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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나면 음악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고파요

히든싱어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20-11-01 21:48:53
이소라두 그렇고
음악이 아님 존재가치가 없는 ㅎㅎ
넘 멋지당
가수나 밴드 연주자 클래식 연주자도 좋구요
귀막고 부르는거 늠 멋져요.
IP : 125.179.xxx.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드래깅?
    '20.11.1 9:51 PM (106.102.xxx.180)

    지금 재개봉하는 위플래쉬 보세요. 미국에선 R등급이었다는데 제가생각하는 최고의음악영화예요

  • 2. ㅇㅇ
    '20.11.1 9:52 PM (125.179.xxx.20)

    위플래시 넷플에 있지않아요?
    전 가학적인 선생 싫어서 마지막 연주만 본거 같은...

  • 3. 음악가
    '20.11.1 9:53 PM (49.174.xxx.190)

    오케스트라 보고 왔는데요 저들은 저리 맞추기 위해 개인적으로 조직적으로 얼마나 노력을 할까 악기관리는 또 얼마나 할까 그냥 참 어려운 길이다 싶어요 의미있는 길이면서요 박수 받는 직업이잖아요

  • 4. ㅇㅇ
    '20.11.1 9:54 PM (125.179.xxx.20)

    그쵸 전 감성은 있는데 음악재능은 없어서요 아쉬워요.

  • 5. 장미정원
    '20.11.1 9:59 PM (121.138.xxx.213)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매일 연습해야하고 잘 못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직업이 되면 즐기기 어렵습니다 ...
    취미로 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 6. ......
    '20.11.1 10:06 PM (223.39.xxx.111)

    저는 다음생애 음악을 한다면 클래식을..
    첼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 7. 저도요
    '20.11.1 10:27 PM (175.223.xxx.9)

    다음생엔 아이유로 살고 싶어요.

    혹은 칼라 브루니(가수로써 칼라 브루니)

    기타치며 노래 부르며 멋지게 살고 싶어요.

    음악은 내 삶의 유일한 위로.
    사랑해요 너무너무.

    콘서트가는게 삶의 낙이였는데...
    ㅠㅠ

  • 8. ㅇㅇ
    '20.11.1 10:28 PM (58.123.xxx.142)

    저는 롹커로 태어나고 싶어요.
    무대위에서 포효하는..
    근데 주위사람들이 그러다 지하철코인락커로
    태어나면 어떡하냐고...

  • 9. ㅎㅎ
    '20.11.1 10:32 PM (125.179.xxx.20)

    전 헤비메탈하고 트롯은 안들어서 그것만 빼면
    비틀즈같은 밴드 기타 멤버나 오케스트라 단원 되고 싶어요. 꼭 보컬은 아니어도 돼요. 목이 약해서 금방 쉬거든요ㅠ 작사작곡도 천재적으로 해서 저작권료도 많이 받음 좋구요

  • 10. ㅡㅡ
    '20.11.1 10:35 PM (112.150.xxx.194)

    몇가지 악기를 조금 다룰줄 아는데,
    최근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면 그렇게 가슴이 시원할수가 없어요.
    기타도 초보수준이고, 노래도 잘 못해요.
    그래도 내 마음이 위로되는게, 그냥 악기만 연주할때와는 아주 다른게 있더라구요.
    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보세요.

  • 11. ..
    '20.11.1 10:48 P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

    음악하는 사람-> 음악을 엄청 잘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
    요즘 공연시장 얼어붙어서 제 친구들 중에 애 아빠인 애는 택배도 뛰고 저는 그냥 전업이에요
    남의 일은 좋은 점만 보이게 마련이죠

  • 12. ...
    '20.11.1 10:48 PM (211.246.xxx.150) - 삭제된댓글

    음악하는 사람-> 음악을 엄청 잘해서 그걸로만 먹고 살 수 있는 사람
    요즘 공연시장 얼어붙어서 제 친구들 중에 애 아빠인 애는 택배도 뛰고 저는 그냥 전업이에요
    남의 일은 좋은 점만 보이게 마련이죠
    찬물 뿌려서 미안요

  • 13. ...
    '20.11.1 10:49 PM (39.7.xxx.128)

    음악하는 사람-> 음악을 엄청 잘하고 운도 좋아서 그걸로만 먹고 살 수 있는 사람
    요즘 공연시장 얼어붙어서 제 친구들 중에 애 아빠인 애는 택배도 뛰고 저는 그냥 전업이에요
    남의 일은 좋은 점만 보이게 마련이죠
    찬물 뿌려서 미안요

  • 14. 우리딸
    '20.11.1 10:52 PM (211.244.xxx.173)

    하루에 4시간 방에 박혀서 바이올린 연습하는 초저학년입니다.

    지가 하겠다고해서 시키는데
    좋은 세상 놀고 먹을 다른길도 많은데 ㅜㅜ

  • 15.
    '20.11.1 11:54 PM (119.70.xxx.238)

    일단 돈벌이할 필요없을 정도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야해요

  • 16. ㅇㅇ
    '20.11.2 12:02 AM (125.179.xxx.20)

    그래서 성공한 뮤지션 비틀즈나 안정적인 오케스트라 단원 얘기함요...자식이 하겠다면 고민될듯요..ㅠ

  • 17. 좋죠
    '20.11.2 12:33 AM (112.153.xxx.148)

    음악...좋아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감상하거나 공연할 때
    화음을 느끼게 될 때 그 화음이 딱 맞아 떨어질 때의 그 열락이 무척 큽니다.행복한 약을 먹은 느낌 ..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행복한 느낌을 귀르가즘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ㅎㅎ 맞습니다. 귀르가즘......극치를 맛보는 그 느낌.아시죠.
    음악은..아니 예술은 가능해요.

  • 18. 롹커
    '20.11.2 12:47 AM (211.178.xxx.251)

    58.123님 ㅍㅎㅎㅎㅎㅎㅎ

  • 19. 롹커
    '20.11.2 2:14 AM (162.156.xxx.13)

    에 빵 터졌어요!!!!
    재능 몰빵받는다면 저는 댄서가 되고 싶어요 현대무용이요. 완전 몸치인데 유연성만 좋아서 요가나 필라테스만 해요 댄서들 보면 정말 멋져보여요 물론 부상도 그렇고 힘들겠지만 ㅎㅎ 재능과 몸매 키 얼굴 더 되고 댄서요 ㅎㅎㅎ 머 어때요? 꿈은 꿔보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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