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국혐오 걸릴 듯 해요.
본업, 전공 외에도 A에서 Z까지 요구하고,
성인이 되어서 만나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외모는 물론이고 학벌, 직업, 능력, 재산, 집안 등을 중요시하고
기가 막히는게 요즘은 그 사람의 인싸력 까지 중요시하는거 같아요.
(인성이 좋고 예의가 바르다고 좋아하진 않더군요.)
게다가 눈치문화, 빨리빨리 문화
남성의 경우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면 무시에 조롱당하는 분위기...
사회 곳곳에 뿌려진 군대문화도 너무 증오스럽고요.
동아시아쪽은 치열한 경쟁이 비슷할거예요.
정도의 차이지만 세계 어디를 가도 배경은 다 보구요.
외국에 대한 환상이 있다면 짧게라도 가서 살아봐야 해결이 돼요.
어디 다른 나라 오지로 가서 사세요.
여기는 귀에 듣기좋은 말만해야 호응 얻습니다
이뒤로 달릴 글은 한국이 지상천국이다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곳이다
아프리카가서 살아라 토왜냐 하는댓글이 줄줄 달릴거라는게 제예상입니다
그렇게 살기 좋은데 왜 수십년전부터 자살률 세계1위 자리에
점점 출산률마저 맨꼴찌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머리좋고 우수한 한국인들이 노벨상 근처에도 못가는지도 불가사의에요
노벨정신승리상 종목이 있다면 따놓은 당상일텐데 말이죠
사회생활하기힘들죠
나에게 이득이되는 사람..계산적으로 만나는거고
못난사람은 아래로보는..
철저한 경쟁사회라 살아남아야하니..
먹고살려니..뭐 오뚜기처럼 일어나야죠
쥬변에 어떤인연들을 만나는가에따라
삶의질이 왔다갔다하는...
그래서 제가 20년도 더 이전에 한국을 떠났지요..
정말 좋은것도 많고 빠릿빠릿하게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는 우리나라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나한테 맞는 페이스로 살기엔 따라가질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멀리서 항상 잘 되기를 지켜보며 제가 선택한 나라에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점점 변해가야죠.
두세대는 지나야 할 것 같아요...
좁아서 그래요. 경쟁. 너무 비교해서 독창성 떨어짐.ㅎ 전 그래서 널따랗고 정원있는 주택 좋.
이상하네요.
박근혜 정권은 헬조선이지만
뮤재인 정권 들어서고 세계 최고
살기 좋은 나라 된줄 알았는데요.
대통만 바뀌고 다 그대론데 뭐가 되겠음. 아직도 공수처 소식이 없네요..
맹박이, 순실이때는 꿀빨던 요순시절이었남?
언제는 헬조선이 아니었나요?
이런 문제의 근본은 결국 첨예한 자본주의 때문이고
이 문제를 어느정도 완화시키려면 서유럽 선진국처럼 진짜 뻘겡이 사회주의 정책이 필요한건데
웃기는건,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민주당을 욕하고 극우정당인 국민의암당을 지지한다는것ㅋㅋ
민주당은 보수정당일뿐.
식민지, 전쟁과 분단을 겪은 한국현대사의 특수성때문에 한국에는 제대로된 진보정당이 없지요
말이나와서 그런데, 민주당이 보수정당이라면 국민의암당은 도데체 정체가 뭘까요?
그냥 우리가남이가~지역정당이고 집권해서 해처먹고 보자는 마적떼일뿐이지요
보수는 개뿔ㅠ
님의 가진 모든 것을 그대로 지니고 어느 나라를 가면 하루하루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
추천 좀 해 주세요
일본? 미국?
외국인들 한국 살고 싶다한다는데 한국은 한국인이라야 살아내는 극한 국가라는걸.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직장환경만 좀 낫지, 별반 다를바 없어요.
호주, 뉴질랜드가 그나마 그런 형식 안따지고 캐주얼한 사회입니다.
욕하고 프랑스간 놈 지금 오도가도 못함
저 북미쪽에서 회사다니는데
솔직히 9시 출근 5시퇴근도 집에오면 넘 피곤하거든요...
근데 한국에는 6시 7시 퇴근이 기본인 분들 넘 많아서 놀랐구요
그리고 이나라는 최저임금 받는 직종도 기본적으로
2주 유급휴가 주는데.... (식당에서 현금으로 월급주고 그런곳 아니고 정상적으로 세금신고 하는곳이라면)
한국에선 2주 휴가가 굉장히 특별한? 거 같은 느낌?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기 너무 힘들거같았어요ㅜㅜ
저 북미쪽에서 회사다니는데
솔직히 9시 출근 5시퇴근도 집에오면 넘 피곤하거든요...
근데 한국에는 6시 7시 퇴근이 기본인 분들 넘 많아서 놀랐구요
그리고 이나라는 최저임금 받는 직종도 기본적으로
2주 유급휴가 주는데.... (식당에서 현금으로 월급주고 그런곳 아니고 정상적으로 세금신고 하는곳이라면)
2주는 진짜 기본이고 좀 괜찮다는곳은 처음부터 3주 시작이고 좀 연차 쌓이고 좋은회사들은 4주 5주 유급 휴가주는데도 많은데
한국에선 2주 휴가가 굉장히 특별한? 거 같은 느낌?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기 너무 힘들거같았어요ㅜㅜ
근데 제 주변은 그 정도 인싸력 없어도 다들 직장생활 잘하던데요.
빨리빨리 좋아하는 국민성 덕분에 병원에서 덜 기다리고 배달음식 받아 먹을 땐 좋았죠?
말씀하신 거 다 있는 인재를 제가 본 적이 없어서 ㅎㅎㅎ 그런 거 요구하는 데 어디에요? 혹시 ㅅㅅ 임원 되려 하시나요?
박근혜때는 헬조선 헬조선 아무리
떠들어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들 갔는데
요즘 대깨문들은 그러면 눈에 불을키고
악귀처럼 달려들어요.토왜다. 다른나라 가라.
알바니.660원짜리니.
그래서 문정부가 더 싫어요.
지지자들에 대한 혐오감이 마구 솟아나서.
조선시대 노비종모법으로 노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50%에 달했다지요
타국에도 중세시대에 노예는 있었지만 대부분 전쟁포로.타인종.이교도들 이었다고해요
자국민을 노예로 삼아 착취하고 짐승처럼 학대하던 사회는 조선이 유일무이 하다고 들었어요
그시대 DNA가 남아서 현대에도 평등한 인간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갑질과서열을 내세우고
남과의 비교질이나 내면보다 겉으로 보여지는것만 중시하는 둥
인간성이 이상하게 변질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조선시대 어미가 노비이면 아비가 양반이어도 태어난 아이는 노비가 되어버리는
노비종모법으로 노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50%에 달했다지요
타국에도 중세시대에 노예는 있었지만 대부분 전쟁포로.타인종.이교도들 이었다고해요
자국민을 노예로 삼아 착취하고 짐승처럼 학대하던 사회는 조선이 유일 하다고 들었어요
그시대 DNA가 남아서 현대에도 평등한 인간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갑질과서열을 내세우고
남과의 비교질이나 내면보다 겉으로 보여지는것만 중시하는 둥
인간성이 이상하게 변질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외국에서 살아보고 저러는지
이런 소리 하눜 사람들 제발 한국 나갔으면
헬조선일때도 살았는데요 뭘
헬조선일때보다 세금 더 내서 더 사는게 빡쎄요.
받아만 먹는 인간들에게는 좋으려나?
세금 좀 더내도
전 요즘이 더 좋아요.
돈이 다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