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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라이브 보니

에휴 조회수 : 4,423
작성일 : 2020-11-20 17:23:20
어제보다 33명 많네요
5시집계겠죠?
정 답답하면 잠깐 카페도 갔었는데
이젠 못가겠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많을테니 400명쯤 되려나요?
작년 12월에 본 친구를 1년가까이 못보다가 좀 볼까 했는데
안되겠어요
어디서 이렇게 확진수가 팍팍느는건지
신기하기만하네요ㅜ
IP : 210.100.xxx.2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보다
    '20.11.20 5:24 PM (210.100.xxx.239)

    35명 증가해 205명이네요

  • 2. ㅇㅇ
    '20.11.20 5:24 PM (39.118.xxx.107)

    그동안 안 는게 이상했죠 술집 식당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백신 급하지 않다고 하더니 ..저거 못잡아요..자영업자때문에 거리두기도 강하게 못하잖아요 이제

  • 3. ㅂㅂ
    '20.11.20 5:25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올해 하루 가장 많은 확진자수가 얼마였나요?

  • 4. 글쎄요
    '20.11.20 5:26 PM (210.100.xxx.239)

    1~2월 신천지발 터졌을 때
    최고가 900명였죠

  • 5. ...
    '20.11.20 5:26 PM (178.32.xxx.127)

    신천지때 800명 넘었었죠

  • 6. .....
    '20.11.20 5:32 PM (221.157.xxx.127)

    신천지때는 등교안하고 시장 카페 문닫았었는데 이젠 코로나 안잡기로 한건가요

  • 7. 등교가
    '20.11.20 5:34 PM (210.100.xxx.239)

    좀 걱정이예요
    담주는 등교주거든요
    급식을 먹어야하니까요

  • 8.
    '20.11.20 5:34 PM (223.39.xxx.224)

    중대본도 3차유행 맞다고 인정했잖아요
    휴ᆢ

  • 9. ㅇㅇ
    '20.11.20 5:45 PM (39.118.xxx.107)

    등교는 안하겠지만 이제 자영업자는 못건드리죠..근데 애들이 학교에서 많이 걸리나요 놀다가 많이걸리나요? 우리나라는 이제부터 본격시작일걸요 올초야 아주 초창기니 확진자들 별로없고 사람갈아넣는 무식한 k방역으로 컨트롤가능했지만..백신을 미리 확보했어야죠..실제 접종은 바로 안하더라도

  • 10. ㅇㅇ
    '20.11.20 5:49 PM (39.118.xxx.107)

    급식은 안먹고 오게하면 되죠 저는 이번주부터 그러고 있어요

  • 11. ...
    '20.11.20 5:53 PM (175.223.xxx.61)

    검증된 독감백신도 접종후 백신아닌 이유로 사망한걸 백신사망으로 ㅈㄹㅈㄹ하더니 이젠 아직 임상시험 중에 정식 허가 안된 백신 없다고 ㅈㄹㅈㄹ. 하나만 합시다?

  • 12.
    '20.11.20 5:55 PM (211.202.xxx.122)

    피씨방이나 노래방가서 놀다가 걸리는 학생들 걸리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도 감염되지않게 학교라도 휴교했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마스크벗고 먹는 급식이 제일문제예요,,,, ㅠ 곧 고등은 기말기간인데

  • 13. ㅇㅇ
    '20.11.20 6:00 PM (39.118.xxx.107)

    임상시험 3상 다끝났는데..휴 아무튼 또 논쟁하기 싫네요 미리 확보해두는거랑 실제 접종은 다른 얘기고요 여름부터 전문가라는사람들이 나와서 코로나백신은 만들기 힘들다느니 루머퍼뜨릴 때 그때쯤 임상초기결과 나온 백신들 철저하게 분석했다면 다른 선진국처럼 앞서가는 백신 미리 선계약할수있었죠 그건 확실히 미쓰였어요

  • 14. 그놈의
    '20.11.20 6:00 PM (110.70.xxx.50)

    백신타령은.... 백신 민드는 회사에서 먼저 사달라고 한다잖아요..우리나라 코로나 환자 그래봤자 미국,유럽, 일본한텐 비교가 인되게 적잖아요. 맨날 400명 타령은 ㅉㅉ

  • 15. ufji
    '20.11.20 6:01 PM (58.230.xxx.177)

    자영업자야 안풀어줄수 없지만 이이 술집가고 엠티가고 모임 하고 할로윈 파티하고 집회하고 회식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잡아요.
    그냥 최대한 사람과 만나는일을 줄이고 만나면 거리유지하고 마스크안벗는 선에서 끝내고마쳐야죠
    나라탓좀 그만해요.지금하루확진자 몇만 수천명 나오는 나라가 수두룩해요

  • 16. 저희도
    '20.11.20 6:02 PM (210.100.xxx.239)

    12월에 기말고사거든요
    전체 온라인이야 안되겠지만
    등교 1/3로 조정되면 좋겠어요

  • 17. ㅇㅇ
    '20.11.20 6:04 PM (39.118.xxx.107)

    지금또 생각해보니 여름만 해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코로나 백신은 힘들다고 기대하지 말라고 떠들어서 모더나 화이자 좋은 중간 결과 나와도 사람들이 다 주가조작이라느니 무시하고 치부하더니 ..오늘은 또 전문가라는 사람이 좀더 기다리면 더 좋은 백신나온다고 했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 18. 저는
    '20.11.20 6:06 PM (210.100.xxx.239)

    백신은 정부 믿어요.
    다른 나라 상황 지켜보고
    신중하게 접근하리라고 보고요

  • 19. ㅇㅇ
    '20.11.20 6:07 PM (39.118.xxx.107)

    일단 물량 확보하고 신중했으면 완벽했을텐데 ㅠ

  • 20. 39.118..107
    '20.11.20 6:08 PM (175.223.xxx.111)

    뭔 헛소리를 혼자 중얼거린대요?

  • 21. ㅇㅇ
    '20.11.20 6:12 PM (39.118.xxx.107)

    싸움거는거예요? 뭐가 헛소리인지 논리적으로 얘기해보세요

  • 22. ㅇㅇ
    '20.11.20 6:13 PM (39.118.xxx.107)

    .자영업자때문에 거리두기도 강하게 못하잖아요->이게 헛소리에요?

  • 23. 근데
    '20.11.20 6:36 PM (223.39.xxx.233)

    자영업자들 몸은 쇳덩어리들이예요?
    그어떤 바이러스도 침투하지 못하는?
    자영업자 자신도 손님으로 온 사람한테 감염되면
    어차피 장사 못하잖아요
    이렇게 다시 대유행이 시작되면 거리두기 똑같이 해야지
    뭘 자영업자는 못건드려?

  • 24. 의대근무
    '20.11.20 6:38 PM (211.36.xxx.52)

    지금 거론되는백신은
    보관 이동 취급 어렵고 비싸고
    아직 완성도도. .
    미리 확보할만큼은 아님

    저 위에 백신확보 타령하는 님
    걱정 말아요

  • 25. ...
    '20.11.20 7:12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39.118.xxx.107
    며칠전부터 기승전결 백신
    모든글에 결론은 백신
    백신확보가 인생 최대 관심사인 분이네요

  • 26. ...
    '20.11.20 7:16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39.118.xxx.107
    며칠전 화이자 백신때부터 기승전결 백신
    코로나 관련글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늘 결론은 백신
    백신확보가 인생 최대 관심사인가봐요.
    여기서도 백신 확보 타령은 계속 되는군요

  • 27. ....
    '20.11.20 7:20 PM (117.111.xxx.176)

    39.118.xxx.107
    며칠전 화이자 백신때부터 기승전결 백신
    코로나 관련글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늘 결론은 백신확보 타령
    백신확보가 인생 최대 관심사인가봐요.
    여기서도 백신 확보 타령은 계속 되는군요
    님이 비웃는 그 전문가가 기모란 교수님같은데
    그럼 님이 믿고 인정하는 전문가는 누군지 심히 궁금하군요.

  • 28. 사실
    '20.11.20 7:32 PM (61.102.xxx.167)

    너무 오래되다 보니 다들 덤덤해진것이 사실 이죠.

    친구가 카페 하는데 초반에는 다들 정말 안오고 조심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오히려 전 보다 장사가 더 잘 된데요.
    다들 마스크 쓰고 있던 아니던 일단 모여서 놀고 싶어 하는게 그대로 반영 된다고

    물론 손님 없어서 매출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것 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걱정은 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문 닫게 하면 또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니까 걱정이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것이
    바로 자영업자들 이야기 입니다.

    자영업자가 몸이 쇳덩이 라서 그런게 아니라 생계가 달려서 그래요.
    회사 다녀서 월급 따박따박 받는 사람들이야 괜찮지만 그거 아니고 한달 벌어 한달 사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거든요.

    손님에게 감염 된 매장만 닫는것이 나은지 무조건 다 문 닫아라 하는게 나은지 한번 생각해보고 말하기 바랍니다.

  • 29. 근데
    '20.11.20 10:18 PM (211.109.xxx.163)

    생각해봤어요 말할께요
    저도 직장다녀요 대기업 아니구요
    지난번 2단계때 저 일하는곳도 이주간 문닫았었어요
    저 무급으로 이주 쉬었구요
    월급 반토막 받고 저도 생계에 지장있었어요
    지금 이렇게 연령대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중구남방으로
    터지는데 일단은 살아야하지않나요?
    생계도 생계지만 목숨이 달린 일이잖아요
    고령에 기저질환 아니면 죽지는 않겠지만
    그 후유증 어쩔건데요
    만에하나 걸려서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는
    그나마 생계를 위해서하던 일조차 못할수가 있다구요
    손님에게 감염된 매장만 닫는것이 나은지 무조건
    다 닫아라 하는게 나은지ᆢ 내가 아는 자영업자는
    절대 안걸리고 괜시리 문닫아 손해만 본다는 전제네요

  • 30. 그럼
    '20.11.21 3:00 PM (61.102.xxx.167)

    2주고 3주고 문 무조건 걷어 닫고 꼼짝마 하면 확실히 잡혀요??
    확실 한건가요??
    그거 확실하면 그렇게 해서 잡고 정상으로 돌아가면 되죠.
    그게 아니니까 어찌 되었던 버텨 볼때까지 버텨 보려고 하는거죠.

    무급 2주 쉬는것보다 업장은 그 업장 하나에 달린 입이 많습니다.
    월급 받는 사람은 그냥 2주치 월급이 문제지만 업장 운영 하는 사람은 나 혼자 만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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