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수리를 하게 됐습니다.
3~4주 있을 곳을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짐은 정 안 되면 이사업체 보관 예정이에요.
여관은 빨래가 문제고
원룸이면 좋겠는데 한 달 채 안 되는 기간(한 달치 방세 냅니다. )
들어갈 곳도 모르고요.
양가 모두 몇 시간 거리 지방이고 주변 친척. 친구 (있어도 민폐라 아예 제외) 아무도 없어요.
매일 출근해야하고 수리 현장도 와 봐야 하는데요.
조언 절실합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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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서울 상암이고요,
수리기간은 미루고 미뤄서 겨울방학 기간에 할 겁니다.
일반집이면 이사해서 최소한 필요한 짐만 풀고 살다가 처분하고 수리한 집에 들어오는 게 제일 좋고요,
그것이 어려우면 댓글님들의 조언대로 오피스텔이나 레지던스 알아볼게요.
계셨던 곳이나 추천해주실 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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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 중 영등포 한 달 집도 좋고요...
가족 일처럼 현실적인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82쿡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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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언이나 도움도 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