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1. 가만
'20.11.2 8:39 PM (211.184.xxx.190)믿기지가 않네요.ㅜㅜ
티비에서 보면 반갑고 기분 좋아지는 분이었는데..
고통없이 편안히 쉬길 빕니다.
그토록 밝고 근면성실한 분이 그런 선택을
했을 때에는 ...고통이 오죽했을까..
가슴이 아파요.2. 아..
'20.11.2 8:45 PM (223.39.xxx.183)저는 방금전에 알았어요
너무 충격받아서 멍하고 갑자기 눈물이뚝뚝 흐르더라구요
그다지 팬이라 할것도 없었는데 그냥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착하고 결이좋은 사람이라 늘 생각하고 볼때마다 유쾌한 개그맨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
'20.11.2 8:55 PM (125.134.xxx.171)에효 집에오는 길에 깜짝 놀랐어요
것도 어머니랑...
뭐라고 할 말이 없어요 넘 안타깝네요ㅜ4. ....
'20.11.2 8:58 PM (119.69.xxx.56) - 삭제된댓글박지선씨 이제 편안하신가요
하늘에서 귀여운 덧니 보이며 개구장이 처럼
웃으며 내려다보고 있나요
짧고 굵게.. 그런거예요
그렇다면 성공입니다
그어는 유명인보다 쇼킹이고 안타까우니까요
천국에선 아프지말고
이승에서 못했던 예쁘게 화장도 하고 행복하십시요
어머님과 같이요
이승에서 펜으로서 지선씨의 명복빕니다
잘가요!5. 동백꽃
'20.11.2 9:01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유일하게 좋아하는 개그우먼인데 ㅠ
너무 안타깝네요6. 착하고
'20.11.2 9:03 PM (125.252.xxx.28)선한 영향력의 지선씨 ㅠ
너무 먹먹하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ㅇㅇ
'20.11.2 9:05 PM (180.230.xxx.96)저도요
지금 알아서 충격입니다8. 소망
'20.11.2 9:09 PM (124.5.xxx.93)안타깝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오후내내
'20.11.2 9:15 PM (58.232.xxx.191)소식 접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딸 고등 1년후배인데.....
저희집 손주아파서 입원했을때 지선씨 조카도 그병원에 입원했을때아픈조카돌보는 지선씨 봤더랬는데.......
순한얼굴로 어린조카 이뻐서 어쩔줄 모르던.....
펭수좋아하던 지선씨보며 같이 좋아했는데......10. 명복을 빕니다.
'20.11.2 10:06 PM (211.34.xxx.25)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었는데
충격과 안타까움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