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첨으로 김장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절임배추 10키로를 3개월전에 아주 대만족으로 담궜어요 82쿡을 몇 시간을 들여다보고 연구해서(서울?경기식?) 깔끔하게 아주 잘 담궈서 순삭하고는 또 다시 지난주 토욜에 도전했죠. 이번엔 20키로 담궜는데 이번엔 남도식으로 해보려고 냉동생새우도 사고 건청각도 사고 홍시 냉동도 해놓은것도 넣고 양파청도 넣었는데 담그자 마자는 맛있었는데.. 24시간도 안되었는데 시큼해요. 신김치처럼.. 익지는 않았어요. 소금양이 좀 부족해서 배추 뿌리? 기둥? 부분은 살짝 덜 절궈진 느낌이더라구요. 물도 많이 생겼는데 보글보글 올라오는것도 없고.. 남은재료로 담은 물김치는 어저 보글 거리기 시작하던데..
김장김치가 시큼하다는건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드네요.
시큼이 신김치보다는 더 식초 같은데 구수하지 않고 깔끔하다해야하나ㅜㅜ 그래요
김장 김치가 시큼한건 왜 그럴까요? (김장의 고수를 찾습니다)
우짜깡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0-11-10 20:32:16
IP : 222.234.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
'20.11.10 8:38 PM (220.78.xxx.132) - 삭제된댓글양념버무리기 전에 절임배추 맛을 보셨나요? 배송상태나 절여서 보낸시간, 날씨에 따라 배추가 숙성되어 쉰내 비슷하게 날때가 있더라고요. 지금은 그래도 넘 걱정 마시고 숙성되면 맛날거에요^^
2. 고수는 아니지만
'20.11.10 8:43 PM (210.117.xxx.124)양념을 익히셨나요?
그리고 싱겁고 찹쌀풀이 많으면 빨리 익긴하죠3. ㅇㅇ
'20.11.10 8: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양파청 홍시가 원인인거같아요
오래전에 저도무슨청 넣은게 그런맛이 나더라고요
지금빨리 김치냉장고에넣으세요
익으면좀괜찮아요4. ... ..
'20.11.10 9:31 PM (125.132.xxx.105)아무리 양파청, 홍시 넣었다해도 24시간 만에 숙성해서 시큼해질 수 있나요?
전 절임배추 상태가 좀 걱정스럽네요. ㅠ5. 에고
'20.11.10 10:20 PM (222.234.xxx.156)그렇군요~~ 김치를 만만하게 봤나봐요. 맞네요. 김치 상태가 살짝 좋지 않은것들이 있었는데 맛도 안보고 담갔네요 어흑ㅜㅜ 김냉에 넣어 빨리 처리해야겠어요.ㅜㅜ 속상속상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 요즘은 글 남기는것도 조마조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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