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교육방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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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unctn.com/mobile/article.html?no=16057

2019년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업무계획을 보면,  '학생인권 및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업무를 중점 과제로 선정하여 교육청 전 인원과 진보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미래의 노동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학생인권교육 활성화」에 초·중·고 20개교를 선정하여 '학생인권 교실', '학생인권 토론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미래에 학생들을 노동자로 키우는 노동인권교육  강화 사업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운영」,  「중·고 ∙ 노동인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중·고교에 연 60회 교육을 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고교 8학교를 선정하여 「노동인권 증진 협력학교」 운영하기로 하였다. 교육공동체의 인권 역량강화 사업으로는 ▲학생인권동아리 및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초·중·고 ∙ 교육지원청별 학교인권담당자 협의체 구성·운영을 연중 실시하기로 하였다.

 

"초·중·고 학생을 노동혁명 戰士 양성에 책임지는 지도원 육성교육 강화에 역량 집중"

 

노동인권 교육을 초·중·고학생을 가르키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원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연중 지속 운영하기로 했으며, ▲ 노동인권 직무연수 5과정(150명) ▲ 노동인권 수업 지도자료 활용 교원연수: 일반고·특성화고(400명) ▲ 성인권 교원 직무연수  2회(70명)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권교육자료 제작·보급 사업에 ▲학생인권교육 지도자료(초·중등 2종), ▲ 노동인권교육(중 1종) 및 성평등 연수 콘텐츠(관리자 1종)에 막대한 예산을 투여하기로 하였다.

 

노동전사 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 4권역별 담당 인권조사관 배치 ▲ 교육지원청 교육법률지원단 연계 학생인권 법률상담 지원 체계 구축·운영 ▲ 학생인권교육센터 권역별 연락처(대상: 학생·교직원·학부모)등 조직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이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하여 별도의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가뜩이나 청년 일자리 부족한데 프롤레타리아 계급 양성하는 교육방향을 보니 우리나라의 앞날이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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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유권자 표만 의식하는 서울시 교육감입니다..여교사들 학생들한테 얼마나 많이 성희롱 추행 당하는지 아세요? 이미 학교는 서비스직이 된지 오랜데 그런데도 서비스 노동자들 인권은 어디에도 없고 1980년대식 학생 인권만 부르짖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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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에 1980년대 사고에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사고로 교육을 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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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인권전에 사람의 인권인건 모르고 계급투쟁의 시각으로보고 그래놓고 지들은 몇십억짜리 부동산에 동산을 소유하고...이데올로기의 원뜻이 허위의식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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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환영합니다 다들 노동자가 되는데 노동인권에 대해 무방비로 사회에 나가는 것 불합리하죠

[이딴거]

하기전에 그냥 노동법 수업 넣고 육아수업넣고 좀 하면 좋겠네요.허울만 좋은 인권타령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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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육 필요할 수 있죠. 편의점이나 빵집에서 알바하면서 노동법 몰라서 억울한 일 당하는 애들 많고 주인에게 성폭력 당하기도 해요.
그리고 중간에 "초·중·고 학생을 노동혁명 戰士 양성에 책임지는 지도원 육성교육 강화에 역량 집중"" 이건 교육청이 아니라 링크하신 정체불명의 인터넷 언론이 쓴 거네요.
교묘하게 뒤섞는 거 보면 전혀 신뢰할 만한 데는 아닌 거 같아요

[미친]

노동자의 인권전에 사람의 인권인건 모르고 계급투쟁의 시각으로보고 그래놓고 지들은 몇십억짜리 부동산에 동산을 소유하고...이데올로기의 원뜻이 허위의식이라지요 xxx222

[ㄴㄴㄴㄴㄴ]

왜 이렇게 천박한짓을 하는지...원글말이에요.
"초·중·고 학생을 노동혁명 戰士 양성에 책임지는 지도원 육성교육 강화에 역량 집중"------> 이 문장이 지금 우리나라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그것도 정부기관에서..
교묘하게 이러는데 진짜 천박해요..이데올로기로 국민을 편 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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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