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습관적으로? 부탁하는 사람..
그러다 저랑 같은 동네로 그언니가 이사를 왔는데 그때는 언니가 일도 하고 셋째까지 있었어요. 큰애들이 동갑이고 성별도 같아서 부탁하길래 몇번 들어주다가 도저히 끝이 없더라구요.. 나중엔 가족끼리 외식중인 저한테 자기아이 학원픽업가라해서 동네인건 맞지만 밥먹으러 걸어나와서 안된다고 했죠. 제가 안들어줘서 곤란하다는걸 숨기지않고 표현하더라구요. 어떻게 했냐고 담에 봤을때 물었더니 친정엄마한테는 미안해서 부탁안할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부탁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보통 친정에 먼저 부탁하지않나요ㅜ
외식하는 내내 신경쓰이게 하고는..
그뒤로 다같이 보는 모임에서도 그언니온다고 하면 안나갔어요.. 연락오면 받다안받다 하고 부탁하면 무조건 핑계. 그런데도 끊임없이 가끔 작고 큰 부탁들을 하더라구요. 물론 저한테만 하는건 아니었죠.
근데 그 뒤로 모임에 다른 사람A가 그 언니를 피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왜그런가했더니 나중에 A가 얘기하더라구요. 그 A가족이 결혼10주년으로 미국 여행을 가는데 그 언니네 가족이랑 같이 가자고 얘기가 됐나봐요.
그러다 그 언니가 자기는 일이 바빠져서 못가니 남편하고 애둘만 미국 보낸다고 그랬대요.
좀 어이없었지만 애들끼리 친하니 데리고 가볼까했대요. 근데 그 집 남편도 완전 염치가 없더래요. 호텔이며 코스며 다 짜놓고 예약금도 다 내놓으면 자긴 숟가락만 얹겠다는 식. 근데 그게 다가아니라 그동안 A가 그 집 둘째 수학학원 라이드를 자기 아이랑 같이 해주고있었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쌓인게 터진거죠.
그 외에도 수없이 주위에 하는 부탁들이 모르고싶어도 자꾸 들리고 그 언니도 아무렇지않게 부탁한 얘길하고 다녀요. 한명씩 돌아가며 부탁하다 상대가 질린것같으면 다른사람한테 그런식으로 친한 사람들이 하나둘 그 언니하고 거리를 두는게 느껴지더군요.
오늘 그 언니 없이 모임 사람 몇명만 낮에 볼일이 있어 잠깐 봤어요.
그 중 B는 아이가 네명이라서 모임에서 잘 나오지도 않는 사람이라 비교적 모임에선 사람들이 어려워해요. 그 언니랑은 막내 유치원을 같은곳에 보내나보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갑자기 그 언니가 전화가와서 막내데리고 있다가 등원시켜달라해서 등원시켜주고 나왔대요. 진짜 놀랍더라구요. 끊임없이 부탁할 상대를 찾는거. B는 셋째 넷째가 쌍둥이라 준비시켜 보낼 아이가 둘인데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불과 어제도 누가 코스트코갔더니 뭐 사다달래서 사다줬단 얘기들었는데..
이런 유형이 흔하진않죠?
1. 긴글
'20.11.20 1:46 AM (14.32.xxx.215)읽다보니 다른분들도 제정신 아니네요
한두번 라이드도 아니고 무슨 남자와 애를 끼워주는 미국여행....
호구도 저런 호구가...2. ..
'20.11.20 1:52 AM (106.101.xxx.49)그 언니가 애들키우며 남편스트레스로 공황장애도 오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도와줬던것도 있었어요. 근데 나중에 자기장애마저 다른사람한테 부탁하며 전가하는거 보고 좀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3. 그래도
'20.11.20 1:54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꼭 있어요. 어떤 시기에는 주변에 많기까지 해요.
타인을 수단으로 삼는, 숙주 명단을 쭉 세워 두고 1번 아님 말고 그럼 2번... 이런 식으로 일상을 꾸리는 사람들요.
코는 남의 손으로 푸는 사람들요.
뭐 달라는 말, 필요 없으면 안 쓰면 그거 좋은 거면 달라고 서슴없이 하고요.
하는 김에 내 것도라며 배려를 요구하고요.4. Julia
'20.11.20 1:55 AM (121.165.xxx.46)공황장애가 아니라
성인아동인거죠.
그 남편과 애가 불쌍
동네분들이 받아주면 내리 그래요.
심리적 질병이라 못고쳐요.5. ..
'20.11.20 1:55 AM (106.101.xxx.49)그리고 모임 사람들이 다 착해빠졌어요ㅜ
그나마 제가 그중에선 사리분별을 잘하는 편이었고 제일 먼저 끊었는데도 2년여를 끌려다녔으니 그 언니도 뭔가 그런 능력이 있겠죠;;6. 그래도
'20.11.20 1:58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꼭 있어요. 어떤 시기에는 주변에 많기까지 해요.
타인을 수단으로 삼는, 숙주 명단을 쭉 세워 두고 1번 아님 말고 그럼 2번... 이런 식으로 일상을 꾸리는 사람들요.
코는 남의 손으로 푸는 사람들요.
뭐 달라는 말, 필요 없으면 안 쓰면 그거 좋은 거면 달라고 서슴없이 하고요.
하는 김에 내 것도라며 배려를 요구하고요.
타인의 동정심이나 눈물에서 편익과 친절을 끌어다 쓰고요.
놀라왔다 남의 집 냉장고에서 장봐서 돌아가고요.7. 그래도
'20.11.20 2:00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꼭 있어요. 어떤 시기에는 주변에 많기까지 해요.
타인을 수단으로 삼는, 숙주 명단을 쭉 세워 두고 1번 아님 말고 그럼 2번... 이런 식으로 일상을 꾸리는 사람들요.
코는 남의 손으로 푸는 사람들요.
뭐 달라는 말, 필요 없으면 안 쓰면 그거 좋은 거면 달라고 서슴없이 하고요.
하는 김에 내 것도라며 배려를 요구하고요.
타인의 동정심이나 눈물에서 편익과 친절을 끌어다 쓰고요.
놀러 왔다 남의 집 냉장고에서 장봐서 돌아가고요.8. ㄴㄴ
'20.11.20 2:01 AM (180.71.xxx.26)어떻게 저렇게 계속 살까요? 호구로 이용할 사람을 끊임없이 구하면서... 동네에 소문 안났어요? 소문나서 왕따 될것 같은데.. 참 별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9. ㅡㅡㅡ
'20.11.20 2:03 AM (70.106.xxx.249)기가막히게 먹잇감을 찾아내네요 ㅎㅎ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인데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남을 착취하면 언젠간 돌려받더라구요10. ..
'20.11.20 2:10 AM (106.101.xxx.49)근데 또 그 언니 주위에 부탁들어주는걸 즐기는 사람이 꼭 있어요. 막내봐주는 이모님이 지금 그렇고, 그 언니가 하는 사업장에 직원 하나도 그랬구요. 근데 그 직원이 3년째 같이 일을했는데 학을 떼다못해 새로온 직원한테 뭐라고했는지 직원들이 다 나간다고 했대요. 그 언니는 무슨 원한이 있는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알겠는데.
11. ...
'20.11.20 2:12 AM (39.7.xxx.25) - 삭제된댓글고구마네요
그렇게 자기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 겁니다
정말 참 얄밉게 사네요
남의 손 빌려가면서
나이가 어느 정도되면 삶의 자세가 보이죠
어느 목사 부인이 있었어요
집에 많이 있는 걸 탐내길래
종류 지정해주면서 저 중에 하나 가져가셔도 된다 하니
탐욕스럽게 서너개 덥썩 집어들더라고요
그것도 지정해준 종류가 아니라 비싼 걸로요
사소하지만 참 나이 60대 그 여성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보이더라고요
저렇게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살아왔구나 하고요
일로 만났는데 아니나다를까 이후 하는 짓도 어김없더군요
먹튀들...
또 어떤 사람은 고급 인맥 자랑하면서
그렇게 자기 일아드면 좋을 거란 분위기 만들면서
사람을 이용해먹어요
부려먹는 거죠 ㅎㅎㅎ
웃겨서 손절했네요
근데 제일 압권은 자기만 바른 줄 착각하던
586 페미니스트였어요
갑질 장난 아님
남은 다 그르고 자기만 옳음
저런 적폐들도 싹 청소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12. ...
'20.11.20 2:14 AM (39.7.xxx.25) - 삭제된댓글고구마네요
그렇게 자기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 겁니다
정말 참 얄밉게 사네요
남의 손 빌려가면서
나이가 어느 정도되면 삶의 자세가 보이죠
어느 목사 부인이 있었어요
집에 많이 있는 걸 탐내길래
종류 지정해주면서 저 중에 하나 가져가셔도 된다 하니
탐욕스럽게 서너개 덥썩 집어들더라고요
그것도 지정해준 종류가 아니라 비싼 걸로요
사소하지만 참 나이 60대 그 여성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보이더라고요
저렇게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살아왔구나 하고요
일로 만났는데 아니나다를까 이후 하는 짓도 어김없더군요
먹튀들...
또 어떤 사람은 고급 인맥 자랑하면서
그렇게 자기 일아두면 좋을 거란 분위기 만들면서
사람을 이용해먹어요
부려먹는 거죠 ㅎㅎㅎ
좋은 게 좋은거다 20년 인연 이어가다가
정말 아니다 싶고 명확하게 보이는 거예요
사람 이용하는 게
그래서 손절했네요
근데 제일 압권은 자기만 바른 줄 착각하던
586 유명 페미니스트였어요
갑질 장난 아님
남은 다 그르고 자기만 옳음
저런 적폐들도 싹 청소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13. ...
'20.11.20 2:15 AM (39.7.xxx.25) - 삭제된댓글고구마네요
그렇게 자기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 겁니다
정말 참 얄밉게 사네요
남의 손 빌려가면서
나이가 어느 정도되면 삶의 자세가 보이죠
어느 목사 부인이 있었어요
집에 많이 있는 걸 탐내길래
종류 지정해주면서 저 중에 하나 가져가셔도 된다 하니
탐욕스럽게 너댓개 한아름 덥썩 집어들더라고요
그거 비싼 거거든요
그것도 지정해준 종류가 아니라 비싼 걸로요
사소하지만 참 나이 60대 그 여성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보이더라고요
저렇게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살아왔구나 하고요
일로 만났는데 아니나다를까 이후 하는 짓도 어김없더군요
먹튀들...
또 어떤 사람은 고급 인맥 자랑하면서
그렇게 자기 일아두면 좋을 거란 분위기 만들면서
사람을 이용해먹어요
부려먹는 거죠 ㅎㅎㅎ
좋은 게 좋은거다 20년 인연 이어가다가
정말 아니다 싶고 명확하게 보이는 거예요
사람 이용하는 게
그래서 손절했네요
근데 제일 압권은 자기만 바른 줄 착각하던
586 유명 페미니스트였어요
갑질 장난 아님
남은 다 그르고 자기만 옳음
저런 적폐들도 싹 청소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14. ...
'20.11.20 2:16 AM (39.7.xxx.25) - 삭제된댓글고구마네요
그렇게 자기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 겁니다
정말 참 얄밉게 사네요
남의 손 빌려가면서
사소한 걸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자세가 보이죠
어느 목사 부인이 있었어요
집에 많이 있는 걸 탐내길래
종류 지정해주면서 저 중에 하나 가져가셔도 된다 하니
탐욕스럽게 너댓개 한아름 덥썩 집어들더라고요
그거 비싼 거거든요
그것도 지정해준 종류가 아니라 비싼 걸로요
사소하지만 참 나이 60대 그 여성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보이더라고요
저렇게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살아왔구나 하고요
일로 만났는데 아니나다를까 이후 하는 짓도 어김없더군요
먹튀들...
또 어떤 사람은 고급 인맥 자랑하면서
그렇게 자기 일아두면 좋을 거란 분위기 만들면서
사람을 이용해먹어요
부려먹는 거죠 ㅎㅎㅎ
좋은 게 좋은거다 20년 인연 이어가다가
정말 아니다 싶고 명확하게 보이는 거예요
사람 이용하는 게
그래서 손절했네요
근데 제일 압권은 자기만 바른 줄 착각하던
586 유명 페미니스트였어요
갑질 장난 아님
남은 다 그르고 자기만 옳음
저런 적폐들도 싹 청소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15. ㅇㅇ
'20.11.20 2:18 AM (106.101.xxx.49)천덕꾸러기 얘기하시니까 생각났는데 B가 아침에 그언니 막내 맡은 얘길 할려고한게 아니라..
B는 그집애들을 본적도 별로없어 잘모르고 나머지는 잘아니까.. 그 아이가 5살인데 집에 오자마자 이 집 깨끗하다더니 아니네~ 50평 넘는다더니 별로 안넓네? 그랬다고 5살인데 말을 어쩜 어른같이 한다고 너무 웃겼다고 그얘기하느라 맡겼다는 얘기가 나온거에요.16. ㅡㅡㅡ
'20.11.20 2:19 AM (70.106.xxx.249)주변에 호구들이 많네요
아마 그 호구들이 자아각성을 하지않는한은
저러고 잘 살겠죠.17. ...
'20.11.20 2:19 AM (39.7.xxx.25) - 삭제된댓글고구마네요
그렇게 자기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 겁니다
정말 참 얄밉게 사네요
남의 손 빌려가면서
사소한 걸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자세가 보이죠
어느 목사 부인이 있었어요
우리집에 많이 있는 걸 탐내길래
종류 지정해주면서 저 중에 하나 가져가셔도 된다 하니
탐욕스럽게 너댓개 한아름 덥썩 집어들더라고요
그것도 지정해준 종류가 아니라 비싼 걸로요
사소하지만 나이 60 이상 먹은 사람이 한심해보이더군요
그동안 평생 그렇게 살아온 거 잖아요
저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받기만 하는 인생
일로 만났는데 아니나다를까 이후 하는 짓도 어김없더군요
먹튀들...
또 어떤 사람은 남편 지위 이용해서 고급 인맥 자랑하면서
그렇게 자기 알아두면 좋을 거란 분위기 만들면서
사람을 이용해먹어요
부려먹는 거죠
좋은 게 좋은거다 20년 알고 지내다가
정말 명확하게 보이는 거예요
사람 이용하는 게
그래서 손절했네요
근데 제일 압권은 자기만 바른 줄 착각하던
586 유명 페미니스트였어요
갑질 장난 아님
남은 다 그르고 자기만 옳음
저런 적폐들도 싹 청소되어야 할텐데 하고
오늘도 빌고 있습니다18. ㅇㅇ
'20.11.20 2:20 AM (106.101.xxx.49)우리끼리 그 언니에 대해서 전혀 얘기는 하지않기때문에 그냥 귀엽다 그러고 그 집 아이들이 좀 똑똑하고 빠르더라하고 아무도 안좋은 말은 하지않았죠.
19. ...
'20.11.20 2:22 AM (39.7.xxx.25) - 삭제된댓글(오타 수정하다보니 글이 밀렸네요)
고구마네요
그렇게 자기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 겁니다
정말 참 얄밉게 사네요
남의 손 빌려가면서
사소한 걸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방식이 보이죠
어느 목사 부인이 있었어요
우리집에 많이 있는 걸 탐내길래
종류 지정해주면서 저 중에 하나 가져가셔도 된다 하니
탐욕스럽게 너댓개 한아름 덥썩 집어들더라고요
그것도 지정해준 종류가 아니라 비싼 걸로요
사소하지만 나이 60 이상 먹은 사람이 한심해보이더군요
그동안 평생 그렇게 살아온 거 잖아요
욕심많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받기만 하는 인생
일로 만났는데 아니나다를까 이후 하는 짓도 어김없더군요
또 어떤 사람은 남편 지위 이용해서 고급 인맥 자랑하면서
그렇게 자기 알아두면 좋을 거란 분위기 만들면서
사람을 이용해먹어요
부려먹는 거죠
좋은 게 좋은거다 20년 알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정말 명확하게 보이는 거예요
사람 이용하는 게
그래서 손절했네요
근데 제일 압권은 자기만 바른 줄 착각하던
586 유명 페미니스트였어요
갑질 장난 아님
남은 다 그르고 자기만 옳음
저런 적폐들도 싹 청소되어야 할텐데 먈입니다20. ..
'20.11.20 4:18 AM (86.130.xxx.158)전 외국인데 외국 엄마도 저런 여자가 있었어요. 진짜 아이 방과후 활동은 시키고 싶고 만만한 저한테 매번 부탁하고 어쩔까요 주말에 애 하루종일 맡기고 ㅠㅠ 그거 다 들어주다 못하겠다고 하니 절교선언한고라고 생각했는지 학교 선생님한테 제가 지네 엄마한테 못되게 굴었다고 애가 이르질 않나. 암튼 그런 사람들은 가족들은 아껴서 가족들한텐 그런 부탁 안하고 주위엄마들한테만 그렇게 픽업 드랍 베이비시터 맡기고 그래요. 제가 호구짓 안하니 정말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 애 하나하나 맡기더군요. 저런 여자는 안변해요. 그냥 거절만이 답이에요
21. 아이스
'20.11.20 4:31 AM (122.35.xxx.26)저런 사람은 거절해야죠
저런 사람이 셋째까지...진짜 이해안가네요. 전 저런 사람 본 적이 없어요22. ...
'20.11.20 5:45 AM (14.34.xxx.78)저희 동네에도 그런 사람있어요. 지나가다보면 사교성은 좋은지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구요. 기존에 알던 사람들은 다들 피하는 분위기구요.
23. ...
'20.11.20 6:41 AM (114.206.xxx.237)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 있는데 이 분은 나름 부탁을 들어주는 것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유머도 있어서 인지 관계가 잘 유지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 자기한테 아이 맡기라고 말하는데 그마저도 에너지 믾은 자기 아이랑 놀 친구 필요하니 자기집에 보내라고... 암튼 비율로 따지면 부탁하는게 10배 많은 수준...
전 마음이 많이 떠났는데, 다들 너무 잘지내고(사람들이 넘 착함) 아직 부탁도 서로 들어주려는 분위기이긴해요..다른 분들은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보니깐 자기 부탁 들어줄 사람을 잘 알아보는 능력이 뛰어나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사교성도 뛰어납니다.24. 부탁
'20.11.20 7:07 AM (112.154.xxx.39)유치원 같이 보냈던 엄마가 저랬어요
정말 빠져나오는데 진저리가 처지더라구요
그집은 위로 초등 첫째있고 전업인데도 허구헌날 아이 픽업요구 우리집에 데리다놀기 원했구요
우리집 데려다 놓는이유 3살터울 초등형 공부시킬려구요
아침에 우리집에 말도 없이 아이 엘베 태워 보내놓고 조조영화보러가고
오후에 문자한통하고 볼일보러가고요
장보러가는 시간이 딱 아이 유치원하원시간
가면서 저에게 픽업해 우리집에서 놀게하라고
볼일 끝나면 문자한통으로 본인집에 아이데려다달라고
연락피하고 일부러 픽업안해주고 난처한 상황 만드니
다른엄마공략
그엄마가 나랑 똑같이 겪다 손절하니 또 다른사람ㅠㅠ25. 하호
'20.11.20 7:20 A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오늘도 또한번 남기는 명언
호구가 진상 만든다!
내가 호구임을 우리가 호구라는 걸 인정하지 않으면
결코 진상은 내 곁에서 사라지지 않는답니다.26. 음
'20.11.20 7:24 AM (106.102.xxx.52)저런타입은 생존형 사교성, 애교가 넘쳐요
연락이나 사람 안 어려워하고 뭐 첨엔 매력있죠
그러다보니 다들 첨엔 당하게 되는거 같은데
얼마나빨리 손절하고 나오냐는 지능순인거 같아요27. 호구
'20.11.20 7:35 AM (112.154.xxx.39)윗님말에 동감이요
되게 사교적이고 애교 많고 처음 다가올때 혼을 빼듯 잘해줘요 첨에는 단짝으로 오래보고 싶게 하다 친해지고 가깝게 되면 일단 소소한 부탁부터 시작
같은원 다니다보니 거절하기 애매
그걸 교묘히 이용해요28. ..
'20.11.20 7:58 AM (106.101.xxx.49)지난주에 저한테 전화가왔더라구요. 그것도 애들 재울시간에 전화가 와서는.. 그 언니가 다단계를 여러가지 하고 사기도 하는데 최근에 냄비다단계에 빠졌나봐요. 사람 세명 모아와서 거기서 하는 요리시연회 듣게 하면 자기가 냄비를 받는데 너랑 누구랑 누구 가서 설명 듣고 맛있는거 먹기만 하면 된다고 전화온거있죠. 자기는 일해야되니까 시간맞춰 가면된다고. 저는 선약있다하고 끊었죠. 남편이 옆에서 듣더니 니가 피해다닌지가 2년째고 대놓고 면박준적도 있는데 아직 부탁하냐며 대단하다 그러더라구요.
29. ..
'20.11.20 8:02 AM (106.101.xxx.49)그 언니 피하느라 동네서 좋다는 유치원도 안보내고 다른데 보냈어요. 다른사람들이 같은 유치원 다니며 여전히 애들 실어나르고 하는 얘기 듣는것도 나중엔 스트레스더라구요. 그집남편이 집에 안들어오고 다단계하러 다니는걸 왜 남들이 책임져야되나싶고요. 전 부탁하는거 받는거 다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인데 그 모임에선 제일 빨리 손절하긴했지만 2년이나 끌려다닌거 생각하면 신기해요
30. 참
'20.11.20 8:15 AM (1.241.xxx.109)염치도 없고 얼굴도 두껍네요.
대놓고 욕을 해야 잉여생활을 그만두려나..31. ..
'20.11.20 9:09 AM (27.165.xxx.124) - 삭제된댓글애는 왜 셋이나 낳았대요? 남들 믿고 낳았나?
32. 저도있어요
'20.11.20 9:14 AM (112.150.xxx.102)저도 그런모임에서 제일빨리 손절했어요.
인간사 신기한게 사람은 바뀌어도 그역할 하는 사람들은 꼭 있어요.
그런ㅁ부탁하는 인간들은
주로 아이들로엮이는 관계에서 많더라구요.
모임초기에 서로 조심할때 엄청난 사교성을 보이며 친해지고 부탁하기시작하죠.
전 아이 1학년때 둘한테 데이고는 아이들 모임들은 다 손절했어요.
원래 부탁이란 행위자체를 안좋아해서 하는거 받는거 둘다 극도로 예민한데 다른 엄마들에게. 하고 저한테 한두번하다 부탁강도를 올리길래 바로 끊었죠.
그런사람들과 오래 인연 이어갈 이유가 없어서요.33. ㅇㅇ
'20.11.20 10:01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도 저런맘들 있었어요.
저도 당했고ㅋㅋ 정말 손절하니 세상이 아름답더라구요.
거절할때 왜 내가 맘이 더 안좋고 불편한지..ㅜㅜ
그쪽은 짜증내고있고..미친..
근데 긴세월 살아보니 그렇게 폐끼치고 사는 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다들 떠나는거죠. 남아있는 사람도 그사람 전화는 피하고 .. 왜 피하는지 본인만 모른채 또다른 먹잇감 사냥하러가고..
근데 지편할려고 남에게 못되게 구는거 그대로 돌려받더라구요.
사업이 망한다거나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입원한다거나..
아이 입원시키고 본인은 단풍본다고 놀려다니면서 다른아이 픽업 부탁했는데 안들어줬다고 딴사람에게 흉보면서 부탁하고ㅋㅋ
오죽하면 친정엄마도 니 알아서 살으라고 손절했다더라고요34. 놀랍
'20.11.20 10:20 AM (59.6.xxx.151)진심
호구가 진상을 만드네요
가는 길도 아니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데(외식이든 아니든)
내 애 데리러 가달라 한다구요?
그게 또 내내 신경 쓰이시구요?
미국이면 하루 이틀도 아닌데, 남의 가족 그것도 남편과 아이만
저런 사람은 워낙 말할 필요없으니 젖혀두고
어떻게 귀신같이 알아보느냐
위 에피들 보면 당장 알죠.
저라도 알겠네요
거절을 못하는 건 착한게 아닙니다.35. ..
'20.11.20 1:16 PM (106.101.xxx.219)윗님~~저 평소엔 거절 진짜 잘하거든요. 칼같아요.. 저는 그 언니가 이상한건 알아서 스트레스받아가며 2년을 끌려다녔어요. 제가 생각해도 한심한데 너무 당연한듯 많은 부탁을 하고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하니 내가 이상한가? 내가 너무 나쁜가? 하는 생각아저 들더라구요;;; 그 언니는 답례라고는 하지않거든요. 근데 주위사람들이그렇게 하니까 저만 인정머리없는것처럼 느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