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조금씩해서 5%수익나면 팔고 하다가,
본격적으로 2월부터 시작했어요.
조금씩 사다가 원금이 1200만원 됐는데,
오늘 총 정리하니 163만원 수익났네요.
저는 코트도 살 수없을 정도의 수입이지요?
그래도 차트에서만 보는 것은 의미없을 것같아
모두 정리했어요. 하이닉스 어제 수익 못낸 것이 좀 아쉽지만
더이상 가지고 있다가는 욕심이 저를 망칠 것 같았어요.
원금 천만원 이자 낮아도 정기 예금 넣고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1년 정도 해보니 이제 감이 좀 옵니다.
163만원은 사실 제 한달 월급이라 남들 보기엔 적은 금액이지만
제겐 한달 사는 돈이라서 귀하고 눈물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