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이 전학가기 싫어해요ㅜ

ㅇㅇ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20-11-23 00:32:54
큰아이 초4 작은아이 초1입니다.
내년 신학기 맞춰서 이사를 가려고했는데 (아직 계약전) 아이들이 전학가기 싫다네요ㅜ
그 전에 가볍게 얘기했을땐 별 반응없었는데 다음주에 계약 앞두고있어서 얘기했더니만 안갈거래요.
둘째는 절친이 있어서 눈물 뚝뚝ㅜ

2년뒤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입주인데 그때 이사가면 큰애가 중학입학이라 전학은 안해도 되지만 재배정을 받아야해서 가까운 학교 배정 못 될 가능성이 커요. 학군이 좋은 곳이거든요. 거기다 백호랑이띠ㅜ
그래서 2년 먼저 근처 새아파트에서 전세살면서 남중 배정받고 입주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아직 이해하기 힘드니ㅜ
사교육 차이도 좁히고 친구 좀 사귀어 중학 가는게 나을텐데 말이죠...
배정포기하고 초6졸업하고 입주하는것도 생각하고있지만 그때 작은애가 초4가 되요. 딸인데 고학년때 적응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ㅜ 여자애들 무리가 다 만들어져 있을텐데..
내일 부동산에서 전화올텐데 잠이 안오네요ㅜ
IP : 112.152.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0.11.23 12:35 AM (119.207.xxx.90)

    저희는 아들들만인데도
    초반에는 힘들어하더라구요,

    저도 어릴적 그런 경험있었는데
    지금말로 멘붕이었던거 같아요.ㅜㅜ
    당시는 멘붕이라 무감각했는데
    요즘 떠올리면 가끔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근데 무탈히 지나왔어요,

    환경이 더 좋아지면 금세 좋아지지
    않을까요.

  • 2. ..
    '20.11.23 12:37 AM (112.152.xxx.35)

    학군이나 학원 질은 좋은데 환경이 좋지는 않아요ㅜ
    초과밀에 학교도 언덕위에 있고..
    집은 새집이고 대단지에 큰평수라 좋지만요..

  • 3.
    '20.11.23 12:39 AM (124.54.xxx.37)

    그래서 이사못하고 주저앉았는데 지금은 후회해요 그친구들 여전히 잘지내는것도 아니고.. 그사이 이사가려던 곳들은 다 집값 장난아니게 오르고..

  • 4. ..
    '20.11.23 12:43 AM (112.152.xxx.35)

    저도 지금 사는곳에 연고가 없고, 지금 이사가려는 곳이 제가 자란곳이에요. 그나마 여기서 사귄 지인들이 올해 말에 다 학군따라 이사를 가서 이번에 주저앉으면 저만 남겨진 기분이 들거같기도 해요ㅜ

  • 5. 지금
    '20.11.23 12:43 AM (149.248.xxx.66)

    옮기세요. 아이들은 전학 다 싫어해요. 그래도 사정상 옮겨야면 옮겨야죠 ㅠㅠ
    1학년은 문제없고요. 4학년인 첫째가 좀 힘들텐데..그래도 중학교때 가는것보다 지금가서 친구 좀사귀고 중학교들어가는게 훨 나아요.

  • 6. ..
    '20.11.23 1:33 AM (175.119.xxx.68)

    애 말 듣다 ...

    지금은 이사도 못 가고

    지금은 애도 말은 안 하지만 후회하고 있겠죠

    어른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 7. ....
    '20.11.23 3:10 AM (61.79.xxx.23)

    애들 금방 적응합니다
    신학기 맞추면 더 문제 안되요

  • 8. 이사
    '20.11.23 7:19 AM (223.38.xxx.18)

    저도 애가 전학가기 싫어해서 주저앉았는데 내내 후회합니다.
    꼭 이사하세요.

  • 9. 경험자
    '20.11.23 10:07 AM (125.139.xxx.194)

    꼭 신학기에 맞춰요
    중간에 전학갔다가 외톨이 왕따
    애가 너무 힘든시기를 보냈어요
    후회많이 했습니다
    자식이 먼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854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 1 07:53:04 148
1795853 김관 기자는 jtbc 퇴사 후 소식이 없네요 필리 07:52:38 107
1795852 군에있는 조카 3 세뱃돈 07:51:02 189
1795851 라이블리 스무디 드시는분. 어떤 효과가 있나요 궁금 07:42:05 40
1795850 떨어진 동백꽃 겨울 07:28:37 278
1795849 자기엄마 호칭 2 cool 07:27:17 409
1795848 명절음식 어떤거 하세요? 2 고민 07:25:25 278
1795847 상명대 천안캠, 여자아이 자취 지역이나 건물 추천 조언 부탁.. ㅣㅣㅣ 07:25:10 118
1795846 챗gpt 에 점점 의존하게 되요 8 ㄹㄹ 07:02:06 929
1795845 피부과 시술했눈데 경과가 너무 좋게 나왔어요 3 음냐 07:01:24 1,239
1795844 사실은 결핍에서 오는 자기위로 혹은 자기세뇌 06:54:16 410
1795843 인조스웨이드 쟈켓 ㅇㅌ 06:53:42 165
1795842 대학생 기숙사 이사 방법 문의 5 그린올리브 06:40:07 414
1795841 헬스장에서 근력 하시는 분들(그립 질문) 1 06:38:41 458
1795840 명언 - 최고의 결과 1 ♧♧♧ 06:22:02 516
1795839 이재명 대통령 취임 8개월 만에 달성한 것들 9 ㄷㄷㄷㄷ 05:59:59 1,053
1795838 여자는 50살 넘으면 형님 이래요 ㅋ 8 어이가없어서.. 05:46:08 2,080
179583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4:56:10 592
1795836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 8 ㆍㆍ 04:01:29 1,053
1795835 장항준 일하는 스타일 24 말타즈 01:56:16 4,588
1795834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읽었어요 8 01:16:49 1,674
1795833 고속도로 길 하나도 안막혔어요 13 ... 00:51:47 3,425
1795832 여가수 좀 찾아주세요 16 한밤 00:38:53 1,568
1795831 최악 시댁 배틀도 해봅시다 24 . 00:33:11 4,173
1795830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어요. 9 액땜 00:18:02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