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따로물따로 우울증에 효과있는듯~~

신기 조회수 : 4,987
작성일 : 2020-11-22 20:03:53
시작한지 몇일 후부터 바로 피부가 보드라와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까지 보름 넘은듯 한데 보니까
요즘에 제가 낮에 눕거나 무기력한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전에는 혼자먹을 밥 차려먹는 것도 힘들어서
밥먹고 나서 완전 뻗거나 자고 그랬었었는데요
(거의 우울증 환자 수준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낮에 그런게 없어졌어요!
낮에 어딘가를 가던가 
아니면 뭔가 소소하게 일을 하던가 해요


오늘도 일요일인데 낮잠 한 번 안자고
조물조물 집안일을 끊임없이 했네요
냉장고정리, 옷장정리, 쓸고닦고 빨래하고..
근데 하나도 힘이 들지 않고, 컨디션 괜찮아요

이게 아무래도 밥따로 물따로 효과 같은게
전과 바뀐게 딱 이것밖에 없거든요

활력이 좀 솟고 에너지가 생겨서
우울 무기력이 개선된듯한데..
정말 제가 너무너무 바라던거라서 계속 하려구요

근데 정말 신기해요
IP : 121.132.xxx.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리가
    '20.11.22 8:05 PM (223.33.xxx.234)

    뭔가 할려고 시작한다는건 우울증이 아닌거죠. 밥물이든 물밥이든

  • 2. ...
    '20.11.22 8:13 PM (211.36.xxx.101)

    점점 더 재미있어지실 거에요. ^^

  • 3. 원글
    '20.11.22 8:15 PM (121.132.xxx.20)

    오! 윗님은 뭔가를 알고 계신 듯 하네요
    이런 효과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셨던 건가요?
    저는 아직도 긴가민가하고 신기하기만 하거든요

    윗님께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 4. 지나가다
    '20.11.22 8:16 PM (14.34.xxx.250)

    우울감과 우울증은 엄연히 달라요. 새로운 생활 습관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매일 반복되던 일상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기분전환도 되고, 몸에 잘 맞으면 컨디션이 개선되니 지속하면 건강 증진 효과가 있겠죠.
    하지만, 식습관 교정만으로 단기간에 우울증(우울증 진단 받고 치료 중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개선 효과가 있다고 믿는 건 무리가 있죠.

  • 5. 잔디
    '20.11.22 8:16 PM (183.102.xxx.37) - 삭제된댓글

    밥물덕에 속이 좀 편안해지고 순환이? 잘 되서 그런 것 아닐까요?
    너무너무 바라던 에서지있는 생활 쭉쭉 하시길^^

  • 6. ...
    '20.11.22 8:27 PM (211.36.xxx.101)

    원글님이 겪으신 그대로 제가 겪었어요.
    만약에 밥따로물따로가 살이나 빼고 위염이나 고쳤다면 이렇게까지 공유하고 싶지는 않았을 거에요. ^^
    몸이 달라지면서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설거지 진짜;;; 너무 싫어서 그릇을 버린 적도 있어요.
    어느날 보니 설거지를 하고 있더라구요;;
    먹고 치우는데 "감정"이 사라져서 "그냥"하고 있더라구요;
    요리할 때 그릇 많이 생겨도 그러려니 하고
    몸이 좋아지면서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놀랄정도로 겪었습니다. 더더더 행복하세요. ^^!

  • 7. 원글님
    '20.11.22 8:28 PM (125.182.xxx.210)

    얘기 더 듣고싶은 윗님이 밥물원글님이세요^^

  • 8. 원글
    '20.11.22 8:33 PM (121.132.xxx.20)

    오 윗님 자세한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역시나.. 그렇군요 !

    저도 제 몸으로 효과를 느끼면서
    밥물에 빠져들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벌써 밥물 관련 책 3권째 읽고 있습니다 ㅎㅎ

    저 말고 또 이런 효과를 직접 겪은 분이 계시다니 너무 반갑고요
    오래오래 꾸준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네요
    이거 알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9. ...
    '20.11.22 8:50 PM (211.36.xxx.101)

    발견하기 어려운 걸 해내셨어요 ^^
    후기 고맙습니다.

  • 10. ......
    '20.11.22 9:31 PM (125.136.xxx.121)

    이러다가 밥물따로하면 암도 치료되겠다는 말이 나오겠네요. 우울증에 효과가있다니 증말 놀랍네요

  • 11. ..
    '20.11.22 9:35 PM (211.246.xxx.23)

    뭔가 할려고 시작한다는건 우울증이 아닌거죠. 밥물이든 물밥이든222222222222

  • 12. ...
    '20.11.22 9:39 PM (211.36.xxx.101)

    저기... 암치료는 벌써 많이들 되셨어요;;
    제가 몇십명 만나봤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제 선배 어머님이십니다.
    제가 가르쳐 드린 건 아니고 제가 뵈었을 때는 완치되셔서 일하고 계셨네요;;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발급한 전후 진단서를 봤습니다. 모임에서 뵈었습니다.
    엽상암 환자 중에 유일한 생존자분이 4개월간의 기적 쓰신분이고 전후진단서 직접 봤습니다.
    암환자식은 책을 참고 하세요.
    답없을 때 이거라도 하시라는 건 정말 진심입니다.

  • 13. ..
    '20.11.22 9:47 PM (183.98.xxx.218)

    저는 맘 놓고 밥을 많이 먹는 게 좋아서 신나서 시작했는데요. 불편한 것들이 오래되어서인지 아직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요. 하지만 소소하나마 분명한 변화가 있고 앞으로 계속하면 점점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전보다 훨씬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서 그게 참 좋습니다.

  • 14. 팔랑귀
    '20.11.22 10:17 PM (119.207.xxx.90)

    저는 팔랑귀라 무턱대고 따라했는데요,
    해보니 무슨말인지 감이 오더라구요,
    어느 날은 세끼다하고 외출있는날은 점심은 건너뛰기도
    하는데 그래도 효과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바짝 해보려구요,

    근데 밥물 원조님
    질문있어요,
    오늘 저녁은 먹자마자 잠들어서
    두시간이 자는동안 흘렀어요.
    근데 속이 이전처럼 편하지 않더라구요,
    자면서 보낸 2시간은 무효인가요?

  • 15. ...
    '20.11.22 10:20 PM (211.36.xxx.101)

    2시간 자도 됩니다 ㅋㅋㅋ
    그 정도는 무시하세요. 몸을 존중하는 것은 맞지만 모시지는 마세요. 팔 지압 하시고 푹 주무세요. ^^

  • 16. 팔랑귀
    '20.11.22 10:36 PM (119.207.xxx.90)

    넵..
    즉답 감사합니다.
    좋은간증으로 보답할게요.

  • 17. llll
    '20.11.22 11:06 PM (211.215.xxx.46)

    자세한 밥물법 알려주세요^^

  • 18. 장가
    '20.11.22 11:23 PM (211.178.xxx.123)

    저도 댓글에 질문드려요 저는 밥물한지 3주넘은거같고
    저는 피부가 윤기나는 느낌이고 변비가 많이 좋아졌어요

    우리딸은 중3인데 화농성 여드름이 갑자기 심해져서 밥물을 하면 좋다고해서 2주정도 되는데 여전히 심하네요 ㅜㅜ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미노신) 는 아침 저녁후 소량의물과 함께먹고 있는데요 항생제를 안먹어야 할까요?

  • 19. ...
    '20.11.23 12:10 AM (101.235.xxx.32)

    밥물님 팔 지압법좀 다시 설명 해주세요
    손등쪽을 지압하는건가요? 아니면 앞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20.
    '20.11.23 1:13 AM (122.36.xxx.160)

    밥물요법이 효과가 좋군요~~!!

  • 21. ...
    '20.11.23 7:34 AM (39.7.xxx.44)

    어머나 우울증에 암까지 낫는다니 아주 병원 다 망하겠어요^^ 암이 낫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네 웃ㄱㅕ가지고

  • 22. 저도
    '20.11.23 11:18 AM (61.82.xxx.223)

    팔지압법이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713 정신과 초진비용이 얼마정도 하나요? 비싸서 깜작 9 cinta1.. 2020/11/23 2,783
1136712 생강청 성공했어요.~ 16 ... 2020/11/23 4,322
1136711 바닥 끝까지 가라앉는 월요일병 3 Dd 2020/11/23 1,245
1136710 직원 외조모상에 참석해야하는지 궁금해요 11 궁금해요 2020/11/23 4,035
1136709 다른 사람 재산이 얼마인지 어떻게 아는거에요? 13 100억대 2020/11/23 3,712
1136708 김치냉장고 뭐살까요 14 . . . 2020/11/23 2,684
1136707 다주택 규제에도…작년 5채 이상 다주택자 '역대 최대' 11.8.. 8 투기꾼 2020/11/23 1,328
1136706 소득 세금관련 알려주세요 2 택스 2020/11/23 542
1136705 AMA 몇 시까지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8 포포로포 2020/11/23 990
1136704 아파트출입카드에 대해 질문있어요 9 아파트 출입.. 2020/11/23 2,941
1136703 영작 ㅠㅠ 맞을까요? ㅠㅠ 6 흠.. 2020/11/23 844
1136702 두드러기 나는 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13 히스타민 2020/11/23 7,248
1136701 남편이 저한테 너는 돈 좀 벌면 꼭 쓰려고 한다,고 하네요 24 월요일 2020/11/23 6,642
1136700 딸들에게 이화여대를 권합니다~(이과 정시) 71 2020/11/23 9,057
1136699 과자가 미친듯이(?) 먹고 싶은건 왜 그럴까요? 12 ... 2020/11/23 3,014
1136698 저 로봇청소기 여쭤봐요 6 초보자82 2020/11/23 1,368
1136697 -군 -양, 이런 존칭 실제로 많이 쓰나요? 4 ㅇㅇ 2020/11/23 1,571
1136696 댓글부대 운영 노하우 그거 일본에서 배워왔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49 음.. 2020/11/23 1,553
1136695 덕다운 구스다운 차이많나요 7 ........ 2020/11/23 2,298
1136694 100억 부자 유니클로 입는다는 글 43 유머 2020/11/23 5,486
1136693 전기요에서 나는 소리요 2020/11/23 1,850
1136692 김치 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8 ... 2020/11/23 1,809
1136691 유럽은 클래식 공연 예매를 어떻게 하나요? 3 또로로로롱 2020/11/23 990
1136690 미대선 상황 _ 시드니 파웰 인터뷰 3 미대선 2020/11/23 1,016
1136689 취미로 공부하시는 분들 어떤 공부 하세요? 8 000 2020/11/23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