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여자분 마흔이 넘었는데
유럽에서 석사를 받았는데 거기가 복지가 좋은 국가라
학비가 공짜였데요..
물론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는 코스였는데요
지금 애가 있고 마흔이 넘었는데요
관련 업체에서 재취업되고
번역 통역 알바도 쏠쏠히 잘 들어오나봐요
뭐 꼭 아이비리그나 유명대에서 받지 않아도
해외에서 받은 석사학위라 그런지
나이 먹고도 취업하고 일하고 나름 알토란같더라구요..
보면 학위가 눈에 안보이는 건물같아요
갖고 있으면 어쨋든 크진 않아도 옹달샘처럼
요긴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