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소원 딸이 간 병원 목격자가 쓴 글

흐흥 조회수 : 36,916
작성일 : 2020-11-12 12:26:04

이러니 연예인들 얘기에 너무 핏대 올리고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 없다는 거.
쟤들은 저걸로 시청률 올리고 뭐가 됐든 입에 오르내리는 게 목적이지
정말로 저렇게 살거라고 걱정해 줄 필요 전혀 없고 시간 낭비 할 필요없다는 거죠.
자기 사생활 팔아서 돈버는 건데 그러기로 하고 가족 연극단들 나와서 쇼 하는건데
진짜인양 빙의 돼서 뭐라 하면 나만 바보되고 내 시간만 아깝게 낭비한다는 거죠.


http://www.haeorum.com/container/Boards/board_read.asp?section=&id=free1&page...
IP : 222.110.xxx.24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흥
    '20.11.12 12:26 PM (222.110.xxx.248)

    http://www.haeorum.com/container/Boards/board_read.asp?section=&id=free1&page...

  • 2. ㅇㅇ
    '20.11.12 12:28 PM (14.33.xxx.62)

    저런거 그냥 시트콤으로 생각하고 봐야해요

  • 3. 그러게요
    '20.11.12 12:28 PM (218.50.xxx.154)

    다들 연기자예요. 글구 요즘 코로나때문에 저렇게 열나면 코로나검사하고 가족이 철저히 마스크써야 하지 않나요? 마스크도 대충 쓰고.

  • 4. ㅇㅇ
    '20.11.12 12:30 PM (14.47.xxx.78)

    방송이 그렇죠 뭐.
    저 뉴스에 몇십초만 나오는 인터뷰, 몇초의 동선이 나왔는데요
    카메라맨과 피디가 다 잡아줘요
    여기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물건 살펴봐라.. 등등

  • 5. ㅇㅇ
    '20.11.12 12:33 PM (185.104.xxx.4)

    실제상황이 아니라 또 하나의 드라마인거죠.

  • 6. 하거나말거나
    '20.11.12 12:34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좃선TV 열광 시청자가 알까 무슨 방송인지도 모르는

  • 7. 당연
    '20.11.12 12:35 PM (116.126.xxx.29)

    저걸 진짜로 인지한다는게 더 충격적이에요
    미우새 같은 프로만 봐도 갑자기 누가 놀러오는데 냉장고에 카메라 있고~ 곳곳에 카메라 설치 되어 있잖아요~ㅎㅎ

  • 8. ㅇㅇ
    '20.11.12 12:36 PM (185.104.xxx.4)

    궁금한점
    골목식당은요?

  • 9. 참냐
    '20.11.12 12:43 PM (125.187.xxx.209)

    방송소재로 쓸게있고 하지 말아야할게 있죠
    어떻게 자기 어린 딸의 고열소재로 저렇게
    애을 들쳐안고 뛰고 소리지르고
    도를 지나쳐도 너무 심하네요.
    생각이란게 있고 모성애란게 있나요?
    열받아서 답답해하던 박명수도 다 연기였네요 그럼.
    진짜 연예인들...

  • 10. 생활의
    '20.11.12 12:47 PM (223.62.xxx.158)

    아이디어 아침 방송에 나오는것도 그래요. 블로그 운영 방송사 연락옴 아이디어는 중요하지 않음 대본 그대로 읽으라함..연기..

  • 11. ㅇㅇ
    '20.11.12 12:49 PM (110.12.xxx.167)

    그래도 리얼을 표방하는건데
    저렇게 완전 거짓인건 시청자를 기만한거죠

    아이와의 에피소드 잔잔하게 만들면되지
    억지로 대본 써서 연기하게 하는건 씁쓸하죠
    차라리 시트콤은 재미라도 있죠

  • 12. 으이그..
    '20.11.12 12:50 PM (211.245.xxx.178)

    뻥도 설정도 적당히 쳐야지 이건뭐...ㅎㅎㅎ

  • 13. ㅇㅇ
    '20.11.12 1:03 PM (223.33.xxx.65)

    옛날에 sbs에서 일반인상대로 몰카찍는프로 헤이헤이헤이 기억하시나요? 제 지인 나왔었는데 그거 다 주작이예요 ㅋ

  • 14. ..
    '20.11.12 1:07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마스크 코를 내놨네요.
    우린 좃선 지워서 안 봤는데
    나중에 유선 재방으로 보면 웃길 듯...ㅋㅋㅋ
    목격자가 올린 글 생각 날 듯.
    함소원 코스크 뭐니...설정을 하려면 완격하게 좀 잘 하지.

  • 15. 골목식당도
    '20.11.12 1:11 PM (121.183.xxx.167)

    그럼 다 골목식당 작가들 주작이다했던 스테이크집인가 함빅스테이크집 주인 말이 맞는거네요. 엄청 욕얻어 먹은.

  • 16. yif
    '20.11.12 1:17 PM (58.230.xxx.177)

    주작이래도 선은 넘지 말아야 시트콤으로 봐주죠
    가족 그것도 아기인데 그런애기 아픈걸 주작으로 한다면 그게 역시 조선클라스....

  • 17. 나무
    '20.11.12 2:06 PM (118.220.xxx.235) - 삭제된댓글

    저 방송 안보지만 더 어릴때에도 제아기 39더 넘어도 너무잘놀고 멀쩡하긴했어요.ㅠ

  • 18. ...
    '20.11.12 2:4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예능에 대본 있는 건 알았지만, 이건 너무 선을 넘네요.

  • 19. ...선넘는 조선
    '20.11.12 2:43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역시 조선클라스

  • 20. 선넘는 조선...
    '20.11.12 2:51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역시 조선클라스
    마이웨이 인가도 물의일으킨 연예인들
    일본방송들에 나오는 나레이터톤으로 한껏 포장해주던데

  • 21. ,,,,,
    '20.11.12 2:58 PM (183.105.xxx.148) - 삭제된댓글

    지금 애 데리고 그렇게 번돈
    미안하지만 애 때문에
    거덜 날거에요,,,

  • 22. ㅡㅇㅇㅇ
    '20.11.12 3:39 PM (39.121.xxx.127)

    함소원씨 본인도 지금 자신이 자꾸 안 좋은쪽으로 말 나오는거 알더라구요
    인스타 보면 자기는 어떤말이라도 좋으니 보낼꺼면 보내고 글 달아라 하더라구요
    저같은 유리멘탈은 정말 못할것 같은데 멘탈이 정말 남다른듯요

  • 23. 근데
    '20.11.12 4:00 PM (175.214.xxx.205)

    자연인이다도 그렇고. . 이런거 다 대본있어요.

  • 24. 이왕
    '20.11.12 4:17 PM (125.134.xxx.134)

    주작이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면 그래도 시청률 일등공신인데 좀 좋게 호감도 오르게 만들어주지 이건 때리고 욕하라고 대놓고 도마위에 올린다는 느낌들어요
    이전부터 느낀건데 피디가 함소원 아끼는 마음 손톱만큼도 없어요
    그 연출자는 미스트롯때부터 느낀거지만 지가 이뻐하는 사람은 남들이 뭐라하든 대놓고 밀고 대단하다 주입시키지만
    아니다싶은 사람은 대놓고 편집이며 캐릭터며 이상하게 심고 본인픽인 사람들 들러리 시키는 쪽이더군요.

    제가 함소원 관계자는 아니지만 바보도 아니고 본인이 욕받이 되는거 대본에 시킨대로 한거인데 억울하고 속상한 부분 있을텐데
    입 다물고 있는게 마음아파요
    작가가 시키는대로 저는 한죄밖에 없어요
    하고 그 방송국 팽할만도 한데 말이죠

  • 25.
    '20.11.12 4:23 PM (39.7.xxx.11)

    사는게 다 거기서거긴데 방송에 내보낼 특별한 꺼리가 없겠죠. 방송그대로 다 믿고 부들거릴 필요가 없죠.

  • 26. ...
    '20.11.12 4:25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39도면 한기와 오한때문에
    저렇게 못 있죠....

  • 27. 00
    '20.11.12 7:50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다 대본이에요
    근데 산모수첩은 진짜인듯ㅋㅋㅋ
    얘가 언제 태어났는데 촘파사진이 그대로
    끼워져있어서 그녀의
    바쁨이 느껴졌어욬ㅋㅋㅋㅋ
    함진부부에피소드는 언제봐도 재밌어요ㅋㅋ

  • 28.
    '20.11.12 8:10 PM (111.99.xxx.246)

    39.5도에도 잘 놀고 멀쩡하기도 해요
    애 안키워보셨나들...

  • 29. ㅇㅇ
    '20.11.12 8:20 PM (180.230.xxx.96)

    그냥 봐도 설정 같았어요
    아니 애가 고열인데 무슨 민간요법을 쓰고
    차도 없이 택시를 잡는다고 우왕좌왕
    말도 안되죠
    그담부터 그가족얘긴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

  • 30. 그래서
    '20.11.12 10:04 PM (175.114.xxx.245)

    슈돌 도 안봐요. 하물며 함소원이라니..
    ㅉㅉㅉ.
    어느순간부터 예능이 재미 없어짐.
    이색적인 낚시 프로 봤는데 이것도 슬슬 ...

  • 31. 유튭
    '20.11.12 10:38 PM (59.7.xxx.131)

    진화가 하는 유튜브 보니깐 평범하고 좋아보이던데요
    방송은 시트콤이라고 생각하고 봐야할 거 같아요

  • 32. ㅋㅋ
    '20.11.12 10:54 P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아직도 tv젓선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저 쓰레기 빨리 종편허가 취소해야하는데
    에효..

  • 33. ..
    '20.11.12 11:03 PM (118.35.xxx.177)

    산모수첩 찾는것도 대본이죠 수첩찾을때 카메라가 정면으로 셋팅되있는걸요

  • 34. 울동네
    '20.11.12 11:56 PM (1.241.xxx.7)

    집 앞 소아과 더라고요ㆍ 원숭이의사 쌤 ㅎㅎ
    일단 소아과 위치가 함소원네 집과 꽤 멀어요ㆍ
    사전 섭외 다 하고, 대본대로 연기한거죠ㆍ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너무하다 싶네요ㆍ

  • 35. ...
    '20.11.13 5:47 AM (58.236.xxx.32)

    연예인 이야기에 핏대 올리자는게 아니라 방송국은 이런 과한 설정 잡을 때 생각 좀 해야해요. 작가 피디들 수준이 심각하게 저하되서 그런지... 진짜 뭣 모르는 무식한 젊은 부모들 애기 열 39도 이상 올라도 그냥 티비보니까 애 멀쩡해보이던데... 애가 그럴수도 있구나, 괜찮구나 할수도 있는거에요. 저런 연극하면서 이게 현실입니다. 관찰예능입니다. 하면 안되는거죠.

  • 36. 수용
    '20.11.13 6:31 AM (220.75.xxx.51)

    영화나 드라마도 보잖아요. 아무리 리얼이라해도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각색해서 보여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는 편안한 시선으로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 37. ..
    '20.11.13 7:36 AM (211.179.xxx.249)

    시뮬레이션도 다 해보고 각본대로 한거 같네요
    그리고 진짜 저리 열이 나고
    긴급 상황이면 촬영차라도 당장 타고 가죠
    아님 119 요청할수도 있고요
    병원에도 미리 카메라 설치해 놓고 설정한거잔아요
    어케 그 시간에 그리 절묘하게 촬영하고 맞출수는 없죠

  • 38. 저걸
    '20.11.13 10:13 AM (210.117.xxx.5)

    진짜로 인지하나요?
    딱봐도 설정.
    쓰레기방송

  • 39.
    '20.12.30 6:22 PM (1.224.xxx.165)

    설정이에요. 그래서 신경 안쓰실수도
    대본 하나 슈돌 뭐 예능 어느정도 설정 대본 있는듯요.
    작가가 괜히 있진 않더라고요. 상황을 줘야 예능이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143 손 많이 가는 반찬 했는데 허무해요 46 ㅇㅇ 2020/11/13 21,096
1136142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사용할만 한가요? 10 컴앞에서 일.. 2020/11/13 2,764
1136141 철수가 석렬이랑 같이하재요 25 철수와영희 2020/11/13 2,522
1136140 회사보유분 전세 5 ... 2020/11/13 1,701
1136139 죽을때까지 살 집을 지금 매수해야 한다면 9 2020/11/13 2,804
1136138 에어프라이어로 냉동 돈까스 온도, 시간 알려 주세요. 8 2020/11/13 6,491
1136137 늙으니 눈물이 많아지네요 2 .. 2020/11/13 2,434
1136136 택배 차량 진입 막는 아파트..."걸어서 옮기라고요?&.. 10 ... 2020/11/13 2,925
1136135 (성인)자녀들 집안 일 어느정도 시키시나요? 9 2020/11/13 2,367
1136134 오정세는 무슨 드라마로 유명해진 건가요. 21 .. 2020/11/13 4,715
1136133 우리개 웃겨죽겠어요 13 개팔불출 2020/11/13 4,794
1136132 포털에서 바이든과 트럼프 뉴스가 거의 사라진 이유. 85 언론문제 2020/11/13 6,191
1136131 다들 넷플릭스 보시나요? 15 ... 2020/11/13 4,761
1136130 며칠전 향수가 사람 미치게 한다더니ᆢ 40 개뿔 2020/11/13 21,645
1136129 서울 지금 미세먼지 수준이 3 왜에 2020/11/13 2,771
1136128 부동산 문제 경실련주장 5 맞는 2020/11/13 1,402
1136127 삶의 막바지에 다다른듯 보이는 아버님 어디로 모셔야 할까요? 13 미즈박 2020/11/13 5,962
1136126 골고루 쑥대밭만들기-단독] 전세난에 법 사각지대···문 닫는 가.. 6 ㅉㅉ 2020/11/13 1,559
1136125 서울 신축 아파트 끝내주네요. 호텔같네요..ㄷㄷㄷ 22 .... 2020/11/13 20,525
1136124 지금 집사는건 아니죠? 28 샤호 2020/11/13 5,764
1136123 산후조리원에서요 산모 옷색깔 의미가 있나요? 13 kwon 2020/11/13 5,851
1136122 백화점 갈 때마다 다들 돈많구나 느끼는데요 12 참희한타 2020/11/13 7,663
1136121 10개월만에 백화점 첨 갔다가 충격먹었어요. 59 dbt 2020/11/13 31,191
1136120 남이 부러울때도 제 자신이 좋아졌어요 6 ㅇㅇ 2020/11/13 2,824
1136119 서울 여러 동네에서 살아보신 분들 20 2020/11/13 4,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