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제작(한국에서 곧 리메이크한다는) 6부작 언더커버를 봤는데
결말이 좀 이해가 안가서요.
그럼 루디는 진짜 시장 살인자가 아니고
인권운동가인 마이클이 시장을 죽인 살인자였다는 이야기인데
그걸 그당시에 밝히면 되지 20년간 숨기고 위장경찰 만들게하고 전 정부조직이 나서서 올인할 정도로 큰일인가?
진짜 시장 살인자였으면 실수로 경찰들이 그사람을 죽였다고 해도 오히려 비난을 덜 감수해도 되었을테니 경찰입장에선 잘된 일이 된걸테고..
제가 뭐 놓친게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