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천사는데 남편직장이 서울~
진작가자고 노랠불렀는데
안간다 버티다보니 보던집들이 다 3배이상 올랐네요
저희지금 사는집 10년동안 8천 올랐는데 ㅡㅡ
서울간다면 끝자락에 겨우 살수있을것같은데
지금가는게 맞는건지 너무올라서 엄두가안나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라도 서울로 가야할까요?
ㅇㅇㅇ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20-11-13 00:06:07
IP : 27.120.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끝자락은
'20.11.13 12:11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빠질때는 확..
오를때는 천천히..
잘 안 오르는 곳은 이유가 있죠.
그거 각오하시고
빚 없으면야...2. 끝자락은
'20.11.13 12:12 AM (223.62.xxx.198)빠질때는 확..
오를때는 천천히..
잘 안 오르는 곳은 이유가 있죠.
그거 각오하시고
빚 없으면야...
그런데 저라면 지금은 서울이던 어디던 팔기는 하지
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전문가 아닙니다.)3. ᆢ
'20.11.13 12:14 AM (1.225.xxx.224)서울 끝자락이라도 인천보다는 낫겠죠
오르고 내리는것은 님의 선택4. ..
'20.11.13 1:19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상급지로의 이동은 무조건 정답입니다
5. ㅂㅂ
'20.11.13 1:24 AM (223.62.xxx.42)대깨면 기다리세요. 재앙님께서 반드시 집값 잡겠다고 피자쏘신지 3년밖에 안지났으니까요.
6. ~~~
'20.11.13 8:58 AM (106.244.xxx.141)집값 내려간단 얘기만 듣다가, 집값 계속 올라가고 전세도 자꾸 올라가고 이사 다니기는 싫고 무엇보다 서울 집값은 안 떨어진다는 확신이 들어서 4년 전에 서울 변두리에 집을 샀어요. 원래 전세로 살던 동네였고요. 마침 남편이 다른 일 준비하느라 잠시 수입이 적을 때라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었어요. 현재 제가 산 동네는 두 배로 올랐어요.
7. 서울로
'20.11.13 10:19 AM (125.139.xxx.194) - 삭제된댓글서울로 올수 있다면 끝자락이라도 오세요
지방에서 집팔아서 경기도와 서울경계에 작은집 샀는데
두배 뛰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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