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분들 자리양보하세요?
점잠 자리양보하기를 꺼리(@@)게 되네요.
출퇴근 편도 지하철로 한시간 넘게 이동하는데..
가끔 연세드신분들 노약자석으로 안가시고 일반석으로 오시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근데 주위 누구도 양보하는 사람도 없네요;;저포함@@
1. 요술공주
'20.11.10 8:32 PM (175.223.xxx.45)내 몸이 특별이 아프지 않다면 벌떡 일어나네요^^
2. 저도
'20.11.10 8:33 PM (210.95.xxx.56)지난 금요일 오랫만에 지하철탔는데 일반석으로 온 노인들께 아무도 자리양보안하구요.
더 놀라운건, 노인들도 예전처럼 양보를 바라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노약자석이 차면 그냥 문앞 기둥쪽에 서있지 일반석 쪽으로 가는 노인도 그닥 없어보이더군요.
이제는 노인인구가 너무 많아져서 8,90년대처럼 양보하다가는 젊은이들은 지하철에서 거의
앉을수가 없다는걸 노인들도 젊은이도 중년들도 모두 인지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죠.
어떤 의미에서는 현실을 모두가 받아들이는게 다행이고...
나는 30년후에 전혀 양보받지 못하는 세상에 살겠구나 싶어 씁쓸하기도 했어요.3. ...
'20.11.10 8:38 PM (178.32.xxx.127)근데 나이드신분들중에 일부러 노약자석으로 안가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노인으로 보이기 싫어서요.4. 어후
'20.11.10 8:41 PM (121.131.xxx.242)1시간 넘게 가는거라면
안할래요5. ...
'20.11.10 8:44 PM (119.192.xxx.97)몸이 진짜 불편해 보이는 분이라면 모를까 노인정도는 양보 안해요. 저도 속으로는 다 망가져서 중증질환에 각종 만성질환 있는 지라 왠만한 노인보다 더 약자일거에요.
6. ......
'20.11.10 8:51 PM (106.102.xxx.192)노약자석이비어있으면 안하고
안비어있으면 꾸역꾸역 양보ㅜ7. 0000
'20.11.10 8:55 PM (116.33.xxx.68)금방내리고 컨디션좋으면 양보함
근데 저도 50대라 양보쉽지않아요
무릎허리 겁나아파요8. 50 중반
'20.11.10 8:59 PM (120.142.xxx.201)몸 무겁고 다리 아파요
키 작으니 어린 줄 알고 뭐라 하가도 하는데
노약자는 도대체 몇 세부터 ???? 그것을 얼려다오 ~~~9. ㅡㅡ
'20.11.10 9:02 PM (211.206.xxx.149)시대에 편승하는건가싶기도하다가
나도 양보받을나이로 가는건가 싶기도하다가...
무엇보다 열심히 졸다 눈뜨니 내앞에 뙇!!서 계시면
일어날 타이밍을 놓쳐서 괜히 폰만 주구장창 만지작;;10. ㅇㅇㅇㅇ
'20.11.10 9:07 PM (218.235.xxx.219)출퇴근 시간이다보니 노인분들과 조우하는 일은 별로 없고
일단 그 시간에 내가 앉아서 가는 경우가 없고 ㅜㅠ
보는 순간 양보해야겠다 하는 경우는 배 나온 임산부, 6세 이하 유아 대동한 보호자
초딩 정도로 보이는 애면 양보 안함요.11. ᆢ
'20.11.10 9:10 PM (125.130.xxx.133)1시간 거리면@@ 그냥 앉아있을거 같아요.
12. ...
'20.11.10 9:18 PM (1.241.xxx.220)지하철은 그나마 1시간 괜찮은데 버스는 40분만 서서가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 그래서 벌떡은 못일어나고 저도 20분정도 남았거나 그럼 양보해드려요. ㅜㅜ13. 레
'20.11.10 9:27 PM (211.178.xxx.151)이럴땐 노약자.
다른땐 청춘이라고 하죠.
북한산밑에 한강에 가봐요.
얼마나 쌩쌩한 노인이 많은지..
그리고 노약자석 안가는 노인은 거기서 더 노인에게 자리양보하기 싫어서 그래요14. 어린이
'20.11.10 9:2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동반한 사람에게만 양보해요.
애들이 악력이 제일 약해서 위험하거든요.
50이 다 돼가니 요즘 체력이 딸려서요.
예전에 아예 안앉았는데..
아. 옛날..15. 어린이
'20.11.10 9:2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저는 초딩까지 양보해요.
애 키워보니 초딩까지는 애들 악력이 약하더라구요16. ㅎㅎ
'20.11.10 9:37 PM (125.178.xxx.133)40대가 양보안하니 그렇죠. 20대 딸네미는 할아버지들 아침일찍은 타지말았음 좋겠다고 싫어하네요. 아직은 지리양보 강요 꽤 있나봐요. 갈수록. 못하기는 할거에요. 요샌 젊은 사람들이..돈버느라 힘드니
17. ...
'20.11.10 9:59 PM (1.241.xxx.220)갑자기 든 생각인데 체력관리 잘 해야겠어요.
전 나이들어도 자리 양보 안바래야겠다는 목표로(물론 정말 될지는 의문 ㅜㅜ). 젊은 사람들도 힘든거 사실이니까요.18. 한낮의 별빛
'20.11.10 10:26 PM (211.36.xxx.45)지하철을 일 년에 몇 번 안타지만,
자리양보는 꼭 합니다.
저보다 젊은 사람들 다 앉아있지만,
저까지 모른 척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도 늙고, 저보다 더 아프실테니까요.
하지만, 각오는 다집니다.
양보받아야 할 나이가 되면 대중교통은 타지 말자고.
저도 양보하긴 싫거든요.19. 저는
'20.11.10 10:32 PM (118.221.xxx.115)앉자마자 잠들어요
20. 안해요 ㅜ
'20.11.10 11:17 PM (116.43.xxx.13)발목불안정성에 족저근막염에(신발에 족저근막염 깔창 낄음) 무릎관절도 안좋아서 니슬리브 끼고 다녀서요
게다가 허리도 몹시 안좋아서 서있음 부러질듯 아파요 ㅜㅜ
ㅜ자 젊을땐 항상 양보했었어요 ㅜㅜ21. /////////
'20.11.10 11:26 PM (188.149.xxx.254)근데 나이드신분들중에 일부러 노약자석으로 안가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노인으로 보이기 싫어서요. 22222222222222
그렇게만 보여요.
노인석들 자리 두어개 남아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일반석에 왜 서 있는지.
자리양보 못해주겠어요.22. 기저질환자
'20.11.10 11:43 PM (125.130.xxx.12)병원 다니느라 종종 출근길에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아프기 전에는 양보를 거의 했었어요.
현재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속은 중환자라 한시간 정도 서가는게 힘들기는 해요.
운좋게 앉아 갈때 눈치가 보일때도 있지만 핸드폰만 뚫어지게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십대 아가씨와 제가 자리 하나를 두고 동시에 갔는데 서로 양보 제스츄어를 하다 제가 고맙다 하고
앉아서 갔어요.
아가씨~고마워요!!23. ..
'20.11.11 1:28 AM (116.39.xxx.162)자리 양보하는데
20대들은 자리 양보 절대 안 하더군요.
보니까 40대 50대들이 자리 양보 많이해요.24. 임신했을때
'20.11.11 2:14 AM (188.149.xxx.254)자리 양보하는 분들 양복입은 젊은 아저씨들 이었어요. 자기 부인 생각 나나봐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이었으니....25. ..
'20.11.11 3:47 AM (125.186.xxx.181)50대인데 양보받는 느낌 아세요? 두가지 생각이 들죠 ㅋㅋ 노인으로 보이나? 임산부로 보이나? 여하튼 요즘 어른들 젊어 보이셔서 판단하기도 조심스러워요.
26. ...
'20.11.11 6:46 AM (92.238.xxx.227)저는 50대인데도 양보할때 있어요. 애기가 엄마랑 앉겠다고 울때,, 너무 눈치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