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귤9키로 9900원 올려주신분
커다란 박스가 뙇!!
울신랑 맛있다고 입맛에 딱 맛있다고 좋아라하네요
맘같아선 한박스 더 쟁여놓고 싶구만 상할까봐 참습니다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1. 헉
'20.10.27 10:22 PM (124.54.xxx.37)링크좀 걸어주세요 팍팍 사먹어야겠네요
2. 저도
'20.10.27 10:26 PM (58.121.xxx.201)링크 부탁해요
귤 좋아 몇박스째 먹는데 아직도 맛있는 귤 못찾고 있어요3. 껍질과
'20.10.27 10:26 PM (1.224.xxx.57) - 삭제된댓글알맹이가 떠있고 새콤한 맛이 덜하고 좀 싱겁다는 후기가 있던데 아닌가요?
4. ...
'20.10.27 10:28 PM (118.223.xxx.194)검색해서 찾았어요
https://www.g9.co.kr/Display/VIP/Index/1915653045
상품평이 좋아서 저도 지금 질렀어요
제발 맛이 좋아야 할텐데5. 베티
'20.10.27 10:30 PM (1.230.xxx.64)판매자가 친절히 문자도 주시고 나쁘게 평하긴 싫지만
냉정히 평가하자면
저만 그런걸 받은건지 엄청크고
딱딱한 섬유질만 씹히고 아무런 맛도 안나는 부분이 많아서 ...
먹다가 뱃어버려야 할 정도
저 크고 많은거 어찌 소비할지
싼게 비지떡인가 싶고
좋은거 받으셨다는 분 보면
복불복인가 싶어요6. 음
'20.10.27 10:31 PM (124.54.xxx.37)일단 질렀네요 맛없으면 무료반품이라니 오자마자 먹어보고 결정해야할듯요
7. 저도
'20.10.27 10:33 PM (175.198.xxx.247)오늘 받았는데요
상자엔 중대과라고 되어있어서 큰 귤 별론데 싸니깐 그 정도면 되었다 하며 열었는데 작은사이즈 귤이 들어있어서 놀랐어요
맛있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9900원 무료배송에 횡재했다 생각중입니다
아이가 상자 끼고 앉아서 먹네요 맛있다고8. ㅠㅠ
'20.10.27 10:33 PM (49.172.xxx.92)후숙을 냉장고에서 하라고하는데
실온에서 해야하는거아닌가요9. 해피바이러스
'20.10.27 10:34 PM (110.70.xxx.254)저도 오늘 받았는데 크기도 작고 넘 맛있네요
10. 오오~
'20.10.27 10:37 PM (211.189.xxx.36)g9네요 오늘 화요일인가요? 11시넘으면 20프로 쿠폰줍니다요
맛있나요? 시켜야겠습니다11. 베티
'20.10.27 10:40 PM (1.230.xxx.64)댓글보니 더좀 속상해요
작은 싸이즈 귤 받으셨다는 분들 맛있게 드세요 저대신
무료배송,무료반품 였지만 어찌 반품 요청을 하겠어요
저만 주먹덩이만한 억센 귤 받았나봐요
판매자 분 카톡까지 친구로 올렸는데 ㅠㅠ12. ......
'20.10.27 10:42 PM (211.178.xxx.33)괜찮은데
넘 많아요ㅎㅎ
새콤해서 남편은 안먹는대서
저혼자 먹으려고요.
근데 저도 궁금한게 냉장실에서 익히라해서
넣어두긴했는데 냉장실이 맞는거겠죠???13. 저도
'20.10.27 10:46 PM (14.56.xxx.93) - 삭제된댓글주먹만한 귤이네요
9키로 9900원인걸 생각하면 싸지만
겉껍질하고 속이 분리될정도로 떠있고
싱겁고 시고 맛은 별로예요
동네에서 5키로 9900원짜리 맛있게 먹다가,
이거 먹으니 맛은 별로네요.
반품은 안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14. 음
'20.10.27 10:4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크기가 작다굽쇼?
주먹만 하게 크더구만.15. 귤
'20.10.27 10:46 PM (223.62.xxx.51)저도 오늘받았는데 주먹만해서 깜짝 놀랬어요.다른분은 작은귤 받은건가요? 택배비도 안나올텐데 반품을 어찌하나요.맛도 그냥그래요.광고였나 의심하고 있는중.복불복인가봐오
16. 머
'20.10.27 10:4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이 가격이면 인건비며 물류비용도 안나오겠다 싶어서 감사히 먹을랍니다.
크기는 크네요.17. 큰 귤은
'20.10.27 10:5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꼭지 때고 옆으로 잘라서 생강 흑설탕 물 넣고 차로 끓여드세요.
18. ᆢ
'20.10.27 10:54 PM (210.94.xxx.156)저도 작은 크기가 올망졸망.
전에 마트서 샀던 귤보다 훨씬 맛나요.
소개한 분한테도 고맙다고 인사받았어요.
고맙습니다^^19. 이정도면
'20.10.27 10:54 PM (223.62.xxx.97)가격대비 훌륭해요. 그 분께 고마워요.
20. 감사
'20.10.27 11:03 PM (61.74.xxx.59) - 삭제된댓글그 가격에 그 크기에 그 맛에 9900원 무료배송이라니 봉사할려고 판매하셨나보라고 가족들끼리 얘기함 오늘 수령함
21. ...
'20.10.27 11:06 PM (221.166.xxx.175)저도 주먹크기로 어떤건 섬유질이 많구요.
시지도 달지도 않아서 맛이 없었어요 ;;;
부모님께도 보냈는데 ㅠㅠ22. ..
'20.10.27 11:14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받았어요
일단 양 많아서 만족하고 무른거는 두세개였어요
크기는 조금 큰 귤정도?
달지는 않은데 먹을만해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달아진다고 문자 받았어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한달도 간다길래 다 싸서 넣어놓음23. 흠
'20.10.27 11:21 PM (124.50.xxx.153)저도 크고 억센귤 받았어요. 두개 까먹었는데 시고 쓴맛ㅜ
복불복인가봐요. 저 많은걸 어쩔지..24. 저두 왕실망
'20.10.27 11:39 PM (1.227.xxx.29)커도 너무 큰 귤에 시기까지하고..
맛있다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살짝 속은 기분까지 들던데..
맛없다는 아닌데 싱겁고 그러네요.
시원한맛에 먹어야겠어요.
후숙하면 나으려나..
이젠 후기도 못믿겠다 싶네요.25. ..헉
'20.10.27 11:48 PM (211.117.xxx.36)딱 맛있어보이는 약간 작은 사이즈 귤이 왔는데 먹어보니 새콤달콤 너무 맛있어서 대만족이에요~매번 다른걸까요 주변에 추천했는데 괜히 했나 싶네요.
26. 문의글에
'20.10.27 11:56 PM (222.120.xxx.44)반품한다는 글도 많네요.
복불복인가 봄
주문 취소했어요.27. :;
'20.10.27 11:59 PM (1.227.xxx.59)작으만한게 싱싱하고 넘 맛있어요.
택배비 무료고 인건비도 않나오겠어요.저 신 과일 싫어하는데 시지도않고 맛있어요.28. 맛이요?
'20.10.27 11:59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커도 너무 큰 귤에 시기까지하고..
맛있다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살짝 속은 기분까지 들던데..
맛없다는 아닌데 싱겁고 그러네요.
시원한맛에 먹어야겠어요.
후숙하면 나으려나..
이젠 후기도 못믿겠다 싶네요.2222222
단맛 나는 거 없는데요. 즙짜서 겨우 먹을....29. 맛이요?
'20.10.27 11:59 PM (124.5.xxx.148)커도 너무 큰 귤에 시기까지하고..
맛있다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살짝 속은 기분까지 들던데..
맛없다는 아닌데 싱겁고 그러네요.
시원한맛에 먹어야겠어요.
후숙하면 나으려나..
이젠 후기도 못믿겠다 싶네요.2222222
단맛 나는 거 없는데요. 당근이랑 즙짜서 겨우 먹을....30. ㄱㄴㄷㄹ
'20.10.28 12:06 AM (122.36.xxx.160)저도 ‥ㅠ
크고 껍질이 두껍고 알맹이랑 분리되어 있고 싱거워요‥이래서 싼가? 하고 그냥 물 먹는다 생각하고 귤 먹고 있어요‥ 후숙해야 하나봐요‥서늘한 뒷베란다에 뒀는데 벌써 물러서 곰팡이 핀거 몇개 골라냈네요‥31. ..
'20.10.28 12:06 AM (61.98.xxx.40)저도 샀는데 맛은 그닥이네요
복불복인가봐요
믹서기로 갈아먹으려구요32. ᆢ
'20.10.28 12:49 AM (116.121.xxx.144)저는 잘 뽑았나 봐요.
깨진것,물른것도 없이 맛 있어요.
그 값에 미안하네요.33. 감사2
'20.10.28 12:51 AM (218.146.xxx.195)저도 오늘 받았는데 넘 좋은거가 와서 기분줗아요
식구들이 가격듣고 넘 싸다며 휘둥그레ᆢ
무른 귤이 두세개밖에 없고 넘 싱싱한 작은싸이즈의 맛좋은 귤이
당첨되었어요
농원측에서 미리 문자도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34. 음
'20.10.28 2:12 AM (180.224.xxx.210)댓글 보니 안사야 겠어요.
그냥 조금 더 주고 제대로 된 거 사야 겠어요.
지난 번에 식구가 싸다고 사왔던 귤이 차라리 시든지 어찌나 밍밍한지 한박스 다 먹도록 후숙도 안되고 끝까지 밍밍해서 겨우겨우 먹었거든요.35. 저도 어제
'20.10.28 7:41 AM (59.31.xxx.242)크기가 일정하지 않다는 댓글보고
어느정도 감안하고 받았어요
근데 너무너무 싱싱하고 사이즈도 딱 좋은 귤이 와서
기분이 좋네요
판매자분이 장문의 문자도 보내셔서 감사했구요
후숙해서 먹고
먹기전 주물러주면 더 맛나다네요
맛도 좋았어요~36. ㅇㅎ
'20.10.28 8:26 AM (1.237.xxx.47)판매자분의
세심한 문자에 일단 믿음이
가더라고요
좀 큰귤이 왓지만
싱싱하고 괜찮던데요37. 복불복
'20.10.28 8:51 AM (223.38.xxx.24)우리 집엔 자그마한 사이즈에 달진 않고 새콤한 게 왔네요.
싱싱해보이긴 해요.
며칠 놔두면 좀 나아지려나..
너무 많아 괜히 샀다는 생각뿐.
착즙이나 해버릴까요?ㅜ38. 좋아요^^
'20.10.28 9:30 AM (118.221.xxx.161)저도 받았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중간이나 큰 귤들로 다 섞여 오겠거니 생각했는데 작은 싸이즈 귤들로만 와서 너무 좋았고요 맛도 평타는 쳐요, 가격대비해서 너무 만족합니다
39. ..
'20.10.28 11:37 AM (61.33.xxx.109)저는 후회중이예요. 저는 큰귤 좋아하는데, 완전 작은 귤이예요. 로얄과 아니고 완전 소과.
맛이라도 있음 좋았는데, 너무 시어서 저걸 다 어쩌나 하고 있네요40. 꾸벅
'20.10.28 4:59 PM (112.187.xxx.131)저도 감사드립니다.
귤은 큰 것 작은 것 섞어있는데 맛이 생각보다 맛있네요.41. ...
'20.10.31 8:17 AM (223.62.xxx.223)저는 적당한크기에 상한거 하나도 없이 좋은귤이 왔어요.
오자마자 하나까서 먹으니 약간 신맛이 나서
베란다에 며칠 놔뒀더니 맛있어요.
너무 달다는 아니구 요즘 과일가게나 마트것 맛있는거 만나기가 힘들어서인지 이게 더 맛나네요.
복불복인가본데 시중가격의 9키로에 9900원 절반가격인데
제주도택배비빼면 뭐가 남을까 싶네요.
거기다 무료반품이라니ㅠ