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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많이 남은 급매 지금 살까요

우울증 조회수 : 4,174
작성일 : 2020-11-07 09:23:21
집때문에 스트레스 가
너무 심한데
지금이라도 전세 끼고 급매 나온거
사버릴까요ㅠ
IP : 1.237.xxx.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7 9:24 AM (223.62.xxx.201)

    사세요 .

  • 2. 지젤
    '20.11.7 9:25 AM (115.21.xxx.164)

    사세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

  • 3. ..
    '20.11.7 9:25 AM (49.169.xxx.133)

    서울 분당 판교 정도면 사세요.

  • 4. ㅇㅇ
    '20.11.7 9:27 AM (211.219.xxx.63)

    꼭대기에요

    지금

  • 5. 근데
    '20.11.7 9:27 AM (1.237.xxx.47)

    탑층이에요ㅠ 그래서 좀저렴

  • 6. 내년초까지
    '20.11.7 9:29 AM (223.38.xxx.241)

    급매 더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전세가 매매 올린다는 기사가 참 악랄한게 23년봄부터는 또 입주물량 터집니다. 그리고 느리기는 해도 3기신도시 진행 잘 되고 있구요.
    3기신도시 언제 입주냐고 비웃는 사람들이 또 올 연말 3기신도시 보상금 나오면 집값 오른다고 이중적인 말을 하지요.
    양도세등으로 내년초까지 급매 더 나올거에요.
    거기다 서울시장 야당쪽이 되면 드디어 서울쪽도 공급 터트릴겁니다

  • 7. ㅇㅇ
    '20.11.7 9:31 AM (211.219.xxx.63)

    야당이 될일 있나 ㅋㅋ

  • 8. 님과
    '20.11.7 9:42 AM (211.219.xxx.62)

    같은 고민 입니다. 굳건하게 이가격 못 받쳐준다. 햤다가도 전세 없다고 3년 계속 오른다하니 고민입니다.진짜 이정부 위정자들 저주합니다

  • 9. 읽어보세요
    '20.11.7 9:43 AM (223.38.xxx.190)

    국민의힘 서울서 민주당 제쳤다.. 지지율 31.4%
    입력2020.11.06. 오전 7:26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390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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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TBS 의뢰 여론조사
    원본보기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김미애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차범위 내의 근소한 차이지만 내년 보궐선거의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지역 지지율이 반등, 앞으로 서울 여론의 향방이 주목된다.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서울지역에서 1.0%포인트 오른 31.4%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3.8%포인트 떨어진 30.3%를 보였다.

    국민의힘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서 민주당을 앞선 것.

    리얼미터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은 정부가 재산세 감면 기준을 공시가 9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주식 양도세 대주주 요건은 10억원을 유지하기로 한 영향이다.

    서울에서는 앞섰지만 전체 지지율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잇따라 호남을 찾는 등 중도, 호남지역을 공략하면서다.

    전체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은 전주보다 0.1%포인트 떨어진 34.7%로, 국민의힘은 1.2%포인트 떨어져 27.7%를 기록했다. 여야 간 지지율 격차는 7.0%포인트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다.(세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편 이날 국민의힘 비대위는 조직 정비·보강 작업 등을 통해 보궐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10. ...
    '20.11.7 9:44 AM (1.241.xxx.220)

    3기 신도시는 최소 10년일거에요.

  • 11. 읽어보세요
    '20.11.7 9:45 AM (223.38.xxx.190)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23959

  • 12. 내년
    '20.11.7 9:45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내년되면 더오릅니다
    역세권 학군지 인서울경기 광역시면
    무조건 사시구요

    오래된아파트 학군비선호
    역세권아니면 사지마세요

  • 13. 3기신도시
    '20.11.7 9:47 AM (223.38.xxx.190)

    25년부터 입주목표로 과정 줄여가면서 진행중이래요. 내년 선분양 6
    만세대 계획이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9139

  • 14. 기다려서
    '20.11.7 9:49 AM (223.38.xxx.190)

    신도시 청약하시는게 낫죠. 대세는 무조건 새아파트잖아요. 이 상황에서 3기시도시 하염없이 연기 못 시킬겁니다. 유일한 공급원이라서요.

  • 15. ...
    '20.11.7 9:56 AM (1.241.xxx.220)

    토지주랑 보상하고 뭐하고 그런게 항상 문제에요...
    당연히 나라에선 어떻게든 빨리 진행시킬라고 하겠죠.
    그렇다고 웃돈 얹어서 살까요? 지금 당장도 할거라고 하지만 속사정은 모를 일이져

  • 16. ㅇㅇ
    '20.11.7 9:58 AM (223.62.xxx.248)

    신도시 지하철도 없고 그 먼 데를......

  • 17. ..
    '20.11.7 9:58 AM (223.39.xxx.194)

    이재명이 문재인 정부를 저주하라고 하더니
    손가락들이 사용하는 어휘를 보면 일관성은 있음

  • 18. ㅎㅎ
    '20.11.7 10:04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신도시 서울 바로옆임 신도시중 제일 가까움
    위치로는 엄청 좋음.

  • 19.
    '20.11.7 10:07 AM (223.38.xxx.190)

    후임 영끌매수자가 간절한 분들은 3기신도시 절대로 진행 잘 될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연말에 토지보상금 40조가 또 부동산 상승시킨다는 정신분열증세같은 말을 하더군요. 진행이 안되는데 40조가 어떻게 풀려요. 또 토지보상 끝나면 그때부터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암튼 저 국토부 담당자가 본인 얼굴 이름 다 노출하고 한 인터뷰니까 어느정도는 맞을거에요.
    또 저게 지금 정권의 유일햐 공급대책이니 속도를 땡기면 땡겼지 늦추지는 못 할 겁니다.
    저 기사에서도 이전처럼 오래 걸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잖아요

  • 20. ㅇㅇㅇ
    '20.11.7 10:09 AM (223.38.xxx.197)

    223.38 님은 행복회로 엄청 돌리시네요 ㅎㅎ
    기사마다 가짜뉴스라고 우기면서 이런 건 또 잘 믿고..
    뭐 신도시 공급 되기만 한다면야 저도 좋습니다.

  • 21. ㅎㅎ
    '20.11.7 10:09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신도시 서울 바로옆임 .
    위치는 좋죠.

  • 22. ...
    '20.11.7 10:13 AM (125.132.xxx.90)

    절차도 모르면서 희망회로는 풋
    국토부공무원 말 믿기 전에
    비슷한 사례들 얼마나 걸렸는지 케이스스터디 좀 하세요
    쟤네 얼굴 이름 다 까도 절대 책임 지는 것 없음
    교산 3호선 넣어준다고 국토부장관이 이야기한 것도 손바닥 뒤짚는 애들임
    지금은 각자도생 시즌

  • 23.
    '20.11.7 10:14 AM (39.7.xxx.146)

    전 샀어요. 상투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더 오르네요 물건이 없을테지만 보시면서 아 이 정도면 내가 살기에 괜찮다 설사 가격이 떨어져도 실거주니 괜찮겠다 싶으면 사세요

  • 24. 각자
    '20.11.7 10:14 AM (58.234.xxx.21)

    올해 공급이 꽤나 많았는데도 이 난리 였어요
    내년 내후년 공급 많이 줄어요

  • 25. 제가
    '20.11.7 10:14 AM (223.38.xxx.192)

    언제 기사마다 가짜뉴스라고 우겼어요? 그리고 야당에서 서울시장 나올리가 없다고 해서 바로 어제 날짜 기사 올려주니 이제는 신도시 험담으로 넘어가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신도시 담당자 몇일전 인터뷰 올려주니 또 딴소리.
    암튼
    다주택자 이익실현 매물 지금 사면 내년 신도시 선분양 6만세대는 바라만 봐야 해요.

  • 26. 내년 되면
    '20.11.7 10:23 AM (211.54.xxx.209) - 삭제된댓글

    올해가 얼마나 쌌는지 알게 될 겁니다.

  • 27. Oo
    '20.11.7 10:25 AM (211.248.xxx.59)

    저라면 무조건 삽니다.

  • 28.
    '20.11.7 10:30 AM (210.94.xxx.156)

    부동산 어쩌구저쩌구 떠들어도
    내 집 하나는 있어야하고요.
    집도 나한고 연분이 닿아야 거래가 됩니다.
    (집이 나오면 돈이 안되거나, 돈이 되면 집이 안나오거나 그렇죠)
    그리고
    떨어진다고 쭉 미끄럼틀마냥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른다고 엘리베이터마냥 논스톱으로 오르는 것도 아니에요.
    다 조정국면이 있어요.

    어쨌거나
    내 집 하나는
    돈 됐고 이만하면 괜찮다 싶은 집 나왔을때
    사는 겁니다.

  • 29. 같은 고민
    '20.11.7 10:47 AM (106.102.xxx.87)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급매 상황 봐가면서 저희는 사려고요
    당분간 공급물량도 없다고 하니 3기 신도시 생기는 외 지역은 사는게 맞다 싶어요
    특히 서울이라면 더 그럴것 같고요

  • 30. ...
    '20.11.7 10:55 AM (223.62.xxx.208)

    지금 사면 지금보다 스트레스 더 받는다에 한표...

  • 31. 223.38.xxx
    '20.11.7 11:26 AM (1.241.xxx.220)

    아 네. 그 3기 신도시에 국토부 전 차관이 토지주 중 한명이니 잘 진행될수도 있겠어요. ㅎㅎ

  • 32. ㅁㅁㅁㅁ
    '20.11.7 11:27 AM (119.70.xxx.213)

    서울시장..어케될지 모르죠
    전세폭등으로 괴로운 세입자
    세금폭등으로 화난 집주인들
    다주택자는 말할것도 없고..
    그들이 어떤선택을 할지..궁금하네요

  • 33.
    '20.11.7 11:35 AM (97.70.xxx.21)

    입을 모아 사라고하네요.
    이러기도 쉽지않은데...82반대로 하라면서요

  • 34. 한계
    '20.11.7 12:42 PM (223.39.xxx.162)

    정보가 82밖에 없고
    82반대로 라는게 정보수용의 절대적이며 유일한 원칙 이라면 반대로 하셔야죠 ㅎㅎ

  • 35. ㅇㅇ
    '20.11.7 4:24 PM (112.153.xxx.31)

    지금은 사는 사람이 우위인 시장이 시작되려고 하는데
    저라면 1-2달 정도는 추이를 보고 사겠습니다.
    단 지금 입주해야 하는 실거주라면 그냥 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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