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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 10키로 시켰는데 왤케 많아요???

아이구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20-11-20 17:15:58
최소단위 10키로라고 해서 시켰는데
꺼내다보니 엄청 많아요 ㅠㅠ
쪽파까고 물빼는동안 82해요
아이구 귀찮다~~~
IP : 211.205.xxx.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0.11.20 5:21 PM (122.46.xxx.170)

    저도 며칠전에 김장 5kg 얼마 안 된다길래 시켰는데 엌ㅋㅋㅋㅋㅋ 너무 많아요

  • 2. ..
    '20.11.20 5:22 PM (211.205.xxx.62)

    5키로 시킬걸 ㅠㅠ
    이제 무채를 썰어야 하네
    아고 귀찮다

  • 3. ..
    '20.11.20 5:27 PM (211.205.xxx.62)

    저는 배추가 제법 살아있는데요?
    업체에서 헹구지말라했고
    그리구 힘들어서 안헹굴려구요 ㅎㅎ
    장본거 다 따지니 사먹는거랑 별차이 없네요 힝

  • 4. ㅎㅎ
    '20.11.20 5:28 PM (125.130.xxx.132)

    20킬로 한다니까 것도 김장이냐고 놀리던데
    10키로도 많다굽쇼
    누구 불러야 하나~~

  • 5. ㅋㅋㅋㅋ
    '20.11.20 5:28 PM (58.148.xxx.5)

    글쓴님 글마다 아이구 귀찮다 쓰시는데 그 기분 넘 이해가되어 웃기네요 ㅎㅎㅎㅎ 귀여우심 ㅋㅋㅋㅋ

  • 6. ....
    '20.11.20 5:36 PM (114.129.xxx.57)

    김치 많이 안드시면 한포기는 백김치로 담으세요.
    레시피 보시고 만들때 무우 좀 크게 잘라서 넣으면 나중에 익으면 맛있어요.
    저도 누가 배추 큰거 한포기 주길래 그냥은 도저히 소화가 안 될 양이라 절여서 반은 배추김치, 반은 백김치로 담았어요.
    무우 큰거 하나 숭덩숭덩 잘라서 절반씩 나눠 넣구요.
    배추김치 양념이 좀 남길래 쪽파 3봉지 사와서 파김치도 담았어요.

  • 7. 어흐
    '20.11.20 5:37 PM (211.250.xxx.132)

    이 구찮은 걸 했네요. 10키로 배추 라디오 들으면서 쉬엄쉬엄
    정리까지 3시간 걸렸네요 히유

  • 8. ..
    '20.11.20 6:07 PM (124.59.xxx.232)

    절임배추도 행구면 모래 조금 나오든데요
    저는 속이 꽉찬 생배추9포기 무우11개 사서 석박지랑 함께 담궜는데요 총45키로 정도 되네요 쉬엄쉬엄 이틀동안 했네요

  • 9. 00
    '20.11.20 6:18 PM (220.126.xxx.160)

    어제 10키로만 양념 만들려다가 20키로양 버무리고
    오늘 후다닥 농협가서 20키로 사들고 왔어요
    10키로 버무리고 한숨자고 나머지 이제사 다 했네요
    김치통으로 두개 반~~~~ 흐뭇하네요

  • 10. ..
    '20.11.20 6:46 PM (223.38.xxx.38)

    무채넣지말고 큼직큼직 썰어 중간중간 넣으세요 무채 안넣은게 더 깔끔하고 좋아요

  • 11. ..
    '20.11.20 7:09 PM (211.216.xxx.221)

    헉 저 처음하는데 20키로 시켰는데 어째요
    양 많아지면 급피로해지는 저질체력인데.. 털석.. ㅜㅜ

  • 12. ...
    '20.11.20 8:06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무채 안넣으면 빡빡해서 어떻게 비비죠?

  • 13. 윗님..
    '20.11.20 8:45 PM (119.71.xxx.23)

    찹쌀(풀)을 아주 묽게 쑤워 붓고 비비다 보면 무우채등 야채에서 물이 나와요

  • 14. 윗님..
    '20.11.20 8:46 PM (119.71.xxx.23)

    전 40킬로 담궈요 배추 절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김장으 절반은 해결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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