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검사후 철분과다

검사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0-10-29 13:30:21
늘 빈혈걱정하며 살았는데 이번엔 철분과다라고하면서
의뢰서를 받았어요
페리틴이라는 수치도 높고 리파제수치도 높네요
혹시 이런분 계신가요
IP : 112.187.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9 1:35 PM (49.142.xxx.36)

    혹시 빈혈이라고 생각하고 피검사나 여러 검사도 없이 그냥 계속 고용량의 철분제를 복용하고 계셨던건가요
    혹은... 수혈을 받고 계셨던건가요?
    철과잉증 무시하면 안됩니다. 주기적으로 수혈받는 사람들에게 많이 오는 증상이에요.
    그런 분들은 약 먹어서 철을 없애기까지 하죠.
    빈혈을 걱정하며 사셨다면 아마 빈혈수치?같은게 안좋았던 모양인데, 철결핍성 빈혈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철결핍성빈혈이 아닌 다른 빈혈인데(골수문제) 철분약 먹거나 계속 수혈만 받아서 철과잉증 생깁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철분약을 복용하셔야 해요.

  • 2.
    '20.10.29 1:44 PM (180.70.xxx.42)

    또 하나 알고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
    '20.10.29 1:44 PM (121.167.xxx.120)

    빈혈약도 의사 진료 받으면서 피검사 하면서 철분 수치 봐가면서
    먹어야지 무작정 먹으면 철분이 몸속에 축적된다고 해서 병원 다니면서
    철분약 먹었어요.

  • 4. 감사
    '20.10.29 2:38 PM (112.187.xxx.69)

    댓글 감사합니다

  • 5. 철분
    '20.10.29 2:39 PM (175.223.xxx.71)

    높으면 온갖 병 오는데 최적에 알츠하이머 원인으로 발표 났어요
    비타민 씨가 철분 끌어 당긴다고 해 힘들었어요
    먹지 말아야할것들이 죄다 내가 좋아하는 식품
    철분 높은 이유가 있음 ㅠ

  • 6. 감사
    '20.10.29 2:52 PM (112.187.xxx.69)

    윗님
    혈액종양내과 다니시면서 금지음식등을
    아시게 되었나요
    혹시 치료가 되셨다면 어떻게 치료하는지요
    사실 알츠....부분이 제일 두렵습니다

  • 7. 치료
    '20.10.29 5:10 PM (120.142.xxx.201) - 삭제된댓글

    있지만 우리나라 기술로는 아직 역부족이고요
    철분 높은 음식 검색해서죄다 차단하거나 줄여야해요
    제가 육포 마른 오징어 ( 야는 철분과 상관 없을것 같은데도 ㅠ ) 쇠고기 , 자몽, 오렌지, 체리, 포도, 조개 , 석류 킬러 ㅠ
    다 끊자는 못하나 자제하며 살아야해요
    뭐 먹고 살아야할지 내참
    솔까 걍 좀 먹고는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정신머리 끝장 안 좋고 ...
    나이 더 들어서가 걱정됩니다.

    저도 빈혈 치수 8 입니다 . 고철분군인데....
    돌파리 의사 만나 철분보다 일주일마다 맞으라 권유 받아 주사 수차례 맞다가 다른 병원 갔더니 철분 차단하라 난리 났습니다. 내참...

  • 8. 치료
    '20.10.29 5:11 PM (120.142.xxx.201)

    있지만 우리나라 기술로는 아직 역부족이고요
    철분 높은 음식 검색해서죄다 차단하거나 줄여야해요
    제가 육포 마른 오징어 ( 야는 철분과 상관 없을것 같은데도 ㅠ ) 쇠고기 , 자몽, 오렌지, 체리, 포도, 조개 , 석류 킬러 ㅠ
    다 끊자는 못하나 자제하며 살아야해요
    뭐 먹고 살아야할지 내참
    솔까 걍 좀 먹고는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정신머리 끝장 안 좋고 ...
    나이 더 들어서가 걱정됩니다.

    저도 빈혈 치수 8 입니다 . 고철분군인데....
    돌파리 의사 만나 철분주사 일주일마다 맞으라 권유 받아 주사 수차례 맞다가 다른 병원 갔더니 철분 차단하라 난리 났습니다. 내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159 친구가 미워요. 수수 17:34:58 22
1778158 먹는 것은 전 사과 선물이 젤 반가운 것 같아요 ㅇㅇ 17:34:03 23
1778157 우리가 살던 한국은 이제 없다 2 1프로 17:32:38 116
1778156 진짜 뜨거울 정도의 전기장판 사고싶어요 ㅅㅅㅅ 17:30:36 61
1778155 찐 흙수저 감별하는 방법이 .... 17:28:38 209
1778154 구스이불 15만원이면 괜찮은가격인가요? 17:27:45 37
1778153 안양에 산다면 8년간 혜택이 2 ㆍㆍ 17:25:30 355
1778152 때려칠까... 다닐까 직장 17:24:44 111
1778151 직장에서 항상 본인이 희생한다는 직원..심리가 뭘까요? 2 .. 17:24:38 132
1778150 아보카도 어떻게 냉동하면 좋을까요 2 아보카도 17:23:42 72
1778149 하미마미는 왜 인기있는거에요? ㄹㅁㅇㄴ 17:20:22 254
1778148 수능망쳤다고 울지말고 3 시험 17:18:34 452
1778147 유럽은 징벌적피해보상 4% ㅇㅇㅇ 17:17:57 121
1778146 얄미운 사랑 저만 재밌는건가요?ㅎㅎ 나나 17:15:02 193
1778145 50대 초반 싱글. 현금성 자산 얼마면 파이어할수 있을까요? 6 .. 17:09:04 676
1778144 아까 지능이 모지리 어쩌고 글 삭제됐나요? ㅇㅇ 17:08:06 159
1778143 홈플은 MBK가 망친 거 3 .... 17:06:05 452
1778142 비트코인 어떻게 될거 같나요 3 ㅓㅗㅎㅇㄹ 17:03:36 671
1778141 수능성적에서 표점요 1 .. 17:03:25 282
1778140 올해 세후8000만원 5 ... 17:02:54 802
1778139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대신에 7 보글보글 16:55:54 764
1778138 김밥공장 릴스  4 ........ 16:55:51 543
1778137 국거리로 미역국 무국 4 ㅇㅇ 16:55:36 286
1778136 모이사나이트 1캐럿 귀걸이 샀어요 3 .. 16:54:34 493
1778135 성인 앞둔 아들 면도할 때 뭐 쓰나요 8 엄마노릇 16:53:52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