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망했던 오타 고백해봐요
라고 해야 하는데
청ㅇ지라고. (키보드 ㅂ 옆에 ㅈ)
나이들수록 귀뒤를 잘 씻어야 냄새가 안나요
라고 해야 하는데
귀두를 잘 씻어야 라고.
1. ㅇㅇ
'20.10.29 6:31 PM (119.192.xxx.40)핸드폰 으로 구매확정 하고 리뷰 쓸때
잘받았습니다 ㅡ 잘 박았습니다2. ..
'20.10.29 6:33 PM (116.41.xxx.30) - 삭제된댓글큰아이 중3때 서울랜드 소풍가는 날 아침에
문자보냈어요.
'재밌게 놀고와.
스카이섹스도 타고'
두 사람이 몸에 줄 묶고 떨어지는 놀이기구 있잖아요.
ㅠㅠ
딸아이가 친구들이랑 돌려보고 엄청 웃었대요.3. 모임에서
'20.10.29 6:34 PM (124.50.xxx.74)야등(야간등산)을 참 오랜만에 하네요 를 야동이라 말함
아무도 안웃어서 더 창피했음
그리고 나는 야동을 보는 사람도 아님 흐휴4. ㅇ
'20.10.29 6:40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실수한 일이 있어서 계장님께 보낸 문자.
지송합니다. ㅡㅡ5. 과장님을
'20.10.29 7:00 PM (118.235.xxx.138)고자님~이라고
6. ㅋㅋㅋ
'20.10.29 7:04 PM (211.245.xxx.178)제 오타는 오타도 아니구만요.ㅎㅎ..
전 친구들하고 톡할때 손가락 하나로 문자보내느라 ㅎㅎ을 ㅅㅂ으로 보낸것도 놀랬는데.,....ㅎㅎ
다들 어떻게 수습하셨어요 그래..ㅎ7. 저도
'20.10.29 7:20 PM (125.130.xxx.93)저는 야생화매장에서 일합니다
어느 손님이 전화로 매장에 있는 남천을
문의하셨어요.
제 답장 " 1만원 남천은 10그루
5천원짜리 남편은 많이 있습니다~~"했어요 ㅠㅠㅠ
남편 5천원짜리 만들어서 미안 ㅋㅋㅋ8. 전
'20.10.29 7:26 PM (182.224.xxx.98)감사합니다~ 를 간사합니다~ 로.
근데 은근 문맥상 진심같아서 많이 당황 ㅜㅜ 했어요 ㅎ9. 저도
'20.10.29 7:27 PM (183.107.xxx.146)82에서 댓글다는데 폰으로 하다보니 발암물질이라쓴게 일어보니 바람물질이라고
맞춤법 뭐라하시는 분도 계셨고10. 저도
'20.10.29 7:28 PM (183.107.xxx.146)지금도 읽어보니를 일어보니ㅠ
11. 여행 준비 톡에서
'20.10.29 7:32 PM (119.149.xxx.18)-쌀은 제가 챙길게요.
-저는... 밑반찬
-그럼 전 각종 양년들 챙겨갈게요.(양념)12. 날날마눌
'20.10.29 7:34 PM (118.235.xxx.208)카톡하다
협력업체 남자직원이;;;
성형을 한다가 성병으로 왔어요ㅋㅋㅋ
넘 놀라서 멍했더니
음성카톡 오타라고 ㅋㅋㅋㅋ13. 음
'20.10.29 7:35 PM (39.7.xxx.164)방탄 소년단 새 노래 다이아몬드 들어봤냐?
14. primekim
'20.10.29 8:01 PM (117.111.xxx.19)제가 한건 아닌데...예전 회사에서 보건복지부랑 같이 일하는데 옆팀 한 과장님이...업무 메일에 보건복지부에....받침 ㄱ 을 빼고 쓰..셨... ㅠ
15. 디-
'20.10.29 8:23 PM (50.47.xxx.164)just a sec이라고 치려고 했는데 키보드에 보면 c랑 x가 붙어있지요...
16. ㅇㅇ
'20.10.29 8:32 PM (180.230.xxx.96)댓글 원글 재밌네요 ㅋㅋㅋㅋ
17. 캥거루
'20.10.29 8:45 PM (61.106.xxx.42)오래전 20대 후반에 남친과 사귄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였는대 남영동에 성남극장 있던시절... 성남극장 앞에서 만나자고 문자보낸다는걸 성남장에서 만나자고 보내서 ... 한동안 놀림 받았던적이 있었네요~ 순수했던 시절 ㅎㅎ
18. ...
'20.10.29 8:48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어제
고맙다. 시발 잘 맞네
(선물 받은 워커, 감사답문 보내며...)19. 송년인사
'20.10.29 8:50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내내 강간하세요
20. ...
'20.10.29 9:13 PM (221.151.xxx.109)어디서 본건데 패딩을 패팅이라고
21. 시골
'20.10.29 9:30 PM (211.229.xxx.164)ㅎㅎ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22. ㅜㅜ
'20.10.29 9:32 PM (221.151.xxx.219)잘려고 누웠는데. 실실 웃고 눈물 나네요 ㅋㅋㅋㅋㅋ
23. ㅠㅠ
'20.10.29 9:37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조정을 쳐야하는데
좆 ㅓㅇ 이라고 ㅠㅠㅠ24. ㅇㅇ
'20.10.29 10:04 PM (116.121.xxx.18)네 어머니
라고 해야 하는데,
너, 어머니. 라고 씀. ㅋ25. 이거죠
'20.10.29 10:19 PM (1.232.xxx.99)생리 축하해
(생일 축하해)
제가 남선배에게 받음ㅋㅋ26. ㅇㅇ
'20.10.29 10:58 PM (1.227.xxx.73) - 삭제된댓글동창밴드 댓글로
청바지를 청ㅈ지로 ㅠㅠ
웃고 난리났는데 회장이 지워줬어요.27. 원글님
'20.10.29 11:01 PM (1.227.xxx.73)찌찌뽕
밴드 댓글로 썼다가 난리났었네요.
국민학교 때 칠판에 떠든 사람 이름쓰는데
장지선
이동건
밑에 이동건 지우다가 장지선 받침이 지워져서 또 교실이 뒤집히고 난ㄹㅣ
당사자는 울고불고
얼마전 동창모임에 회자되어 한참 웃었네요.28. 전
'20.10.30 12:13 AM (123.214.xxx.130)여자친구들끼리 톡방에서 저녁 맛있게 먹어~를 저년 맛있게 먹어라고 오타나서 애들 다 웃고 민망
29. ㅇㅇ
'20.10.30 3:28 AM (218.55.xxx.86)너무 재밌어요
댓글 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