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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대확산에 패닉 빠진 유럽.. 식료품·의료대란
뉴스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20-11-01 20:18:46
IP : 211.193.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1.1 8:18 PM (211.193.xxx.134)신규 확진자 1주간 150만명 늘어
집중치료실 점유율 17일 만에 2배 ↑
英, 佛·獨 이어 4주간 봉쇄 조치
벨기에도 비필수 가게 영업 중단
슈퍼마켓 장사진.. 화장지 등 동나2. 이 봉쇄가
'20.11.1 8:22 PM (86.148.xxx.222)이 봉쇄가 코비드19을 완벽하게 막으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병원이 곧 한계에 도달해요.
사람들 길거리에서 죽기전에 병원이 감당할 만큼의 환자수를 만들기 위해 전국봉쇄를 선택한겁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유럽은 이 방법밖에 없어요.
하루에 죽는 수가 천명정도 나오면 록다운, 100명단위로 줄면 풀고..이게 계속 반복 중인 상황.3. ㅇㅇ
'20.11.1 8:53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이런 뉴스 접할때마다 문재인정부에게 고마운 마음이 더욱 들어요.
국민들생명을 안전하게 지켜주어서 고맙습니다.
무한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문정부에게 보냅니다.4. 방역요원이
'20.11.1 11:19 PM (59.4.xxx.58)빌어가며 검사를 받게 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분 단위로 끈질기게 추적하는 한국과,
마스크 착용도 거부하고
생의 마지막 날이 온 듯 몰려다니며
휴가를 즐기는 뉴스를 보면
마치 거미줄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칠수록
더욱 거미줄에 엉켜드는 나방을 보는 것 같아요.
바이러스를 세심하고 끈기있게 다루는 자세가
저들에게는 불가능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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