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시 내눈엔 내새끼가 이뻐보이나봐요ㅎㅎ

...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20-11-18 14:34:08
우리딸 저랑은 하나도 안닮았어요
남이라봐도 무방하게 애아빠 유전자만 쏙

근데 제 눈에는 진짜 예뻐요ㅎㅎㅎ

친정아빠가 이런 절 보고

매주같이 못생겼는데 이쁘다이쁘다 하는거 보면 신기하다고ㅎㅎㅎㅎㅎㅎ
이쁜건 xxx나(저) xxx이지
라고 진지하게 말씀하셨대요 ㅋㅋ

그런데 우리는 둥글 넙적해서 별로 안이뻐요ㅎㅎ
저도 잘 알죠ㅎㅎㅎ

그냥 제눈에 안경인가봐요ㅎㅎㅎ

어릴때부터 저도 제가 막 이쁜게 아닌거 아는데
아빠는 진지하게 이쁘다고 하셨죠
마흔 넘은 아줌마가 되도 똑같네요
IP : 125.139.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링인82
    '20.11.18 2:36 P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
    '20.11.18 2:3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
    저도 제아이 너무 이뻐요~ 볼때마다 잘생겼다구ㅋㅋㅋㅋ

  • 3. ㅡㅡ
    '20.11.18 2:39 PM (118.129.xxx.34)

    자기자식이라 귀여운거랑 객관적으로 아닌거 아는사람은 알죠..그냥 팔불출이죠 뭐.. 그나마 남한테 이쁘지않냐고 묻지나않음 다행..

  • 4. .....
    '20.11.18 2:4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동네 다녀보면 진짜 못생긴 아이들도 엄마들은 진심 자식 예쁜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자식자랑은 팔출불이ㄹ라고 옛말이 그른거 하나 없는듯... 남이 볼땐 얼마나 우습겠어요..ㅋㅋㅋ

  • 5. ...
    '20.11.18 2:43 PM (125.139.xxx.4)

    우리딸 집에서 그냥 이쁜이 라고 부르는데
    어린이집 단체사진보면 평범이 이긴하더라구요ㅎㅎ
    객관화는 잘 되는 성격이라서ㅎㅎㅎ
    여튼 애키우고 일하느라 허덕이다가
    저도 부모님의 사랑받는 자식이라는점
    아이가 가슴미어지게 예쁘듯 저도 그런 사람이라는점이
    문득 생각이나서 좀 더 즐겁게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 6.
    '20.11.18 2:53 PM (58.140.xxx.200)

    우리손녀는 정말 예뻐요
    길가면 사람들이 다 어머너무 이쁘다 하고 지나가고 아줌마들은 한참 서서 감탄하면서 본답니다
    함미인 나는 손녀랑 나가면 연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만 해요
    ㅋㅋㅋㅋㅋ

  • 7. ......
    '20.11.18 4:04 PM (211.250.xxx.45)

    흉보지마시고요 ㅠㅠ

    제딸,아들이 너무 예뻐서
    아기때 어딜가면 다 돌아봐요 어머 아기 너무 예쁘다고
    아들은 벤클리랑 똑같다고

    예전에 블러그할때 외국아기들같다고
    지금 둘다 고등학생인데

    저는 그때만큼 안이뻐요
    그냥 그래요 ㅠㅠ

  • 8. 저는
    '20.11.18 4:09 PM (121.129.xxx.60)

    외숙모가 저랑 피도 안섞인 남이지만
    뭔가 친할머니같고(연세가 많으셨음)
    암튼 이뻐해 주셨어요. 사촌언니들도 저 예뻐해 줬고..방학땐 맨날 외갓집 가서 살 정도로...
    (지금 생각해 보면 귀찮으셨을거 같은데, 매일 맛있는거 만들어 주시고, 장에 가서 옷도 사주시고 신발도 사주시고...)
    그런데 제가 결혼해서 딸을 키우는데
    가족모임에서
    모두 우리딸 이쁘다고 칭찬해 주시는데
    외숙모가
    "이쁘긴 우리 ooo(저)가 훨씬 이쁘지...."
    하시는데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우리 외숙모 저 진짜 예뻐하셨구나...싶어서요...

    지금 90 되가셔서 치매 오셨다는데, 가서 뵙고 싶네요....

  • 9. 당연하죠
    '20.11.18 5:57 PM (223.38.xxx.162)

    군대간 우리 큰아들 잘생겼다고 남편이랑 이야기하고있는데
    옆에 앉은 작은애가 어이없는 얼굴로 쳐다봐요.
    너두 니새끼 낳아봐라~

  • 10. 저희집도
    '20.11.18 5:59 PM (58.121.xxx.69)

    울아빠가 매번 모임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조카가 저 닮았어야 했다고

    제가 제발 그런 말 하지 말래도
    너 닮았어야 이쁜데 안 닮아서 어쩌냐고
    성형 시켜줘야 한다고 하심요

  • 11. 이런 글 좋아요
    '20.11.18 6:43 PM (211.176.xxx.111)

    그냥 고슴도치 새끼라 해도 내 자식, 내 가족이라면 최고로 이뿌다.. 그거에 아이들 자존감이 쑥쑥 크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630 물시간이 밤 10시면 마셔도 될까요? 3 이런;; 2020/11/18 1,529
1135629 이번 체감물가상승은 그 전과는 좀 다르네요. 4 우댕 2020/11/18 1,535
1135628 정권 재창출 생각이 없는걸까요.... 부동산 정책 참 답답..... 26 어휴 2020/11/18 2,607
1135627 [단독] 연세대 공대 소모임 참석 11명 전원 확진…신촌 비상 6 신촌비상 2020/11/18 6,871
1135626 유치원 쌤 한분이 너무 다 아는거처럼 얘기하시는데 이거 믿어도.. 6 ㅇㅇㅇ 2020/11/18 2,845
1135625 홈쇼핑..칼라거펠트 코트 ㅋㅋㅋ 24 와우 2020/11/18 27,728
1135624 동네 소아과 의사가 아프자 주민들이 한 일 2 기사 2020/11/18 3,550
1135623 성탄 이브날. 호텔 부페 비용. 헉 ㅡ ㅡ 7 mm 2020/11/18 5,311
1135622 은행가서 해외 송금시 신분증 필요한가요? 3 .... 2020/11/18 1,528
1135621 36 ㅡㅡ 2020/11/18 6,625
1135620 4년뒤면 다른 임차인 받을수있는건가요? 1 2020/11/18 1,767
1135619 생수 사서 드시는 분들요. 아무거나 사 드시나요? 5 ㅇㅇ 2020/11/18 2,832
1135618 대출 관련 질문할게요(조기상환) 2 내집 2020/11/18 1,301
1135617 무를 샀는데 7 민ㄴ 2020/11/18 2,232
1135616 아기나 어린아이들은 복잡한 클래식이 좋다는 걸 못 느끼나요? 5 궁금 2020/11/18 2,002
1135615 친구따라강남간다고~ 부동산 이야기 7 2020/11/18 3,104
1135614 초등 과외 샘인데요 귀여운 아이들^^ 7 2020/11/18 2,408
1135613 김치전 말고 또 김치 빨리 소진하는 게 뭐죠? 13 묵은김치 2020/11/18 4,801
1135612 드라마 스타트업 에서 8 ... 2020/11/18 2,102
1135611 맘속에 화가 많은아이 템플스테이 추천해주세요 4 남자아이 2020/11/18 1,759
1135610 고2모의고사 60점대 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고민 2020/11/18 1,760
1135609 배부른 투정일 수 있지만... 6 으아 2020/11/18 1,677
1135608 스파게티를 도시락으로 16 ㅋㅋ 2020/11/18 10,149
1135607 예비고1 겨울방학 인강도 가능할까요 1 어짜 2020/11/18 1,248
1135606 이제서야 트럼프 보도하는 출구전략 언론들 9 보도 2020/11/18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