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따르면 여성은 퇴원 후 ‘진짜 고통’을 겪게 됐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요양 중이다.
여성은 “조금만 무리해도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고, 코부터 머리까지 울리는 것처럼 두통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또 “후각 이상 증상도 계속돼, 쉬었는지도 모르고 음식을 먹었다”거나 “팔다리가 저릿저릿하고 온 몸에 기운이 없다"는 등 후유증을 호소했다.
요즘 해외에서도 코비드후유증 연구가 많아져요. BBC 기자가 본인 경험담 올린 기사에 보면 완치판정 받고 8개월이 지나도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조금씩 산책은 가능하지만 계단은 아직 못 오르고 초등학생 딸이랑 같이 감염됐는데 딸도 아직 계단오르기를 힘들어한대요.
무조건 안 걸리는게 최선이에요.
마스크 꼭 쓰고 거리두기하고 비누로 손닦기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