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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제왕절개 후 조리원 안가도 될까요?

초산모 조회수 : 7,205
작성일 : 2020-11-09 00:39:39
초산 36살 임산부에요.

12월초 제왕절개 예정이고, 우선 조리원 1주만 예약해둔 상태인데요.

조리원 코로나 때문에 프로그램도 없고, 남편 출입도 쉽지 않고 해서,조리원 가지 말고 출퇴근 산후조리도우미 2주 지원 받고,

친정 엄마가 돌봐주신다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제왕절개라 몸 회복도 더디겠지만, 프로그램도 없이 비싼 금액에,

혼자 방안에 있는것도 좀 다운될것 같아서, 그냥 가지 말까 싶다가도,

초산이라 아는것도 없고 제왕절개하고 회복도 더딜텐데, 남들 2주 가는거 1주라도 갈까도 싶구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23.131.xxx.1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
    '20.11.9 12:44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안가도 아무렇지도 않고
    집에서 쉬는것도 좋은데
    자꾸 비교하시고 생각나면 일주일이라도 다녀오세요
    안가본 미련이 남아서 나중에 후회될지 모르니

  • 2. ...
    '20.11.9 12:47 AM (183.98.xxx.224)

    가세요... 젓물리는것도 배워야 하고... 특히 제왕절개는 회북이 느려서 ㅜㅜ 저는 3주 있었어요.

  • 3.
    '20.11.9 12:47 A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젖몸살이 관건이죠.
    없이 지나가면 다행인데
    이게 첫아이때는 힘들더라구요.

    누군가 알려주고 맛사지 해주는 사람 있으면 수월한데
    아무도 모르면 대략난감..

  • 4. 나무
    '20.11.9 1:00 AM (118.220.xxx.235)

    제친구는 안가고 친정서 산후조리했고. 저는 3주 갔었는데요;이건 정말 너무나 사람마다 달라서.. 저는 젓몸살도없고 회복도 엄청 빨랐어요. 정말 저는 조리원에 있던 기간이 지옥 같았어서. 집에 얼른 가고싶었어요. 저는 안가도 됐었겠다싶어요.마사지사는 부르면 되요. 집으로

  • 5. ////
    '20.11.9 1:10 AM (188.149.xxx.254)

    어디서 하든 마음에 안들거구요.
    프로그램? 그게 뭔가요?
    그냥 편하게 쉬는게 제일 첫째 입니다. 걷기 아기 안보고 편하게 잠자기 앉아서 밥 받아먹기. 이거 세가지만 해주면 산후조리 끝 이에요.
    아...조리원에서 가슴 풀어주고 아기 젖 빠는거 도와주면 그거 돈 남는 겁니닷. 이거 그냥 처음부터 못해요. 꼭 젖 물어주게 도움주는 사람 꼭 필요해요. 친정엄마도 못도와줘요.
    전기유축기 꼭 사두고요. 소독해서 항시 사용할수있게 하구요. 조리원에서 이것도 도와주는지요.
    아기에게 2시간마다 젖 물려야하는데 그것도 조리원에서 해주는가요.
    이거 도움주면 조리원 3주 집 도우미 2주 한달정도 여유잡고 하세요...무조건 잘 쉬어줘야해요.

  • 6. ...
    '20.11.9 1:11 AM (182.209.xxx.39)

    작년에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
    자연분만한 산모보다는 확실히 더디게 회복한느낌
    저도 3주있었어요

  • 7. ..
    '20.11.9 1:11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제 딸은 31살 초산 제왕절개인데도 3주 있다가 왔어요.
    조리원에 가세요. 젖물리는것도 배워야하고 무조건 쉬어야해요.
    제 딸도 프로그램이란건 매일 마사지와 가슴마사지밖에
    없었고 밥도 각자 먹고 조리원 다른방과 교류도 없지만
    3주 800만원이 아깝지않게 잘 조리하고 나왔어요.

  • 8. ㅇㅇ
    '20.11.9 1:45 AM (112.146.xxx.29)

    첫째때는 조리원에서 온갖 프로그램 다 참여했는데 정말 쓰잘데기없는 짓이라 느껴서 둘째때는 오로지 쉼에만 열중하며 마사지만 받았었네요. 고로 프로그램 없어서 조리원 안간다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ㅠ
    오히려 빵빵한 프로그램 진행중인 조리원가신다고 해도 하지말고 쉬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아기가 일찍 조리원에서 나오거나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가면 그만큼 훨씬 더 어린 아가를 데리고 가는거잖아요. 더 힘드실거예요 산후도우미가 밤샘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친정엄마 도움 바라지마세요 딸 뒷바라지 아기 뒷바라지 사위뒷바라지까지 신경쓰시는거 보면 죄송스럽더라구요..
    어쨌든 남들이 2주 쉬는데는 이유가 있답니다ㅠ
    더 쉬지는 못하시더라도 남들하는만큼은 꼭 하세요

  • 9. ㅇㅇ
    '20.11.9 1:47 AM (112.146.xxx.29)

    조용한 방안에서 다운되는게
    수술부위 아픈거 부여잡고 갓난아기 24시간 옆에서 지켜보는것보다 훨씬 나으실거예요ㅠ

  • 10.
    '20.11.9 2:02 AM (114.205.xxx.104)

    출산후 일주일은 굉장히 짧아요.
    무조건 조리원 들어가세요.
    일주일 쉬다 나와서 도우미 써도 도우미 퇴근후 멘붕돼요.

  • 11. ...
    '20.11.9 3:31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꽤 비싼 조리원에 있었는데 프로그램때문에 비싼 건 아니에요. 의사선생님과 유명 강사님이 오시지만 사실 몸이 아파서 집중이 안되요. 안 들어도 별로 상관없고요. 조리원이 비싼 이유는 철저한 위생, 음식, 쾌적한 방 컨디션, 아기 케어 등등 때문이에요. 산부인과 선생님과 소아과 선생님이 아침마다 회진 돌고 뭐 그런 거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왕절개하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무렵이면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어요. 저도 일주일 정도는 많이 고생했어요. 몸도 붓고... 도저히 집에 있었으면 안되었을 거에요. 우울하고요. 산후도우미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전 산후도우미때문에 더 우울했고... 참고로 하시길.

  • 12. 조리원 강추
    '20.11.9 4:39 AM (180.92.xxx.51)

    출산 후 몸조리 잘 하면서 잘 쉬어야 잔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친정어머니는 산후바라지도 옆에서 보기에 안스럽습니다. 또 모친 고생도 큽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내가 필요한 것을 돈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내 몸조리를 돈하고 바꾸는 것이지요.

  • 13. 내일
    '20.11.9 5:08 AM (58.123.xxx.135)

    음...저는 39살에 초산, 수술해서 아이낳았어요 출산앞두고 가까운 조리원 둘러보러 갔었는데 별로 좋지 않은곳이어서 그런지
    공기도 탁하고 특유의 냄새가 싫더라구요
    암튼 전체 분위기도 맘에 안들고...상담까지 하고 집에 와서 한참 고민하고 조리원 안갔어요
    다행히 친정엄마가 흔쾌히 돌봐주신다고 하셔서
    집에서 편하게 있었는데 전 좋았어요
    안가봐서 모르니 좋았다고 하는걸지도 모르지만요ㅎ.
    주위에 아는 몇몇도 안갔다고 해서 저도 그런 결정을 한거 같아요
    늦게 출산해서 그런가 모든게 신기하고 아이도 순해서 그냥 다 즐거웠던 기억이네요
    모쪼록 힘든시기에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14. ..
    '20.11.9 7:0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돈고민 아니면 그때가 유일하게 편할 시점인데 1주일이라도 하세요
    집가면 이제 잠못자고 고생길 시작인데..

  • 15. 나야나
    '20.11.9 7:09 AM (182.226.xxx.161)

    우와..3주에 800이요? 와..

  • 16. 젖물리기
    '20.11.9 7:14 AM (60.242.xxx.224)

    한 20년 전만해도 듣도보도 못한 생소한 이야기네요.
    전 가끔 조리원에서 이런저런 사건 터지는 거 보면 내집에서 편안하게 쉬는게 최고인 것 같은데 이런 것도 꼰대스러운가..

  • 17. 푸하하
    '20.11.9 7:54 AM (182.215.xxx.111)

    제왕절개했고 조리원 안갔어요.

    집에서 혼자 있었어요. 애기랑

    남편이 아침에 밥 해놓고 간거로 혼자 먹고
    저녁에 퇴근해서 밥 해줬어요.
    빨래랑 청소 아기목욕 퇴근 후 같이했고.

    밤중수유는 각방 쓰면서 혼자 했어요
    전 낮에 애기랑 자면 되니까요.

  • 18. ...
    '20.11.9 8:0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실용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조리원에 안가고 집에서 하고 싶었어요. 제가 간 조리원이 2주에 600쯤 하는 곳인데 그 돈이면 매일 맛있는 것을 사먹으며 핸드백도 하나 사고... 이런 생각에요. 남편이 너무 병원 안 조리원 고집해서 갔는데 그 돈이 지금 아깝단 생각 안들어요. 저 엄청 알뜰한 여자에요. 왜냐면 낳자마자 며칠 안된 아기를 차에 태워 집에 데리고 온다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제왕절개하고 너무 너무 아파서 조리원에 있으면서 주사를 맞아야 할 지경이었고, 몸이 붓고 젖몸살에 힘들어 죽을 지경이었어요. 사람마다 달라요. 일주일 지나고 나서야 조금 낫더라구요.

  • 19. ....
    '20.11.9 8:24 AM (125.177.xxx.82)

    전 첫째 제왕절개하고 조리원 안 갔어요.
    집에서 완모하면서 도우미, 친정엄마, 언니 도움 받았어요.
    첫째, 둘째 조리원 안 갔고 집에서 도우미 도움받고
    3개월후 복직했어요. 단, 한달후부터 산후클리닉에서
    보약, 경락, 한방치료 받았어요. 확실히 컨디션 좋고
    지금까지 건강유지하며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요.

  • 20. 제왕절개
    '20.11.9 8:30 AM (222.103.xxx.217)

    제왕절개고 36살 초산이면 조리원 2주 계시면 좋아요. 경제적으로 부담은 되겠지요.
    남들 어떻게 하나가 중요한거 아니고요.

  • 21. 제왕절개
    '20.11.9 8:44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소와과 선생들이 신생아들 매일 아침 회진, 첫 아이니 씻기는 것, 수유, 잠 등 일상적인 부부들을 교육 해주니 많은 도움 돼죠. 친정부모님과 조금 다른 육아방법일수도.

  • 22. . . . . . . .
    '20.11.9 9:03 AM (175.114.xxx.123) - 삭제된댓글

    조리원이 좋아요.
    때때마다 바로 한 밥에 영양 가득한 재료 넣어 미역국에 제철 반찬에
    특히 이제 겨울이 다가와서 뜨끈하게 몸 조리하고 잠도 푹 자고 별다른 신경 쓸일이 없어요 아기도 수유할 때 빼고 봐주고
    아기 신생아때 꼭 맞아야 하는 접종도 해결되고
    초산에 얻는 정보도 많구요
    무엇보다 병원 느낌이라 오롯이 내 몸 조리하고 추스리기에 좋아요 수술부위 드레싱도 매번 소독,갈아주고 덧나면 흉나지 않게 치료 해주고 요즘엔 수술 흉터도 안생긴다네요.

  • 23. 제왕절개
    '20.11.9 9:11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소아과 선생들이 신생아들 매일 아침 회진, 담당간호사 들이 첫 아이니 씻기는 것, 수유, 잠 등 일상적인 부부들을 교육 해주니 많은 도움 돼죠. 친정부모님과 조금 다른 육아방법일수도.

  • 24.
    '20.11.9 9:11 AM (115.21.xxx.164)

    조리원 비추요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곳 갔었는데 부원장이란 여자가 손톱에 때가 잔뜩 껴서 젖 만지는데 기함했어요 3주예약했다가 황달이라 병원 입원시키라질 않나 2주 하고 나왔어요 음식이나 시설보다 전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고 산후도우미 오는게 편하더라구요 저라면 조리원 갈돈으로 산후도우미 오래 쓰겠어요 사실 2주는 아이들 젖먹이면 자고 진짜육아는 그다음 아이들 깨있는 시간 길어지면서 부터거든요

  • 25. 제왕절개
    '20.11.9 9:11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소아과 선생들이 신생아들 매일 아침 회진, 담당간호사들이 첫 아이니 씻기는 것, 수유, 잠 등 일상적인 부부들을 교육 해주니 많은 도움 돼죠. 친정부모님과 조금 다른 육아방법일수도

  • 26. 제왕절개
    '20.11.9 9:21 AM (222.103.xxx.217)

    소아과 선생들이 신생아들 매일 아침 회진, 담당간호사들이 첫 아이니 씻기는 것, 수유, 잠 등 일상적인 부분들을 교육 해주니 많은 도움 돼죠. 친정부모님과 조금 다른 육아방법일수도 있어요.

  • 27. 안갔음
    '20.11.9 9:23 AM (221.140.xxx.230)

    31.초산. 제왕절개
    남편이 주로 봐줬어요 시간이 비교적 자유롭고.
    도우미 한 1-2주 쓰다 맘에 안들어서 돌려보내고.
    전 조리원 좁은 방 싫더라고요
    각자 스타일대로..

  • 28. 저도
    '20.11.9 9:59 AM (74.75.xxx.126)

    38세에 제왕절개 초산이었는데 안 갔어요. 남편도 그렇고 성향이 우리가 직접 하는 게 더 의미있지 않겠냐 그런 입장이라 미리 육아서적 많이 읽고 모유수유 클래스 두 번 들었고요. 제왕절개가 좋은 건 언제 아기가 나오는 지 안다는 거잖아요. 친정 부모님이 도와 주신다고 오셔서 한달 같이 계셨지만 연세가 많으시고 엄마가 음식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제가 수술하러가기 전날 밤까지 어른 네명 먹을 음식 다 사놓고 미역국 된장찌개 곰탕 솥으로 끓여서 냉동해 놓고 병원에 갔어요. 총 4일 입원해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3일만에 퇴원해도 된다고 하는 걸 제가 부탁해서 좀 더 있게 해달라고 젖이 이제 막 돌기 시작하는데 수유하는 거 조금 더 배우고 나가고 싶다고 버텼어요. 통증 관리 잘 해줘서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안 아팠고 회복도 빨라서 4일째 퇴원했는데 집에서 아래층 위층 펄펄 올라 다니고 아무 문제 없었어요.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고 저는 체력이 남다르게 좋은 편이긴 하지만 초산이 노산이었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본인 체력을 본인이 제일 잘 아실테니 잘 생각하세요. 저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집에서 가족끼리 보내고 싶어서 했던 선택이고 제 체력에 자신이 있어서 내린 결정이예요. 안 가도 되지만 가는 게 역시 편하고 육아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싶으면 가시는게 좋고요.

  • 29. ...
    '20.11.9 10:09 AM (49.161.xxx.18)

    프로그램은 사실 굳이 안 해도 되는거구요.. 조리원은 걍 방에서 쉬고 젖 주는법 배우고 젖 뭉치면 풀어주고 맛사지 받고.. 그러느라 가는 거예요. 전 조리원 있을때가 천국이었어요 맨날 맛있는거 주지 애 봐주지 첨엔 젖 물리는것도 너무 힘든데 다 도와주고.. 같은 처지 산모들끼리 수다떨구요
    어머님이 낮에 청소 빨래 요리 애 돌보기 다 해 주시더라도 밤에 자다 깨서 애 젖주고 돌보는거 집에 있음 다 해야하쟎아요 조리원에선 유축해두면 밤엔 산모 안 깨우고 알아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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