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해야 간다는게 경기도, 맘먹고 간다는게 강원도
그러다 친구랑 군산이랑 전주, 혼자서 부산, 통영 가본게 진짜 용기, 용기 내서 다녀온 곳이었구요
남편이 여행을 참 좋아해요
뭐 결혼하고 여행하면서 살자고 하던 사람이었어요
1년 연애, 결혼생활 2년 하면서 정말 많이 다녔네요
코로나 터지기 전 2018년 10월 결혼해서 아이슬란드를 시작으로
뭐 결혼 전에도 통영, 여수 등 많이 다녔지만 결혼하고 보성이나 완도, 울릉도, 포항
등등등 정말 많이 다녔어요.
전 그 중에서 원시적인 느낌이라 하면 제주도도 그랬지만
포항 호미곶 밤바다가 정말 그런 느낌이었어요. 파도도 엄청 큰파도였고.
전 밤바다가 그렇게 무서운줄 몰랐어요. 그 상생의손은 또 어찌나 무서운지 헐...
울릉도도 원시적인 느낌이라면 원시적인 느낌이고 꼭 우리나라 60년대 분위기
느낌이었구요. 참 좋았어요.
아...어디든 또 가고 싶네요.
몸도 안좋고 해서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