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여태 살면서 생리통이 없었어요
30대후반부터는 몇일 가슴 찌릿한거 외에는 없었는데
1년반동안 자궁근종 제거 수술,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받고 나서 체질이 바뀌었나
몸이 힘들어서 그러나... 얼마전부터 미열 약간의 몸살기 우울감 허리통증이 생기네요
그러다가 생리시작하면 체온이 정상이 되고 이번에도 또 미열이 나길래(37.1~37.3) 배란일 계산기를 두들겨 봤더니
소름끼치게도 배란일 시작이네요 ㅠ
그러면서 몸이 축 쳐집니다.. 갑자기 이런 증후군이 생기나요?
이러고 한달에 2~3주를 보내야 하는건가요? 폐경될때까지??
어후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운동을 하면 좋아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