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제가 해외에서 받는거 전부예요.
일본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일본 우체국)
녹음된 여자 목소리가
저에게 도착할 물건이 반송 되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궁금하게
원래 해외에서 보내는 물건이 반송되면 전화와서 이유를 설명하지 않나요?"
왜 기계가 이야기 하고 끊죠?
그리고 스위스에서 보내는데
왜 일본 발신 번호가 찍히는거죠?
보이스피싱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웠으니)
이거 뭘까요?
이런 전화 받으신분 계세요?
아침 9시쯤 일본발신 전화가 온거예요.""받으실 물품이 반송되었습니다: 하고 끊은...
보이스피싱입니다.
윗님 보이스피싱이면 계좌를 부르라고 하거나
뭐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기계가 말을 하고 그냥 끊었어요 ㅎㅎㅎ
발신은 일본우체국이라고 써있었고요
to be continued 겠죠.
님같은 서럼 속이기 위해,
근데 실제로 반품한거 아닐까요?
언니가 보낸 물건중에 올리브오일이 있는데 액체류라...그런가..
만약 한국 우체국에서 반품하면
저랑 통화도 없이 저렇게 기계목소리로 반송되었다고 통보하는건가요?
해외 우편물은 제3국을 거쳐서 오기도 하더군요.
언니분이 보내셨다는 거 배송조회되지 않나요?
배송조회해 보세요.
해외 우편물은 제3국의 중간기착지를 경유해서 오기도 하더군요.
언니분이 보내셨다는 거 배송조회되지 않나요?
배송조회해 보세요.
영업 시간 끝나기전에 우체국 콜센터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통관이 문제일거같으면 세관에서 연락오지 않을까요?
아마 저 뒤로 상담원 연결을 누르세요 이게 연결됐어야 했는데 중간에 끊어진 것일듯....
통관문제면 통관대행해주는 업체에서 문자오거나 전화와요.
저도 통관번호 잘못돼서 전화왔던적 있어요
보이스피싱입니다
직접 우체국콜센터에 전화해 보세요
맞아요. 수단 방법을 안가립니다
저는 우체국에 가서 반송된 물건 찾으러 갔어요.ㅋㅋ
직원이 어리 둥절.
반송된 물건도 없고
기계음으로 안ㄴ내 방송 안한다고 사기 전화라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