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함은 별론으로,
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해수부장관으로 관료들과 호흡을 맞추어 여러 정책의 성공사례를 이끌고 경험하고
그리고 나서 리더쉽 책도 쓰셨죠.
유시민 장관도 복지부장관으로 근무후 복지부 직원들이 제일 유능한 장관으로 꼽았습니다.
둘 다 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국가정책의 매카니즘을 겪어보았고
관료를 선임하는 선구안도 갖추신 분들이죠.
이런 분들이 대통령을 해야 합니다.
(1)타고난 예리함,
(2)정책적 또 관료와의 경험, 그리고
(3)적극적 사회참여 변화 개혁의 마인드.
단순히 국가를 개인의 선량함의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