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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부채관계 끊어내는법 있을까요.?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0-11-18 19:15:20
제가 먼저 나서서 도와달란 것도 아닌데 도와준 사람이 있어요.
저는 1만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본인이 5를 해줬다고 생각하고 자꾸 서운함을 표현하며, 제가 나쁜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조건 없이 도와 준것은 결코 아닙니다.
대부분의 조건 없이 도와준사람들은 도움에서 끝내지요.
자꾸 도와준 증거1,2,3을 기록으로 남기라고 하고(1,2,3도 제가 먼저 도와달라고 부른것도 아님), 제가 보내준 자료를 기반으로 이사람이 회사내에 아이디어를 제출하였습니다.

저는 부채의식 때문에 승진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는 이 사람의 제안이 통과하게끔 심사도 도와주었습니다.
심사위원에게 제가 부탁하여 절대 통과될수없는 아이디어의 (부정적 측면)이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으로 감안해달라고 했어요. 그 부정적인 측면은 그 문제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 끼리만 인지하는 내용이거든요.

저는 그 사람의 제안이 높게 평가되어 그걸로 부채 의식을 이미 갚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람은 도움준 것이 1인데 저를 볼때마다 5를 도움준 것인양 행동하며 자신을 왜 5가 아닌 1로 넣었냐 합니다.

객관적인 상황을 인지하도록 이야기 해야할까요?


처음에는 제가 1로 넣은게 잘못했다 . 도움준거 고맙고 죄송하다 했는데 할수록 정도가 심해지니 끊어내고 싶네요.

저한테 또 무얼 얻어가려고 이러는 걸까요.
IP : 223.39.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18 7:27 PM (220.117.xxx.26)

    비슷한부류 학교다닐때 겪었어요
    만날 나서서 도와주는 것 처럼
    뒤로는 다 계산
    그러다가 몰라주자 서운하다고하죠
    필통에 자 하나 빌린것도 계산되더라고요
    그런사람이랑 떨어지는건 정떨어지는 행동하니
    그쪽에서 먼저 멀리 해주네요

  • 2.
    '20.11.18 7:34 PM (223.62.xxx.9)

    하나 하나 집어주면서 반박하셔야 겠는데요.
    안그러면 계속 물고 늘어지겠어요.

  • 3. 님이
    '20.11.18 7:59 PM (118.235.xxx.47)

    해준거를 꼭 강조하시고 부풀리세요.더는 도움 안받으시죠?

  • 4. ,,,
    '20.11.18 8:16 PM (121.167.xxx.120)

    앞으로 업무적으로 연결 안되는거면 만나서 원글님이 생각하고 있는거
    얘기 하세요.
    아니면 안봐도 되는 사이면 무시 하세요.

  • 5. ..
    '20.11.18 8:18 PM (39.119.xxx.170)

    윗님 말씀 맞아요.
    고맙다고맙다 님이 겸손하게 굴면
    진짜 본인만 원글을 엄청 도와준 줄 알죠.
    님이 해주신걸 살짝 부풀려 얘기하세요.
    말해줘야 아나 보네요.
    처음 1로 넣었던게 어쩌고 저쩌고 하지마시고
    결과만..

    다른데 가서는 자기가 도와준 은혜도 모르네 어쩌네 할 사람이에요.

  • 6. 미미
    '20.11.19 12:21 PM (211.51.xxx.116)

    그냥 어떻게라도 빨리 끊어내는게 제일 유리하네요.
    친인척중에도 그런분이 있는데 몇년전에 누룽지 한박스보낸 것까지 속으로 다 계산하고 있었음.
    진짜 그런 사람이 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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