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故박지선, 최근 섭외 전화에 "몸이 안 좋아서 활동 어렵다"

[zzz]

몸이 많이 안 좋났나봐요..ㅠㅠ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02162134419

[줌마]

최근까지 꾸준히 섭외도 들어오고 활동도 하고 그랬는데... 왜그랬을까요...
게다가 엄마는 왜....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아버지랑 다른 가족들은 어쩌나요..

[음]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평안하시길...
사는게 참 힘들고 잔인한 과정인거 같습니다

[..]

극단적인 선택이라면
편히 쉬고자 했을테니 정말 편안히 쉬길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참]

가슴 이프다

[...]

예쁜 사람이였는데

[아이구]

아이구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요?
이제는 편히 쉬세요

[소오름 ㅠㅠ]

완전 무슨 일이죠 ㅠㅠ
불치병이라도 걸린건지... 또 어찌 어머니랑 같이 갔건지.. 남은 가족으누어쩌구..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예전부터]

얼굴에 붉은기가 많이 돌아 학창시절 힘들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개그맨되서도 화장이나 분장 그래서 못한다고 했던것 같은데..그래도 그런걸로 더군다나 엄마랑 같이 저리 간건 뭔가 사연이 있나봐요
똑똑하고 잘사는 사람 같았는데..

[그린 티]

얼마전까지 고부해에서 봤는데....
박지선씨 ....

[어머나 ㅠ]

지선씨 ㅠㅠ
이게 왠일입니까..팬인데..
부디 명복을 빕니다

[막대사탕]

항상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ㅠ
지선씨 넘 마음이 아파요

[.......]

펭클럽의 요정이신데 아니 왜.

[82]

박지선씨
뉴스보고 제가 지선씨 좋아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

연예인이 안타까운 선택에 가슴은 아팠어도 눈물은 흘리지 않았는데 지선씨는 왜이리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지요 ㅠㅠ정말 개그코드가 맞는 분이었어요.지선씨가 말한마디하면 그리도 즐거웠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슬프네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