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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진짜 지저분한데요.

정리 조회수 : 5,030
작성일 : 2020-11-24 13:33:48
제가 정리 머리가 없어요.
집안일 다 싫은데 그 중 특히 주방일이 싫어요.
밥 해 먹고 나면 몽땅 다 나와있고 그 위에 또 설거지거리
쌓입니다. 싱크대 가스렌지 다 엉망..
반쯤은 버려야 할 거 같긴 한데
버리려니 다 쓸 거 같고 아깝고 ㅠㅠ
뭐부터 치워나갈까요?
IP : 223.39.xxx.19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4 1:36 PM (175.213.xxx.10)

    식세기 씽크대 옆에 설치해서
    그릇 애벌 바로 집어 넣으니 개수대가 깨끗...

  • 2. ...
    '20.11.24 1:37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고질적으로 안 쓰는 주방용품,식기를 일단 버리세요 공간이 생겨야 쓸고 닦을 맛이 나더라구요

  • 3. 간단한데..
    '20.11.24 1:38 PM (73.229.xxx.212)

    밥해먹고 전부 다 나와있는거부터 다 집어넣으세요.
    집어넣을 자리가 없으면 지난 일년간 쓴일없었거나 어디서 받아서 버리긴 아까운 사은품이나 색깔변하고 냄새나는 양념통같은건 다 버리세요.
    설거지거리는 쌓아두지말고 나오는대로 씻어서 자기전에 꼭 찬장에 다넣고 주무세요.
    정리머리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바로바로 쓰자마자 제자리에 다시 넣어두기 귀찮은거죠.
    아니면 아예 그 부엌은 물건들에 원래 있던 자리라는게 애초에없는 곳이거나요.
    그럼 우선 물건들마다 집어넣을 자리를 만드는거부터 시작해야하는데 그게 그냥 심플리 귀찮은거.
    이건 정리습관보다 게으름입니다.

  • 4. ~~~
    '20.11.24 1:39 PM (175.211.xxx.182)

    가장 먼저 할일은요,

    건조기에 있는 그릇들 넣을 공간 마련입니다.

    개수대 바로 위에 상부장 비워 놓으시고
    설거지 물 마르면 거기로 다 옮겨 놓습니다.
    냄비도 물 마르면 아랫칸(저희집 경우) 비워놓고 다 넣습니다

    양념도 다 넣으셔야 해요.
    양념 나와있는집 너무 지저분 보입니다. 음식이잖아요.

    그 밖에 나와있는 물건들 넣을 자리 확보가 제일 먼저 입니다.

    그 다음에 행주나 물티슈로 렌지 주변 매일 닦기.

    그 다음, 수세미 깨끗한걸로 자주 바꾸기.
    수세미가 은근 더럽고 너덜너덜 해보여요.


    전 주방 청소하는거 좋아하고
    딴데는 청소 못해도 주방은 무조건 깨끗해야 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식기세척기 들였는데
    밖으로 그릇이 안나오니 너무 좋네요

  • 5.
    '20.11.24 1:40 PM (220.120.xxx.73)

    설거지 하고 한두시간후 물기 빠지면 그릇들 모두 제자리에 넣고
    씽크대 비워 두세요.
    조리하면서 나온 양념들 조리 끝나면 바로바로 제자리에 넣고
    사용한 큰 그릇들 기름기 있는것끼리 한켠에 쌓아두고
    기름기 없는것들은 한번씩만 헹궈서 물빠지게 엎어두고요.
    식사 끝나면 건조대에 있던 큰 그릇들 다시 제자리에 넣고
    식사에 사용한그릇과 조리용 모아뒀던 그릇들 설거지ᆢ
    설거지는 그릇뿐 아니라 레인지,배수구,행주,수세미 소독까지ᆢ

  • 6. 과감히
    '20.11.24 1:40 PM (221.147.xxx.73)

    사람 수에 비상용 그릇 2 벌만 냅두고 일단 다 버려요.
    필요하면 다시 새로 사겠다라는 마인드로..
    그렇게 했는데 다시 안샀어요.
    또 사면 쌓이고 그러면 버리고..
    그 사이클이 그려지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있는걸로
    버티고..그러면 또 버텨지고.

    그래서 저희 집은 들어오면 딱 콘도 같아요.
    남편도 우리집은 아무것도 없는게 인테리어라고 합니다.ㅋ

  • 7. 한개
    '20.11.24 1:43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뒤집개 국자 등등
    한개씩 남기고 정리해요
    그때그때씻어서 사용하면 설거지도줄고
    너저분하지않아요
    갯수를줄이고 바로바로 씻어가며쓰고
    들어갈자리 마련하고

  • 8. 효리네민박
    '20.11.24 1:46 PM (112.169.xxx.189)

    주방만큼 정신없나요?
    제가 본 가장 정신없는 주방이
    그거였어서
    지저분한 주방의 기준이 그게 돼버렸어요ㅎㅎ

  • 9. ^^*
    '20.11.24 1:48 PM (211.46.xxx.205)

    예전 꼭 저 같아요~~~
    씽크대에 물건이 나왔다는건 그 물건을 둘 자리가 없다는 거에요.
    물건 둘 자리가 확보가 되면 정리가 쉬워져요.
    우선 씽크대에 나와있는 물건들은 주로 사용하는 물건이에요. 그러니 씽크대 안에 있는 물건들을 사용횟수를 생각해보고 비움하셔야 합니다.

    그다음 씽크대에 나와있는 물건들을 자리 잡아 두면, 제자리 찾아서 넣어두고 청소하면 주방이 정리가 된답니다.
    화이팅합니다. ~~!!

  • 10. ...
    '20.11.24 1:50 PM (114.203.xxx.157)

    안쓰는건 버리기.
    당장 안쓰는건 무조건 안보이는데 숨기기(싱크대공간이 많이 비워져있어야가능하므로 고로 안쓰는건 버리기)
    매일 주방을 둘러보면서 안쓰는게 뭔지 매의 눈으로 살피면서 버리기
    물건만 줄어도 한결 깔끔해져요...

  • 11. 양념장밖으로
    '20.11.24 1:52 PM (211.110.xxx.60)

    나와 있으면 기름때 장난 아닙니다. 끈적끈적~~

    그리고 싱크대위 물건 없을 수록 좋아요~~

    모든 그릇을 싱크대안에 넣도록 정리하고요(특히나 소형가전 키큰장이나 싱크대안에 넣어두면 깨끗이 유자하 수 있어요)

    사실 전 정리할때 거슬리는건(정리가 이쁘게 안되면) 막 버려서 나중에 아쉽긴하더라고요. 바닷가 놀러가서 골뱅이찜 먹으려고했는데 셋트로 된 찜기만 놔두고 다 버려서 못먹었어요.ㅠㅠ(이런 예가 여러번 있음)

    왼전 다 버리지말고 그렇다고 다 놔두지말고 심사숙고해서 버리세요. 버려야 정리가 됩니다.

  • 12. 키친크로스
    '20.11.24 1:58 PM (116.33.xxx.12)

    식기세척기 고장나고 버린후 아쉬운게
    건조대에 그릇들 쌓여있는거예요
    아무리 정리해도 지저분해보여서요
    그래서 행주? 키친크로스를 샀어요
    이건 설거지한 그릇 물기제거용으로만 써요
    자연건조를 좋아했는데 설거지후에 쌓이는 그릇이 싫어서
    설거지후에 닦아서 다 넣어둬요
    그럼 주방이 한결 깨끗해 보이더라구요
    양념통은 당연히 서랍에 넣어두구요

  • 13. 효리네
    '20.11.24 2:01 PM (121.165.xxx.112)

    주방이 지저분 했나요?
    저희집 한번 초대하고 싶네요.
    진짜가 뭔지 보여드릴수 있는데... ㅋ

    한개만 놔두고 다 버리라는 말씀에 찔끔 합니다.
    조리도구가 여러개 없으면
    한번 쓰고 씻어서 다시 쓰고 하시나요?
    제가 주방은 폭탄인데 요상한 결벽증이 있어서
    물기가 마르지 않은 조리도구는 쓰기가 싫어요.
    칼도 8개, 국자도 5개, 뒤집개도 6개, 가위도 5개,..
    한번쓰고 담궈뒀다가 한꺼번에 씻는데
    아무래도 제 주방의 문제점은 물건이 너무 많긴 하네요.

  • 14.
    '20.11.24 2:06 PM (210.99.xxx.244)

    제가 그랬어요 서랍도 쳐박아놓는 수준 그랬는데 이래저래 제머리가 복잡해지니 하나하나 정리하게 되고 또 정리하니 ㅇ삼도 정리되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정리 잘해요 주방 주방 배란다 그러다 서랍속 옷도 줄세우고 하다보니 훨씬 맘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정리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예요. 하다보면 늘고요

  • 15. 와..
    '20.11.24 2:19 PM (1.225.xxx.20)

    살림꾼들 많네요
    저도 묻어서 질문 하나 드려요
    음식물 쓰레기통, 행주, 수세미 이런건 어떻게 정리하나요?
    저희집은 저것들은 정해진 자리에 걸거나 놔두는데 저것들이 지저분함의 원인 같아 보여서요.

  • 16.
    '20.11.24 2:26 PM (210.99.xxx.244)

    음식물은 음식물 쓰레기통 파는게에 보관후 그날날 버리고 행주는 1회용 뜯어쓰는 행주쓰고 버리고 수세미는 사용후 물빼는곳에 올림 마르던데 전 편히 살아요

  • 17. 근데
    '20.11.24 2:33 PM (74.75.xxx.126)

    솔직히 매일 직장일 너무 바쁘고 아이 챙기고 그 와중에 장도 봐다가 저녁 한끼는 모여서 집밥 해먹고 그럼 부엌이 더러워 질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저는 잘 쌓아 놨다가 주중에 한번 주말에 치우는데 그래서 그릇도 컵도 수저도 더 필요해요. 그냥 어쩔수 없다고 봐요. 나중에 은퇴하면 깔끔하게 살림할까요. 저희집에 놀러왔던 친구 아이가 효리네 민박 보면서 누구누구 아줌마네 놀러갔던 생각 난다고 하더래요. 전 그냥 영광이네 그랬어요 ^^

  • 18. ...
    '20.11.24 3:34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통....
    다이소에 김치통용 짙은 갈색 통을 샀어요.
    끼워넣을 비닐은 그냥 11번가에서 샀어요
    300장에 만원인가 ...
    사이즈맞는 비닐 모으기가 힘들어서..
    그거 끼워서 음식 쓰레기 버리고 비닐버리고.
    질질 음식물 국물 엘리베이터에 흘리고 다니는거 극혐인데
    절대 그럴일 없어요.
    행주...
    전 아주 얇은 제일 얇은 수건 주문해서 사용해요
    길이는 일반수건보다 좀 짧지만 사용하기엔 아주 적당해요
    수세미...
    일회용 사용해요. 두루마리처럼 말려있는거..
    잘 안찟어지니까 하루정도 쓰고 가스렌지 주변 닦아내고
    저녁때 버려요.
    정리.. 일단 나와있는게 없어요.
    그런데 유지하려면 계속 신경써서 치우고 정리해야 돼요ㅠ

  • 19. ..
    '20.11.24 3:39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통....
    다이소에 김치통용 짙은 갈색 통을 샀어요.
    끼워넣을 비닐은 그냥 11번가에서 샀어요
    300장에 만원인가 ...
    사이즈맞는 비닐 모으기가 힘들어서..
    그거 끼워서 음식 쓰레기 버리고 비닐버리고.
    질질 음식물 국물 엘리베이터에 흘리고 다니는거 극혐인데
    절대 그럴일 없어요.
    행주...
    전 아주 얇은 제일 얇은 수건 주문해서 사용해요
    길이는 일반수건보다 좀 짧지만 사용하기엔 아주 적당해요
    수세미...
    일회용 사용해요. 두루마리처럼 말려있는거..
    잘 안찟어지니까 하루정도 쓰고 가스렌지 주변 닦아내고
    저녁때 버려요.
    정리.. 일단 나와있는게 없어요.
    그런데 유지하려면 계속 신경써서 치우고 정리해야 돼요ㅠ
    아 그리고 알록달록한 살림은 없어요.

  • 20. 위에
    '20.11.24 4:18 PM (175.121.xxx.111)

    아무것도 없는게 인테리어
    저도 잘 버리지 못하는데 좋은 자극되는 말이네요ㅎ

  • 21. ...
    '20.11.24 5:06 PM (223.39.xxx.32)

    양념장과 조리도구 도마는 수납장 안으로..
    양념장은 바구니 2개에 가루류/액체류 나누어
    수납장에 보관하고 요리할 때만 꺼내세요.
    서랍에 가위 볶음스풍 뒤집개 등 조리도구 모아두고
    쓸때만 꺼내시
    항상 설거지 마르자마자 모두 수납장으로 직행

  • 22. 조치미조약돌
    '21.1.3 6:04 PM (59.9.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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