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느티나무가 숲에는 그대향기 인줄 알고 보다가 숲에는 그대 향기도 보고 마지막 겨울도 보고...
중간 중간 띄엄 띄엄 봤지만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추억에 젖었네요..
마지막 겨울은 정윤희씨가 나오는거 같아 봤고 숲에는 그대 향기는 태민영씨가 참 매력적이었던 기억으로 봤는데 희한하데고 두 드라마에서 사딸라 김영철씨가 나오네요..
정윤희씨와 태민영씨는 옛날에도 참 미인 미남인데 사딸라 김영철씨는 정말 웃음이 나오게 촌스럽다는
젊은 느티나무는 정보석씨와 김혜수씨 이효정?씨인지 하여튼 세분이 테니스치면서 읏샤 읏샤 추임새가 너무 우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