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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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베프의 이상한 와이프
신랑초등부터 찐베프가 있어요..10년전부터 같은동네사는데 두번마주쳤어요.한번은 마트에서 신랑이랑 저랑 장보다가 친구랑 마주쳤는데 그와이프가 물건고른다고 옆에 없어서 울끼리인사하고 기다렸는데 뛰어오길래 제가먼저 인사하니 오다가 훡 다른곳으로가버리는겁니다..셋 다 뻥해서..그담에 애들 졸업때보고 인사로 한동네사니 집에 놀러오라고 인사하니 집에는 안가요 하는거에요..신랑이랑 친구는 둘이 자주보고 하는데 신랑친구가 와이프한테 부부끼리 같이 밥한펀 먹자니 제가 무서워 보여서 싫다고 했답니다.그걸 신랑친구가 울신랑한테 얘기하고 그걸또 울신랑이 저한테 얘기하는데 기분이 얼마나 나쁘던지..한동네살고 그것도 바로 옆이라 걸어서 금방인데 친하게 지내려고 잇ㄴ사했는데 저런 반응이 그것도 친구가 신랑한테 신랑은 또 제귀에..사람 참이상한 사람되는거 같아 화가 너무 나네요.늦은밤 괜히 속에 열나서 써보네요.ㅠ
1. .....
'20.11.3 1:15 AM (125.185.xxx.24)예의가 너무 없네요.
대인기피증 같은건가..
뭐 싫으면 치우라고 하세요.
이젠 원글님이 무시.2. ...
'20.11.3 1:16 AM (59.15.xxx.61)등신이 셋...
그 부부 안만나는게 낫겠어요.3. 무섭게
'20.11.3 1:20 AM (223.38.xxx.150)생기긴요..
님이 이뻤던거지요.
질투 100프로에요.
절대 엮이지 마시고 친구끼리도 적당히 보게 하세요.
그 친구놈도 별로인것 같으니.4. ..
'20.11.3 1:28 AM (149.248.xxx.66)미친여자네요. 그런와이프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베프도 절연각이에요.
5. ..
'20.11.3 1:32 AM (222.236.xxx.7)뭐 그런사람이있어요 ..???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
근데 애초에 그런사람이랑 안엮이는게 낫은것 같아요 ... 같이 어울려 봤자 이상한 행동할테고 .ㅠㅠㅠ
그냥 기분은 좀 안좋겠지만...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하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6. 정말 무례한 변명
'20.11.3 1:40 AM (14.5.xxx.60)원글님 미모 질투 하는거네요
백퍼천퍼 질투 느낌인데
무섭게 생겻대ㅎ7. 헉
'20.11.3 2:07 AM (118.235.xxx.109)진짜 이상한 인간이네..
근데 말전하는 남자들도 웃겨요.입조심들좀 하지.8. wjbb
'20.11.3 2:24 AM (66.74.xxx.238)등신이 셋... 2222222222
9. 어휴
'20.11.3 3:07 AM (1.235.xxx.28)등신이 셋 33333333
저런것도 남편이라고.10. ㆍㆍㆍㆍ
'20.11.3 5:18 AM (106.246.xxx.66)남편 초등 친구 와이프는 친구 아니죠
옆팀 팀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 초등의 경우 형편이 달라서 시기가 장난 아니에요11. ..
'20.11.3 5:45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안엮인게 천만다행
우리집남자는 열번도 안만난 초등친구와이프가
반말찍찍하는데 찍소리도 못하더라구요..등신맞아요12. 잘 생각해보세요
'20.11.3 6:29 AM (210.117.xxx.5)딱봐도 질투잖아요.
13. ....
'20.11.3 7:00 AM (121.160.xxx.2)등신이 셋 444444444
저런것도 남편이라고.14. 저도
'20.11.3 7:22 AM (211.211.xxx.211)그집 남편이 원글님 예쁘다고 했나? 왜저러지 했는데.
15. ㅇㅇ
'20.11.3 7:27 AM (175.207.xxx.116)등신이 셋 55555555
저런것도 남편이라고.16. ...
'20.11.3 7:28 AM (222.112.xxx.137)사람 생긴거 갖고 등신 셋이 뭐하는짓인지...
17. ....
'20.11.3 7:35 AM (39.7.xxx.59)님남편 어디 모자라요?
그딴 소리나 전해주게.
그리고 다음에 보게 되면
무생물 보는 표정으로 쳐다봐주세요.
진짜 무서운게 뭔지 좀 보여줘야한 모지리들이네18. 헐
'20.11.3 7:35 AM (115.139.xxx.180)등신이 셋 ㅉㅉ 666666666
19. ...
'20.11.3 7:36 AM (211.36.xxx.242)등신이 셋 777777
저런것도 남편이라고.20. .....
'20.11.3 7:45 AM (221.157.xxx.127)남편지인 와이프 신경끄세요. 그냥 남인데
21. 맞아요
'20.11.3 7:53 AM (203.81.xxx.82)굳이 친해지려고 애쓰지 마세요
남편친구면 남편친구일뿐이지 나까지 엮여서
친해질 필요 없어요22. ㅍㅎㅎㅎ
'20.11.3 8:16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등신이셋8888888 원글님이 너무 이뻐서 질투나나? 이상한 여자네요 이젠 님도 깔끔하게 개무시하세요
23. ....
'20.11.3 8:28 AM (112.220.xxx.102)지들끼리 저말하면서 얼마나 쳐 웃었을까
그게 뭔말이냐고 한판하고
님한텐 앞으로 그새끼 안보기로했다 이러고 말아야지
그대로 전하고 지랄이야
앞으로 그집구석 인간들 만나지말라고 하세요24. ...
'20.11.3 8:32 AM (125.178.xxx.184)저 부부는 끼리끼리라고 해도 그딴 개소리를 원글님한테전달한 남편이 제일 심각
25. 나무
'20.11.3 8:36 AM (59.14.xxx.36)그걸 전하는 두 남편 놈들도 참.......
원글님이 이뻐서 그래요. 참으세요26. 3등신
'20.11.3 8:45 AM (121.100.xxx.27)여기서 님 남편이 그 친구랑 계속 만나면 님 남편이 젤 등신인증임....
27. ㅁㅁㅁㅁ
'20.11.3 9:00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사회성 매우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28. 바보냐
'20.11.3 9:13 AM (180.231.xxx.18)뭔 그런 덜 떨어진 말을 하는지~@@
뭔가 질투나는게 있나봅니다29. dd
'20.11.3 10:08 AM (121.190.xxx.146)저 부부는 끼리끼리라고 해도 그딴 개소리를 원글님한테전달한 남편이 제일 심각 22222
그리고 님남편같은 등신이랑 베프하는 그 등신친구도 집에가서 님남편이 말하더라면서 이상한 소리 그 마누라한테 했을 확률 100퍼30. 죄지은게
'20.11.3 11:09 PM (120.142.xxx.201)있나 무거운 이유를 알아 오라하세요
웃겨요
남편에게도 나를 함부로 하지 말라 , 나 무사운 여자야! 각인 시키시고31. ..
'20.11.3 11:12 PM (124.54.xxx.131)질투맞네요
아님 여친들은 없으면서 남자들하고민 어울리기 좋아하는 타입일수도 있고 열등감에 쩔어있는 사람일수도 있음32. 그냥
'20.11.3 11:23 PM (112.151.xxx.95)그냥 소시오패스다 생각하세요. 엮이지 말고 남편한테도 멀리하라 하세요. 소시오패스들과는 인생 엮이는거 아닙니다.
33. ..
'20.11.4 12:03 AM (39.112.xxx.218)이왕 무서워진김에 담엔 마주치면 무섭게 팍팍 노려봐줘버리세요..가지가지로 미친인간들이 많아요
34. 누군 친구없나
'20.11.4 12:28 AM (175.113.xxx.17)지랑 사귀자고 한 것도 아닌데 철벽 치는 것도 웃기고,
님 남편 친구랑 님 남편의 전언은 더 웃기고...
개판이네요.35. 반사 시켜요
'20.11.4 1:29 AM (106.102.xxx.9)오홋..^^ 그 여자 완전 쪽집게 무당이네?!
어떤지 얼굴이 신기있게 생겼더라 ㅋㅋ
그럼 셋이서 전달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