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날씨가 술이 먹고싶은 날 아닌가요?
1. 00
'20.11.1 7:51 PM (182.215.xxx.73)2주만에 집에서 굴전해서 막걸리 먹고 있어요
음악 듣다가 tv보다 또 얘기하다가 술잔 들고있네요
우리 마지막으로 건배해요2. 팡팡
'20.11.1 7:52 PM (116.34.xxx.62)아 제가 부침개해서 막거리를 사서 마실까 고민하다 냉동에 있는 오징어랑 맥주하고 있어요. 부럽네요 막걸리~~
3. ㅐㅐ
'20.11.1 7:53 PM (1.237.xxx.83)에프에 꿔바로우 돌렸는데 ㅎㅎ
저도 뭘 마시긴 해야겠죠?4. Jj
'20.11.1 7:56 PM (221.140.xxx.117)어쩐지.. 술 거의 안 먹는데 쥐포에 맥주 꺼냈어요.
짠!5. 팡팡
'20.11.1 7:59 PM (116.34.xxx.62)세번째 캔 땄어요~~ 아 정말 오늘은 술땡기는 날씨인듯해요.. 너무 많이 마시나.. 조금전에 82에서 초등학교계주하는거 봤어요 저도 아이 초등 저학년때는 달리기하면 아이들보다 잘 달렸는데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지금은 달리지않아도 몸이 뻐근한 나이가 되었네요 마음은 그렇지않은데
6. 유튜브
'20.11.1 8:03 PM (175.192.xxx.248) - 삭제된댓글구독하고 있는 유튜브에 어제 올라온 영상에... 일기 변화나 날씨가 사람들을 변하게 만들고.. 우리가 우주와 이어져 있어서 뭔가 통한단 얘기를 하던데... 오늘이 술 먹고 싶은 일기인가봐요.~
7. 맞아요
'20.11.1 8:10 PM (121.141.xxx.181)저녁에 와인곁들여 연어스테이크와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매운 맛 진라면에 신김치 먹었네요.
좀있다 슈돌에서 찐건나파블리 보고,
다음 주 힘내서 살아내야겠죠.
아 출근하기 싫다..!8. ..
'20.11.1 8:30 PM (116.34.xxx.62)출근하시는 분들도 생각이 많겠어요 저도 조그만한 일을 하고 있긴한데 아침되면 얼마되지도 않는 주식창 쳐다보고 게으름 피고 있어요. 다음주 주식창도 걱정되고..아,, 4번째 캔도 따고 싶지만 참아야 겠죠 사실 지금도 아딸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