 많은 아들은 잘알아서 하니 마음이 덜 쓰인달까요.
아직 품을 떠날땐 멀었고 물질적으로는 서로 불평할 일 없게 마음 쓰는데
만약 나중에 둘중 하나가 사는게 기운다면 기우는 쪽이 염려 돼서 마음이 쓰일거 같아요.12. 다 이뻐요
'20.11.27 8:04 AM (118.235.xxx.143)엄마도 사람인지라 순하고 성격좋으면
엄마가 힘이 덜드니 이쁘죠.
근데 더 이쁘다 이런건 아님13. 음
'20.11.27 8:06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애들이 어려서 그런가 다 이뻐요
얘는 이래서 쟤는 이래서14. 딱 떠오른 답
'20.11.27 8:09 AM (222.153.xxx.93) - 삭제된댓글다 이뻐요~.
15. ㅇㅇ
'20.11.27 8:10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왕, 재벌들이 장남아닌 아들한테 실권 넘기는 이유를 알겠음..
16. ㅡ
'20.11.27 8:20 AM (112.154.xxx.225)그때그때 다른거같아요.
요샌 둘다 이쁨
한녀석은 아픈손가락이라 이쁘고
한녀석은 날 닮아 이쁘고17. 음
'20.11.27 8:22 A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평생 속썩이는 형제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불쌍한엄마 내가라도 효도 해야지 하는마음으로 살았습니다 큰수술여러번 혼자 병간호하고 혼자되신 엄마 김장 옷 생활용품 채워드리고 하지만 이제 지칩니다 여전히 병원모시고가고 힘든일은 제가 다하지만 엄마는 저를 별로 안좋아하네요 이번에 아프셔서 매일병간호 하면서 확실히 알았어요
그 전엔 나혼자 잘하는데 그래도 조금은 날 생각해주겠지 하는 착각했네요
입으로 하는 자식들을 마음속으로는 더 걱정하고 생각합니다 잘해드리려고 한 이유가 인정받고 좀더 사랑받으려고 했냐 자문하면서 상처받은 제 마음을 달래보지만 나이먹은 제자신도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 어린애였었나 생각해봅니다
다른형제들이 용돈을 드린다나 사회적으로 잘된거는 전혀아니구요 엄마는 경제적으로 여유는 있어서 더 큰 사랑의 원인이 아직도 의문이네요
성격도 제가 제일 온순하네요
여전히 문제생기면 저를 찾는 엄마
사랑받지도 못하면서 평생 해왔던거 처럼 하겠지만 서글픈마음이 드네요18. ..
'20.11.27 8:53 AM (39.112.xxx.218)그냥 자기가 좋은 자식.
사랑하는 자식 따로.부쳐먹는 자식 따로
글쎄요..하는짓보고 사랑한다는 말....미리 정해놓고 사랑하는거 같아요19. 입으로는
'20.11.27 9:21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다 똑같다고 다 사랑한다고 하지만
실상 마음 가는 자식 따로 있고 부려먹는 자식 따로 있어요
어느 집이나 이건 매한가지 같네요20. 저는
'20.11.27 9:51 AM (175.117.xxx.202)솔직히 큰애는 입도짧고 주는대로 먹지도않고 잠도없고 겁많아서 항상 픽업시켜줬었고 운동하는거 겁내서 적응시키는데도 오래걸리고 안하고 혼자서 준비물도못챙기고. 둘짼 주는대로 잘먹고 야무져서 자기물건도 잘챙기고 잠도 눈감으면 바로자고 운동도 시키면잘하고 등등 첫째가 사사로운 스트레스를 너무줘서 솔직히 둘째가 더이쁩니다.
하지만 공부는 큰애가 잘해요.21. ..
'20.11.27 10:07 AM (221.167.xxx.150)분명 눈에 더 들어오는 애가 있는데 얘는 얘대로 이쁘고 쟤는 쟤대로 이뻐요.
22. 주위보니
'20.11.27 10:31 AM (110.15.xxx.45)내 욕망 또는 결핍을 충족시켜주거나 또는 채워줄거라고 생각되는 자식을 제일 이뻐합니다
홀어머니들이 남편없다는 결핍으로 외아들 또는 큰아들을 남편처럼 여기고 편애
미모에 컴플렉스 있으면 잘생긴 자식 편애
공부욕망있으면 성적 좋은 자식 편애
돈 욕망 있으면 돈 많이 벌고 갖다주는 자식 편애23. ,,,
'20.11.27 10:51 AM (121.167.xxx.120)클때 말 잘 듣고 자기 일 자기가 알아서 하고 부모 생각 많이 해주고 부모에게 자상하고
여기까지만 해도 예쁜데
거기다 학교 다닐때 공부 잘했고 알아주는 대학 나오고 대기업 가거나
전문직으로 잘 풀리고 배우자까지 괜찮은 사람으로 맞이하면 부모가
좋아할 거예요.24. 그냥
'20.11.27 11:05 AM (222.116.xxx.25) - 삭제된댓글징징대지 않고 부모위하는 자식이겠지요
부모에게 효도는 하는데 일일이 지적하는 자식이 제일 싫을거구요25. ...
'20.11.27 9:08 PM (121.171.xxx.216) - 삭제된댓글둘 다 같이 이뻐요.
한놈은 묵묵히 한눈 안팔고 걷는 소 같은 녀석...든든하지만 안스럽고
한놈은 성깔도 있고 칠칠맞기도 하지만 자기일 잘 헤쳐나가는거가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짠하고
늙어서 얘네들에게 부담 지우지 않고 살아야겠다는게 제 남은 목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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